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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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혼돈이 몰아치는 신전

여신의 신전을 목표로 하자.

계속 북쪽으로 진행하면 성도의 취락 포르타 마을에 도착한다.

역사가 라스무에게서 「발할라의 신기」 사이드 퀘스트를 수락하자.

바닥에 엎어져 있는 티라브와 대화하면 「여신의 자비를」 사이드 퀘스트가 자동으로 수락된다.

이제 맵을 펴고, 마을의 남쪽에 표시된 지점에서 「끝을 기다리는 자」와 대화하자.
초코보가 라이트닝을 여신의 신전으로 데려다 줄 것이라고 하는데...

끝을 기다리는 자 근처에서 O 버튼을 길게 눌러서 건너편 건물 지붕으로 활강하자.
그 건물에서 맞은편 지붕으로 활강→ 또 맞은편 지붕으로 활강→ 절벽 쪽으로 활강하면 무사히 착지할 수 있다.

이 시점부터 초코보는 따라오지 않는다.
근처의 아이템을 챙기고 다리를 건너 「여신의 신전」으로 진행하자.

참고: 이곳 여신의 신전 보스의 난이도는 사실상 메인퀘 보스들 가운데 최강이다. 특히 1회차 노멀 모드이면서 라이트닝의 체력이 5000 미만이라면 크게 고전할 것이다. 지금 이곳을 진행하는 이유는 신전 곳곳에서 -가 계열 마법을 입수할 수 있기 때문이며 만약 라이트닝을 충분히 키우지 못했다면 어빌리티만 수집하고 보스전 직전에 텔레포 어빌리티로 빠져나오자.

커다란 혼돈의 정체를 밝혀내자.

[진행 팁] 이곳에서는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특히 크로노스태시스를 켜고 진행하는 유저라면 틈틈이 세이브 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 일대는 체력 감소는 둘째치고 발을 헛디뎌 엉뚱한 맵으로 빠지는 일이 종종 발생하므로 시간에 쫓기는 유저라면 세이브는 필수다. 신전 내부의 적들은 강적까지는 아니지만 만만한 상대들은 아니다. 특히 내성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화·빙·뇌·풍 4속성을 번갈아 구사하면 진행이 더욱 수월해진다.

일단 북동쪽 구석에서 루인가 Lv.2를 입수하자.

남서쪽의 돌무더기 계단(?)을 밟고 위층으로 진행하자.


첫 번째 「율」과 이벤트 발생.

계단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율」과 대화하면 다시 생겨난다.

두 번째 「율」과 대화 후, 서쪽 끝에서 파이가 Lv.2를 입수하자.

참고로 두 번째 「율」의 위치에서 아래로 점프한 후 오른쪽 벽을 조사하면
『 미지의 고대 문자가 쓰여 있습니다. 사본을 만들겠습니까? 』라는 선택문이 뜨는데,
아까 포르타 취락에서 「발할라의 신기」 사이드 퀘스트를 수락했다면 사본을 만들어가자.

전령의 새장 중층이다. 오른쪽 앞에 보이는 돌덩이 길로 올라가면 세 번째 「율」이 있다.
여기서 왼쪽 벼랑으로 떨어지면 1층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니 주의.

네 번째 「율」은 벽 뒤에 서 있다.
또 다른 계단이 생기는데, 한 번은 계단 밑으로 떨어져야 블리자가 Lv2를 입수 할 수 있다.

조금 더 가면 아이템 신생의 예언서가 있으니 입수하자.

윤회의 회랑이다.
유이진션이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 녀석은 속성을 시시때때로 바꿔 공격해오지만
엘레메트 및 타격계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다섯 번째 「율」과 대화.

여섯 번째 「율」과 대화.
계단 중간에 건너편으로 점프해서 선더가 Lv.2를 입수하자.

전령의 새장 고층이다.
앞으로 쭉 달려가서 맞은편 벽을 조사하여 두 번째 성문 사본을 입수 하자.

앞에 보이는 돌계단으로 올라간 후 일곱 번째 「율」과 대화.

에어로가 Lv.2를 입수하자.
참고로 이 위치에서 방향키를 잘못 움직이면 최하층으로 추락하는 허무한 상황이 발생한다.

다시 일곱 번째 「율」이 있는 자리로 돌아와서 왼쪽 방향으로 점프 후,
협소한 계단으로 진행하여 엘레메라 Lv.2 및 액세서리 테트라 코로넷을 입수하자.

다시 일곱 번째 「율」과 대화 후 계단으로 올라가자.

여덟 번째 「율」과 대화.

기억의 회랑이다. 아판다가 길을 막아서는데
디셸을 걸고 빙 속성으로 녹아웃 시킨 후 오버클록으로 끝내자. 시간을 오래 끌면 파워업되니 주의.

아홉 번째 「율」과 대화.

열 번째 「율」과 대화. 그녀들의 정체를 알려주는 결정적인 대화가 발생한다.

다음 복도 입구의 오른쪽에서 엘레메트 Lv.2를 입수하자.


이제 긴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이어스와 보스전이다.


참고로, 카이어스는 타 지역의 보스와는 달리 시간이 지나도 강화되지 않는다.
즉 훗날 되돌아와서 처치해도 무관하단 얘기다.
싸우다가 영 상대가 안되겠다면 주저말고 에스케이프→ 텔레포로 빠져 나가자.

카이어스 발라드 Caius Ballad
HP	화	빙	뇌	풍	물공	마공	상태변화 내성
230,000	표준	표준	표준	표준	표준	표준	-
녹아웃 조건
1. 어태커 모드 중에 공격을 가한다. 2. 블래스터 모드 중에 화 속성의 공격을 가한다. 3. 블래스터 모드 중에 빙 속성의 공격을 가한다. 4. 블래스터 모드 중에 뇌 속성의 공격을 가한다. 5. 블래스터 모드 중에 풍 속성의 공격을 가한다.
전투 팁
[추천 장비] 웨어 1: 팰러딘 또는 고요한 가디언 (가드/공격), 웨어 2: 벤젼스 또는 섀도 트루퍼 (녹아웃 부스트/공격) 웨어 3: 흑마도사 또는 마법특화 웨어 (마법공격 강화) 방패: ATB 속도 업 계, 가드 방어력 업 계 어빌리티: 에어로(엘레메트), 헤비가드, 싸우기, 비트다운, 디프로테, 디셸. 이 전투의 승패는 가드에 달려 있다. 전투 시작시 반드시 메가플레어로 공격해오는데 완벽 방어할 수 없으므로 첫턴에 케알가를 걸거나 저스트 가드로 대체하는것이 최선이다. 녀석은 일정한 타이밍에 「체인지 어태커」,「체인지 블래스터」로 교체하며 물리 및 마법중심으로 공격 해 온다. 롤마다 공격 스타일은 다르지만 바하무트 아이즈, 거룩한 혼돈, 그리고 셀프 회복 스킬인 심신 활성화는 룰에 상관없이 시시각각 발동 시킨다. 다행히 심신 활성화의 효력은 전작에 비해 감소된 느낌이여서, 장기전이 되어도 크게 염려하진 말자. 쉴새없이 무속성/속성 조합으로 연타 해오므로 모든 스타일에 헤비 가드를 끼워넣자. 특히 충격파, 그라비톤은 발동 후 토네이토나 플레어로 곧장 이어지기 때문에 가드를 길게 잡고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카이어스가「어태커」모드일 때는 디프로테 → 비트다운을 연타하고, 「블래스터」모드일 때는 디셸 → 에어로, 엘레메트 같은 마법계를 연타하여 녹아웃을 노리는 것이 최선의 공략이다.

전투 후에는 자동으로 바깥에 빠져나오면서 「율」과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퀵 녹아웃] 어빌리티가 부착된 무기 리벤지 오브 카오스를 입수한다.
최종 보스전까지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무기이다.

이것으로 「3-3 : 혼돈이 몰아치는 신전」메인퀘스트 클리어다.

윌더니스의 추가 메인퀘스트를 수락 하자! 이로써「여신의 신전」메인 퀘스트는 클리어지만, 윌더니스의 추가 메인퀘스트가 하나 더 남아있다. 다행히 이건 보스전이 없어서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클리어를 하려면 어짜피 한번은 데드 듄을 들러야 하기 때문에, 데드 듄으로 진행하기전에 미리 수락해 두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메인퀘스트를 수락하려면「5-1 : 아버지와 아들의 영혼」공략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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