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후반에 파티에 셀피를 넣고 발람의 부둣가로 가보자.
예전에 배를 탔던 맵으로 진행하면 요리사가 있다. 말을 걸면...
??? : "난 독특한 메뉴를 연구중인 요리사요.
이 근방에서 특이한 물고기가 잡힌다는 소문을 듣고 왔지.
덕분에 훌륭한 발람 물고기를 원도 없이 낚았지만 문제는 조리법을 도통 모르겠단거요.
이 근방에 사는 젊은이들인가? 그럼 어떤 음식을 즐겨먹는지 힌트 좀 주겠소?
셀피 : "저요, 저요! 모그리씨 (Mr. Moogle's) 케이크가 최~고!
과일을 듬뿍 얹고 크림을 무지 많이 바른건데요, 이따만한 걸 혼자 다 먹어치운다구요!
말 나온김에 케이크 하나만 만들어줘요~ 시식은 책임진다랑께!"
요리사 : "난 지금 디저트 연구 중이 아니오, 아가씨. 발람 물고기 조리법을..." |
대화를 마치면 다가가서 다시 말을 걸어보자.
요리사 : "옳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소, 바로 그거야!
발람 물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거요! 아가씨 덕분에 고민이 해결됐소.
게다가 당신처럼 귀여운 아가씨가 맛있게 먹고 행복해 해준다면 더 바랄게 뭐가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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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방정 셀피... |
고민을 해결한 요리사 |
셀피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모그리의 케이크'.
이번 작에서 숨겨진 GF (미니모그)에 이어, 두번째로 언급되는 모그리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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