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포에 왔습니다. 참고로 모든 나라가 가게 문을 닫고 바깥에서 물건 파는데 카이포는 유일하게 가게문을 연 도시랍니다;;;
과연 카이포, 사막의 상인들의 도시군요;;;;;;; 이런 나라가 재정상태가 불량이었다니 말이 안되.............
실프들이 잔뜩 있습니다.......말을 걸면 양에게 무슨 짓을 했어? 양을 어디다 숨겼어?! 라며 다짜고짜 공격해옵니다.
실프들과 싸우는데........끝까지 싸우면 안됩니다, 도중에 리디아가 실프들을 말립니다, 양씨는 우리가 꼭 찾아낼테니 진정하라고, 그러면 실프가 정말? 그러고 약간 진정합니다. 끝까지 싸워서 실프를 모조리 없앤다면(없앨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실프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텔라와 애나의 무덤에 합장을 해 봅시다.
세상이 또 다시 혼돈에 놓이게 되었어, 지금 너희들의 가호가 절실히 필요한 때야.....
그리고 에드워드 곁에도 있어주길 바래.......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텔라와 애나의 유령이 살짝 보입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그저 힘내라는듯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참고로 골베쟈는 뒤에서 약간 멘붕중.
양씨랑 아수라 찾았다 ㅋㅋㅋㅋㅋ 어렵지 않았네요 ㅋㅋㅋㅋ
이 집안 주인장이 말하길: 17년전에 간호한 여자는 왕비가 됬고 얼마전에도 지체높으신 여자분이랑 남자분도(에드워드랑 하루) 쓰러져서 간호했고 이번에도...! 우리 집안은 이게 숙명인가보오.
본격_왕들이_쓰러져서_대를이어_간호한집.jpg
참고로 양씨네 배는 그 폭풍우에 휘말려들어 초전박살이 나고 겨우겨우 정신을 차린 양씨는 얼굴이 완전 보라색이 될 정도로 안 좋은데 무리해서 아수라를 없고 마을까지 와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양씨는 의식이 전혀 없습니다, 그야말로 17년전때와 똑같은 때네요;;;;;;
이럴때엔 로자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백마법도 의식이 없으면 소용이 없어.
그럼 불사조의 깃털은 뒀다가 국 끓여먹었니......
얘가 양씨네 딸래미야?
그러고보니 엣지는 아수라 처음 보는건가봐요.
안색이 너무 창백해,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어....
그렇다면 이제 어느 나라를 갈것인지는 정해졌죠, 파불로 가봅시다.
파불 병사들이 경계하다가 리디아님이랑 엣지님!!! 이럽니다.
달 때문에 세상이 혼란에 빠졌던데 파불은 어때요?
실프들이 우리 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필시 달이 그들에게 뭔가 영향을 끼치는건가봐요.
그렇다고는 해도 실프는 성 앞마당을 어슬렁거리고 있고 말 안 걸면 공격 안 해요, 그리고 말 걸으면 카이포의 실프들과 똑같은 소리를 합니다.
리디아가 반갑게 쉴라의 이름을 부르자 쉴라가 기뻐하며 맞이합니다.
"모두 괜찮아?"
"응, 그치만 지금 양은..........."
양씨 부인, 잠시 조용......하시더니
그래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이런 일이 있을거 같았지......
선대왕이 위로하시려는듯 "그래도 적어도 살아있다는건 알았잖아"라고 하시네요.
역시 양님과 아수라님!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자, 이걸 가져가.
프라잉 팬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잉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지금 이게 필요할 테니까, 그리고 아수라에게는......
국자를 받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수라는 국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자인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잉팬과 국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번엔 칼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시죠 17년전 양씨를 무사히 깨우시면 부인님이 부엌칼을 주셔서 최종 보스에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는것을 ㅋㅋㅋㅋㅋ
그래서 엣지가 태클거는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또 필요해? 미안, 이제 없거든.
..........양씨!!! 부인님께 부엌칼좀 사드려요 ㅠㅁㅠ 유일하게 하나 남은 부엌칼을 17년전 저희에게 주셨던 겁니까.........
............그 동안 어떻게 요리하시고 사셨어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게 도움이 됬으면......
뭐-뭐!! 잠깐만 너 지금 무슨짓을......?
멘붕하는 루카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루카는 17년전 양씨를 깨울때 이 자리에 없었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엣지가 프라잉팬으로 양씨를 때리는데 17년전에는 카앙 하는 소리와 함께 별이 좀 떴었는데......
엣지는 아주 무식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잉팬을 갖다가 점프해서 양씨 머리에 내리 꽃아서 콰지직 소리가 납니닼ㅋㅋㅋㅋ
그러다 죽어어어어어어!!!!!! -ㅁ-
...............................그러고보니 17년전에 양씨의 머리를 때려서 깨웠던건 엣지가 아니라 세실이었어!!!
사람이 다르니 때리는 방식에도 차이가 나는군요;;;;;;;;;;;; 저렇게 무식하게 내리꽃다니;;;;;;;;;; 세실은 살짝 때린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으음........쉴라.........조금만 더 자게 해줘........
그걸로 안 죽고 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양씨 머리는 얼마나 돌머리인거얔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니 계~~속 부인님이 프라잉팬으로 때리면서 깨웠나봐욬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단련된건갘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터무니 없는..........
내 말이 그 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루카한테 완전 공감 120%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부부 참........천생연분이다, 그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지도 어이없는지 한마디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잉팬으로 의식없는 남편 깨우라는 부인님이나 그걸로 일어나는 남편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수라!!!! 아수라는 어딨어?!
깨어나자마자 딸래미부터 찾으시는 양씨....
걱정하지마, 바로 옆에 누워있어.
나는 신경쓰지 말고 아수라를 깨워줘!
엣지.......아수라를 보고 잠시 고민하더닠ㅋㅋㅋㅋㅋ
어, 리디아. 이건 리디아가 해주지 않을래? 난 역시 여자애는 못 치겠어.
아수라 머리위로 그렇게 무식하게 점프해서 국자를 내리쳤다간 진짜 죽는다고;;;;;;;;;;;;;;아니 국자 부러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디아가 때리니 제대로 카앙 소리가 나며 별이 뜹니닼ㅋㅋㅋㅋㅋ
으음. 엄마..........아버지는 또 수행나가셨어요?
양씨부인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아침마다 딸래미도 국자로 패가며 깨우셨던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안 좋아져요!!! -ㅁ-!!!!!! (양씨부인님: 그래서 프라잉팬말고 국자로 팼잖아......)
정신차린 아수라 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정신을 차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의 사랑이 모든것에 승리한다....인가?
도데체 이 가족은 어떻게 되먹은거야?
............진짜로 루카에게 120% 공감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너는 네 아이를 위해 생명까지도 버릴 각오였구나....
정말 이런 말하긴 괴롭지만 너는 우리들보다도 몇배나 강해.....
지금은 둘 다 쉬어, 우리들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니 힘을 빌려줄게!
그렇게 실프는 리디아에게로 돌아옵니다..........근데 왜 갑자기 원래대로 돌아온거야;;;;;;;
양씨 찾아서 진정했다는 설정이라기엔;;;;;; 달은 어쩌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엣지 진짜 드립력 빵빵 터지네욬ㅋㅋㅋㅋㅋ 내 드립력은 안 터지고 엣지 드립력이 터지고 있엌ㅋㅋㅋㅋㅋ
이게 제가 번역을 허접하게 해서 그렇지 ㅋㅋㅋㅋ 영어 원문 그대로 읽으면 ㅋㅋㅋㅋ 드립입니다 ㅋㅋㅋㅋㅋ
아까부터 칼은 안주고? 이러고 ㅋㅋㅋㅋㅋ 엣지 진짜 ㅋㅋㅋㅋㅋ 최고다 ㅋㅋㅋㅋㅋ
이 난리가 소환수 왕에게까지 퍼진거구나.........
낙담하는 리디아........
기운 내, 리디아. 너와 소환수와의 유대는 이런것따위에 질리 없잖아?
리디아도 기운을 차립니다.
그럼 바론으로 가는것인가?
바론 성은 지금 무언가 바빌의 탑의 빛과 같은걸로 감싸여서 못 들어가.
그렇지만 길은 찾을거야! 소환수와 우리의 힘을 합치면 할수 있어!
...........그나저나 지금 알아챈건데 골베쟈는 저 뒤에서 뭐하니..........
왜 뒤로 멀찍히 떨어져서 있지? 소외감 느끼나?
그럼 가자!
아수라가 놀라며 아버지를 말립니다.
넌 안돼 양. 우선 회복을 해야지. 너한테는 널 의지하는 아내와 딸이 있잖아, 그걸 기억하라구.
그리고 갑자기 장면이 바론의 성으로 바뀝니다.
세실.........카인이 불러보지만 세실은 답이 없고.....
약속했잖아, 크리스탈을 내놔.
그리고 로자에게서 크리스탈 4개를 다 뺏어갑니다.
그걸 그냥 눈 멀뚱히 뜨고 보고 있으면 어떡하니!!!!!! -ㅁ-
근데 일행들의 충격이 생각보다 컸는지 아무도 크리스탈 뺏긴거에 반응을 안 함.....
이걸로 모든 크리스탈을 다시 되찾았어.
"되찾았다"......라고?
보다못한 로자가 앞으로 나서지만.
로자가 갖고 있던 크리스탈들을 뺐긴거지만 로자는 지금 크리스탈이고 뭐고 남편밖에 안 보입니다;;;;;
카인이 물러서라고 합니다.
그렇게 바론 성의 장면은 다시 엣지 일행으로 바뀌고..........
선원실에 사람이 늘었네욬ㅋㅋㅋㅋㅋ
양씨에게 얘기하면 나라가 나를 필요로하는때에 이꼴이라니 분하다고 하고 아수라에게 얘기하면 나중에 무슬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쉬어서 빨리 낫겠다고 합니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그러셨군요 ㅋㅋㅋㅋ 오랫만에 근황을 알게되서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일 뿐이고 ㅋㅋㅋㅋ 이불속에 데굴거리면서 케이크나 먹으며 게임을 할게 기대될 뿐이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지금 막 날짜 바뀌어서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제가 이런 인간입니다.......네..........
아 진짜 이번회 빵빵 터졌어욬ㅋㅋㅋㅋ 원래 좀 안 웃긴 부분에는 제가 좀 웃기게 하려고 막 드립치고 그랬는데 이번엔 자연산으로 엣지의 드립이 흥했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 양씨부인 나오면 개그는 보장되는겁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양씨 부인 참 잘 맞으셨어요, 정말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칼이 강력하긴 했는뎈ㅋㅋㅋㅋ
양씨 부인이 프라잉팬 줬을때 제가 생각했던 엣지의 반응: "아, 또야?! 이런 바보같은짓을 또 할까보냐?!"
진짜 엣지의 반응: (쿨하게) 그래서 이번엔 부엌칼은 안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해졌구나 엣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엣지의 드립에 저는 양씨 부인이 "우리 남편 깨우고 돌아오면 주지" 이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필요함? 없음." 뭐냐고 이 자연스러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농담아니고 심각하게 이 분이 톤베리의 시초일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파판 4에서는 톤베리가 안 나왔잖아욬ㅋㅋㅋㅋ 파판 4의 톤베리는 양씨 부인인거에요!!!!!
저도 처음엔 골베쟈가 세실 대신일줄 알고 필드에 돌아다닐때 골베쟈 모습으로 했는데..........이 녀석이 해도 해도 너무 과묵해서................세실도 그다지 수다스런 성격은 아니었지만 이 녀석은...........말을 안하고 "...." "!" "?" 이런걸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니..............입이 있으면 말을 하라구우우우!!!! 이건 그냥 이 녀석 성격인거 같아요;;;;;;;
실프는..............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정말이지 저도 모르겠어요........그냥 쓰러진 양씨를 실프가 구해서 그 뒤로 쭉 저 상태........원래 저 실프들이 인간들은 싫어하는데 유독 양씨만 감싸고 돌아요..........뭐지.........뭘까요..........양씨가 강인해서 그런걸까? 저 집 사람들은 그저 지못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지 정말 후라잉팬으로 때릴때 너무 무식하게 내려쳐섴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어욬ㅋㅋㅋㅋㅋ
진짜 애가 갑자기 점프해서 콰지지직 소리가 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 너 양씨한테 뭐 원한이라도 있었냐?ㅋㅋㅋㅋ 그런거 없었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엣지 성격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자기는 그냥 때리라길래 때린건데 ㅋㅋㅋ그게 주위에서 보면 경악스런 그런........ㅋㅋㅋㅋ 엣지가 여자애는 못 때리겠다고 아수라를 리디아에게 맡긴게 정말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 아수라 영원히 못 깨어날수도 있다고 진짜로 ㅋㅋㅋㅋㅋ
루카 반응이 너무나도 제 반응과 똑같아서 ㅋㅋㅋㅋㅋ 진짜 루카에게 친근감이 확 ㅋㅋㅋㅋ
카인의 프로필 사진은 지금은 익숙하긴 한데..............솔직히 전 진짜로 포니테일이 별로라 ㅠㅠㅠㅠㅠㅠ 아........처음엔 너무 싫었죠...........지금은 그냥저냥 익숙해졌습니다, 하도 보다보니까. 세실과 닯게 그린건 제작진 쪽에서 노린거 같아요.
................하아............로자만이 아니고...........으음.........하아.........세실 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진짜 나중에 제정신 돌아왔을때 어쩌려고 그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그 당시에 많이 중얼거렸던.........
로자 멘붕은 안하고 똑같이 패던데요 ㅋ 물론 내가 그런거긴 한데 ㅋ
여기저기서 음주가무의 유혹이쓸데없이 밖에서 방황을 하게 되네요;;; 간만에 소개팅까지;;; 하아....빨리 연말이 지나든가 해야지ㅠㅠ 저도 그렇고 그냥 방방뜨는 분위기 때문에 생활 발란스 자체가 흐트러지는 느낌입니다;;; 네.....어쨌든 제 잡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