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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보았다면...
1. 그랜드 크로스 입수하기
아카데미아 AF 500 에서 최종보스를 쓰러뜨린 후 엔딩을 보았다면 일락의 궁전 제나두의 가장 왼쪽 건물에 있는
초코보 여성과 대화 후 14번째 프래그먼트 스킬 [그랜드 크로스]를 받자. 그후 메뉴의 프래그먼트 스킬로 들어가서
『잡지 않은 적을 쓰러뜨리는 등 역사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다』 라고 표시된 그랜드 크로스를 켜자.
그 상태로 히스토리아 크로스에서 R1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역의 게이트가 닫히게 되는데, 게이트가 닫힌 상태에서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면 그곳의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셈이 된다. 바로 이 점을 이용하여 재등장 하는
보스들을 다시 쓰러뜨려서 패러독스 엔딩을 위한 조건을 갖출 수가 있다.
2. 리버스 락 입수하기
만약 특정한 게이트가 닫히지 않는다면 해당 지역의 리버스 락을 입수하지 못한 것이다.
리버스 락은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지만 만약에 빼먹은 것이 있다면 이곳을 확인해서 입수하자.
3. 패러독스 엔딩 입수하기
패러독스 엔딩은 본편 시나리오의 엔딩 이외에도 숨겨진 8개의 추가 엔딩이다. 이것을 보기 위해서는 그랜드 크로스를
발동시킨 상태에서 특정 지역의 보스들을 재등장시켜 쓰러뜨려야 하지만, 어떤것은 라이브 트리거를 통해서 입수하는
것도 있다. 8 개의 패러독스 엔딩을 모두 본 다음, 마지막으로 비밀 엔딩을 보고 나면 XIII-2 트로피의 목록에
「다원세계의 환시자(Anomalous)」가 추가된다. 모든 엔딩의 입수 방법은 아래 설명을 참조하자.
4. 비밀 엔딩
160 개의 모든 프래그먼트를 수집한 후, 신수도 아카데미아 AF 500 에서 다시 한번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면 발할라의
여신의 옥좌를 둘러싼 사투의 결말인 시크릿 엔딩을 볼 수 있다.
5. 발할라-연대불명
엔딩을 보고나면 히스토리아 크로스에 발할라 AF??? 게이트가 추가된다. 숨겨진 던전 같은 건 없지만 카이어스의
이벤트 영상이나 라이트닝의 오프닝 전투 영상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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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독스 엔딩 -
세라와 노엘의 행동이 패러독스를 유발했고, 패러독스는 새로운 역사를 낳았습니다.
그 역사가 이끄는 대서사시의 끝. 바로 「패러독스 엔딩」 입니다.
히스토리아 크로스에는 여러 개의 패러독스 엔딩이 숨겨져 있으니 모든 결말을 이끌어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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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엔딩 1.
브레샤 유적 AF 005 : 병사들의 대전 (A Giant Mistake)
그랜드 크로스 ON 상태로 브레샤 유적 AF 005 게이트를 닫고 비 약체 버젼의 아틀라스를 쓰러뜨린다.
예전에는 제어 장치로 약화시켜서 쓰러뜨렸지만 이번에는 약화시키지 않고 쓰러뜨려야 한다.
녀석을 처치하고나면 히스토리아 크로스에 아르카킬티 대평원 AF××× 의 게이트가 열리는데
들어가서 패러독스 엔딩을 보고나면 「사본: 병사들의 대전」을 입수하게 된다.
엔딩 감상 후, 히스토리아 크로스에서 브레샤 유적 AF 005의 게이트를 열고 다른 패러독스 엔딩에도 도전해보자.
아틀라스 (HP: 120,000)
주먹으로 강력한 펀치 공력을 해온다. 아군에 프로테스를 걸어도 녀석의 필살공격시 무효화 되기 때문에
일일히 다시 걸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녀석의 공격 전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공격받기 직전에 아군 전원을 디펜더로 교체하여 방어할 시간은 충분할 것이다. 아틀라스의 브레이크 한도는
999% 이므로 브레이크를 노리기 보다는 체인을 어느정도 모았다가 어태커로 총공격 하는 편이 낫다.
패러독스 엔딩 2.
오르바 AF 200 : 속죄의 꿈길 (Vanille's Truth)
그랜드 크로스 ON 상태로 오르바 AF 200 게이트를 닫고 맵 북쪽의 카이어스와 결투를 한다.
예전처럼 시간의 미궁을 클리어 하지 않은 체 곧장 전투가 가능하다.
카이어스를 쓰러뜨리면 히스토리아 크로스에 오르바 마을 AF××× 의 게이트가 열리는데
들어가서 패러독스 엔딩을 보고나면 「사본: 속죄의 몽로」을 입수하게 된다.
카이어스 · 밸러드 (HP: 424,000)
HP가 높고 계속해서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블러드는 그다지 효과가 없을 것이고
대신 디셀과 디프로테 등으로 녀석을 약화시키고 우리쪽은 브레이브 등으로 파워업 하자.
블래스터와 어태커의 조합으로 쉽게 브레이브로 만들 수 있지만 이 타이밍을 놓치면
순간적으로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패러다임 시프트를 최대한 자제하며 전원 공격으로
브레이크만을 노리자. 녀석의 HP가 '0'으로 떨어지면 딱 한번 풀케알 시키기 때문에
2회 전투인 셈이다. 일정한 패턴으로 심신활성화 후 치명적 공격을 가해오므로 HHH 페러다임은 필수다.
패러독스 엔딩 3.
선레스 수곽 AF 300 : 푸딩으로 푸딩 잡기 (Mog's Marvelous Flan Plan)
그랜드 크로스 ON 상태로 선레스 수곽 AF 300 게이트를 닫고 완숙 대왕 (Royal Ripeness)을 쓰러뜨린다.
스노우와의 이벤트 후 녀석에게 되돌아가서 「도전한다」를 선택하면 전투가 시작되는데
본편에서는 약화시켜서 쓰러뜨맀지만 이번에는 그냥 쓰러뜨려야 한다.
완숙 대왕을 쓰러뜨리면 히스토리아 크로스에 선레스 수향 AF××× 의 게이트가 열리는데
들어가서 패러독스 엔딩을 보고나면 「사본: 이에는 이, 푸딩에는 푸딩」을 입수한다.
완숙 대왕 (HP: 750,000)
HP도 무진장 높지만 브레이크 한도가 999% 라서 브레이크 만들기도 쉽지 않다.
녀석의 공격 중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아군의 강화 효과를 모두 무효화 시키면서
전원 바이오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트림」 공격인데 이를 방어하려면 바이오 방어 장비는 필수이다.
비록 브레이크 한도는 높지만 블래스터와 어태커의 조합으로 끊임없이 체인을 쌓아나가고
회복시에도 어태커를 끼워넣어 체인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패러독스 엔딩 4.
아가스티아 타워 AF 200 : 복제된 혼 (Test Subjects)
그랜드 크로스 ON 상태로 아가스티아 타워 AF 200 게이트를 닫고 최상층의 데미 팔씨=아담을 쓰러뜨린다.
51층에서는 본편에서 했던 것 처럼 암호를 입력하며 진행해야 하지만
일단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면 예전에 입수한 키를 가지고 최상층까지 곧장 올라갈 수 있다.
(51, 52층에서 방을 이동시킬 필요없이 계속 엘리베이터로 이동)
데미 팔씨=아담을 쓰러뜨리면 히스토리아 크로스에 아가스티아 타워 AF××× 의 게이트가 열리는데
들어가서 패러독스 엔딩을 보고나면 「사본: 혼의 레플리카」를 입수한다.
데미 팔씨=아담 (HP: 552,000)
그다지 강력한 상대가 아니라서 오른쪽과 왼쪽 팔을 브레이크 시킬 것도 없이
단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본체의 브레이크만을 노리며 공격하자.
패러독스 엔딩 5.
신수도 아카데미아 AF 4×× : 둘만의 모험 활극 (The Future is Hope)
그랜드 크로스 ON 상태로 신수도 아카데미아 AF 4×× 게이트를 닫고
연구소의 알리사에게 그래비톤 코어 5 개를 건네준 후 라이브 트리거에서 「오파츠를 받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이때 대화 이벤트를 건너뛰면 라이브 트리거가 뜨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오파츠를 거절하면 패러독스 엔딩이 뜨면서 「사본: 둘의 출발」을 입수한다.
패러독스 엔딩 6.
신수도 아카데미아 AF 4×× : 종말의 하늘 (Beneath a Timeless Sky)
그랜드 크로스 ON 상태로 신수도 아카데미아 AF 4×× 게이트를 닫고 알리사에게 그래비톤 코어 5 개를 건네준 후
「오파츠를 받는다」 를 선택하여 북쪽의 게이트로 시공의 틈새로 이동한다.
그 후 세라와 카이어스의 1:1 전투에서 이기면 히스토리아 크로스에 네오 보덤 AF××× 의 게이트가 열리는데
들어가서 패러독스 엔딩을 보고나면 「사본: 세계의 끝의 하늘」를 입수한다.
카이어스 · 밸러드 (HP: 90,000)
패러독스 엔딩 전투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전투이다. 세라 혼자서 영 상대가 안된다면 충분히 레벨업을 할 때까지
보류하도록 하자. 세라의 HP를 최소 4000 이상으로 만들어두는것이 정신건강을 위해 좋다. 카이어스는 끊임없이
스스로의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하자. 또한 HP가 '0' 으로 떨어지면 한번 풀케알 하기 때문에
2회전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브레이크 한도가 190% 으로 상당히 낮다.
[ 중간에 전투를 포기하고 싶다면... ]
이곳 시공의 틈새에서는 히스토리아 크로스로 빠져나갈 수 없다.
만약 전투를 포기하고 싶다면 Start 버튼으로 재시작 → 메뉴에서 그랜드 크로스 OFF 후
약화된 카이어스를 쓰러뜨리고 죽어가는 세계 AF700까지 그대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한다.
이것이 귀찮다면, 아카데미아 AF4XX로 가기 전에 히스토리아 크로스에서
아예 제 2 의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두고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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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소환 레이드 :
디펜더
어태커
힐러
추천 패러다임 편성 :
B/D
A/D
E/D
J/D
H/H
A/A
카이어스는 끊임없이 체인컷으로 체인을 리셋 시키는 동시에 심신 활성화로 스스로를 강화하고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웬만큼 키우지 않았다면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전투가 될 수 있다.
다소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가장 안전한 전투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전투 내내 디펜더 몬스터를 끼워넣어서 대신 몸빵 하도록 만들고, 세라는 끊임없이 블러드/버프/회복만을
반복하는 것이다. 특히 녀석의 심신 활성화가 매우 귀찮기 때문에 세라가 끈질기게 블러드 공격을 가하면서
카이어스의 최대 HP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우리쪽은 전원 프로테스와 셀을 걸어서 방어하는 것이다.
가끔 바하무트 아이즈로 방어계 효과를 해제시키고 순식간에 그래비톤과 인페르노로 세라를 K.O 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방어하려면 인핸서로 거츠와 베일도 함께 걸어두어야 한다.
마침내 블러드로 카이어스의 최대 HP를 충분히 깎았다면 B/D로 순식간에 브레이크를 만들어서 공격하자.
인내심만 충분하다면, 블러드 마법 하나만 가지고서 녀석의 HP 게이지를 절반 이상(...) 깎는 것도 가능하다.
2회차에서는 블러드로 깎인 HP로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쉽다.
체인컷이 돌아오기전에 단번에 브레이크를 만든 후 싱크로 드라이브와 A/A로 상대하자.
녀석의 공격은 물리/마법 조합이기 때문에, 세라에게는 반드시 끊임없이 프로테스와 셀이 걸려 있어야 한다.
이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것은 세라에게 걸려있는 방어계 마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카이어스에게 바이오가 걸릴 통상확률은 40%, 디스펠은 50%이다.
패러독스 엔딩 7.
네오 보덤 - 연대 불명 : 영원한 안식 (Fate and Freedom)
그랜드 크로스 OFF 상태로 신수도 아카데미 AF 4×× 게이트를 닫고
알리사들에게 그래비톤 코어를 넘겨준 다음 맵의 북쪽 게이트를 통해 시공의 틈으로 이동한다.
네오 보덤 AF 00× 까지 진행하면 부둣가에서 라이트닝과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라이브 트리거에서 「이 세계를 받아들인다」 대답을 고르면 패러독스 엔딩과 「사본: 영원의 안식」을 입수한다.
패러독스 엔딩 8.
죽어가는 세계 : 혼돈을 잇는 자 (Heir to Chaos)
그랜드 크로스 OFF 상태로 신수도 아카데미 AF 4×× 의 게이트를 닫고
알리사들에게 그래비톤 코어를 넘겨준 다음 맵의 북쪽 게이트를 통해 시공의 틈으로 이동한다.
쭉 진행해서 네오 보덤에서 팡과 바닐라의 이벤트까지 본 다음, 그랜드 크로스를 ON 하고
죽어가는 세계 AF 700 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노엘을 찾아서 카이어스와 1:1 전투에서 승리하면
히스토리아 크로스에 죽어가는 세계 AF××× 이 추가되면서 「사본: 혼돈을 잇는 자」를 입수한다.
카이어스 · 밸러드 (HP: 30,000)
역시나 HP가 0 이 되면 한번 더 풀케알 시킨다.
전투와 동시에 버프를 걸어 노엘의 공격력을 강화시키자. 어느정도 체인을 쌓으면
녀석은 체인컷을 걸면서 스스로 파워업 된다. 계속해서 블러드 공격을 가해오지만
브레이크 한도가 200%에 불과하여 노엘이 강화된 상태라면 블래스터 몇턴에 금방 브레이크를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디프로테를 걸어두고 때리면 편하다.
비밀 엔딩
Secret Ending
160 개의 모든 프래그먼트를 수집한 다음, 그랜드 크로스 ON 상태로
신수도 아카데미아 AF 500 로 되돌아가서 본편의 최종보스를 다시 쓰러뜨리면
엔딩과 스텝롤 이후에 추가된 짧막한 비밀 엔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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