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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파판 8을 한지 거의 한 십년은 된거 같네요 ㅜㅜ
첨 나왔을때 참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
요새 또 파판 8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평소 별 신경 안 쓰다가...
우연히 생각난게 있는데... 스퀄이 cd2 ?인가 cd3 에서 리노아가 반지 이름을 물어보잔아요~
글구 나중에 cd 4 얼티메시아 성에서.. 그 반지 이름이랑 똑같은 괴물 -0-ㅣ; 하고 싸우는데...
그 괴물이 스퀄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해서요 -0;;
다른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ㅋㅋ
첨 나왔을때 참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
요새 또 파판 8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평소 별 신경 안 쓰다가...
우연히 생각난게 있는데... 스퀄이 cd2 ?인가 cd3 에서 리노아가 반지 이름을 물어보잔아요~
글구 나중에 cd 4 얼티메시아 성에서.. 그 반지 이름이랑 똑같은 괴물 -0-ㅣ; 하고 싸우는데...
그 괴물이 스퀄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해서요 -0;;
다른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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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in7 스퀄이 동경했던 전설의 생물체(?) 입니다. 그리버의 모형은 스퀄의 건블레이드에 새겨져 있고.. 또 스퀄의 방 한쪽에도 새겨져 있고.. 리노아에게 준 반지에도 새겨져 있죠.
윗분 말씀대로 울티메시아에 남아있던 리노아의 의식이 궁극의 그리버를 소환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스퀄이 얼마나 그리버를 동경 해왔고 집착 해왔는지를 생각해 봐야죠...
울티메시아가 스퀄의 내면에 잠재된 두려움- 상상속의 짐승 그리버와 언젠가는 실제 대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용하여 고의적으로 소환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몇턴 안 남겨두고 울티메시아가 지껄인 몇마디를 되짚어볼 때 충분히 예측 가능한 얘깁니다.
윗분 말씀대로 울티메시아에 남아있던 리노아의 의식이 궁극의 그리버를 소환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스퀄이 얼마나 그리버를 동경 해왔고 집착 해왔는지를 생각해 봐야죠...
울티메시아가 스퀄의 내면에 잠재된 두려움- 상상속의 짐승 그리버와 언젠가는 실제 대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용하여 고의적으로 소환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몇턴 안 남겨두고 울티메시아가 지껄인 몇마디를 되짚어볼 때 충분히 예측 가능한 얘깁니다.
마녀가 된 리노아의 기사가 되겠다고 맹세한 스퀄이였다, 라는 가설이
유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