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면서 파마석을 만들어놓고
말 잘 듣는 녀석 하나 뽑아 즉어라 파마석 왁스질만 시킨 오큐리아...
(솔직히, 파마석도 패왕 시절 전쟁 억지력으로 쓰인거 말곤 뭐 한거있나 싶은..)
그 녀석들이 12탄의 주적이 아닐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직 RW은 플레이 안해봤지만, 대사를 ㅎㅡㄾ어보니 오큐리아의 희생물이 다시 등장하더군요.
따지고보면,
시드와 베인이 폐인 된 것도 오큐리아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고나서 한다는 말이 "인간들은 탐욕스럽다".
자칭 '신'이라는 존재들이 그렇게 무지해서야.
글고 베네스는 어떻게 됐을까요?
(불멸일텐데..)
생긴것도 언데드 계열이고.. 목소리는 원.. 감기 걸린 골룸도 아니고
보스보다 더 살벌하게 생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