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너무 홀가분하네요.
무엇보다 이 싸이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좀 힘들었지만 오메가 웨폰도 깼고^^ 카드게임도 원없이 해봤네요.
암튼 만족합니다. 엔딩도 매우매우 좋았구여! ㅋㅋ
제가 궁금한점은 엔딩에서 라구나와 스퀄이 서로 알아보질 못하네요?
에스타에서도 작전 이야기만 하고 다른 얘긴 안하던데 그럼 모르는건가요??
아 라구나는 알았을거같은데 스퀄은 모를지도.
또 아들 놔두고 남의 자식(엘로네)만 찾으러 다니는것도 스퀄 입장에서는 섭섭했을수도 있으니까요.
부자지간에 이어질 줄 알았는데 조금 안타깝게 끝나더군요. 그런점에선...
그리고 사이퍼는 어떻게 된거죠? 갈바디아 가덴에서 쫓겨난건가요?
맨 끝에 낚시질 하고 있던데 불쌍하더라는;;
말 많은 파판 8이였지만 역시나 재미있게 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