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그동안 아무 말 없이 잠수탔던거 죄송합니다.
그게 사실 아버지께서 컴터를 쓰실 일이 필요해서 할 수 없이 제 노트북을 쓰셨거든요;;
그러므로 전 현재 광주 기숙사에 컴터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ㅡㅡ;;
야구경기도 보고 도서관도 가고 나름 건전하게 지낸다는게 장점이긴 하지만요 ㅋㅋ
그래도 전보다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쨌거나 9월 14일 제 생일이었습니다.
동기들한테서 케이크도 받고 나름 재미있게 있었는데
PC방서 확안해보니 최동원 전 야구선수께서 돌아가셨다는군요 ㅠㅠ
나름 야구광이라서 이런 레전드께서 하나 둘 사라진다는 게 참 아쉽습니다.
그 와중에 롯데 자이언츠의 행각에 분노하고...... 좀 울기도 했네요 ;;;;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기껏 오랜만에 왔는데 쓸데 없이 야구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노트북에 뭐가있으시길래 ㅋㅋㅎ
오오 jms님 살아계셨군요 ㅋㅋ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국은 오늘이 9월 14일인지라 ㅋㅋㅋ
야구는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굉장한 사람이 죽었다는것 같으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