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전에 해봤던거 같은데 하나도 기억이..ㅎㅎ 컴터에 깔고 시작해 보려고요.
오랜만에 하려니까 정션도 가물가물..
스퀄,리노아 댄스 영상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군요.
댄스와 불꽃놀이 씬은 언제봐도 명장면이란 생각이.. 다시 하면서 옛날에 못봤던것도 자세히 보게되고 ㅎ
근데 스퀄 리노아가 춤 출때.. 나중에 스퀄이 이런말을 하던데
춤도 임무를 위해서 필요한 것 중 하나라고.. 그렇다면 원래 춤실력이 있었단 소린데
왜 리노아 앞에서는 그렇게 버벅댔던걸까요? ㅎ
카드게임도 잼있네요. 옛날에도 이거 엉첨 중독이였는데...
저도 카드 노가다를 알고 난 후부터는 드로우에 공들인 시간들이 아까웠네요...진짜 8탄은 전투 하자는 게임이 아니라 정션 게임이라는 말이 실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