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닌텐도 패미콤 소프트웨어로 1탄이 발매된 이후로 FF은
매번 파격적인 변화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꾸준히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PS2 시리즈부터 지나치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의식한 나머지
'본래 FF의 색깔은 잃어버리고 그래픽과 음악같은 겉치장에 집착하는것 아니냐'
'정작 중요한 스토리나 시스템 개발은 뒷전이냐'는 등의 팬들의 불만도 상당합니다.
얼마전 13탄 제작자는
"13탄을 접한 순간 '이것이 과연 FF이 맞나' 할 정도로 파격적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물론 완벽하게 진화된 액션 RPG를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FF의 개성을 고수하며 그것을 강조하는 선 안에서만 제작되어야 한다.
VS.
FF에서 이제껏 한번도 보지못한 참신하고 속도감 있는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여러분은 현재 FF의 행보에 만족하며
계속해서 도입될 새로운 변화를 환영하는 입장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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