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틈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구상이나 그런 건 오래 전에 완성됐는데(전 아직도 아날로그 글쓰기를 선호해서)
컴퓨터로 옮기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더군요.
쓰다가 또 맘에 안들면 고쳐쓰고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요.
어쨌든 읽어주신 뒤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새로 오신 분들도 약간 있는 것 같더군요.
하하 정말 반갑습니다.
글 쓰시는 분이 새로 생길 때마다 어찌나 그렇게 기쁜지요 ㅎㅎ
'아직도 파이널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한국말로 파판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싶었어요 ㅠ_ㅠ
좀 더 많은 사람들이랑 얘기할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