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FF13캐릭터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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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3캐릭터별 순위....

순위 조회 수 13137 추천 수 0 2010.02.25 12:53:44
여기에 '토크'하는 재미로 왔는데...
글이 너무 없더군요...ㅎㄷㄷ
그냥 아무글이라도 올리면 댓글을 올릴텐데...ㅎㄷㄷ
암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감...
이때까지 FF13을 플레이하면서 나름대로 순위를 정한거임
-제입장에서 봤을때이니, 혼돈하지 마시길...ㄷㄷ
-그리고 아이템장착을 제외(무기 초반기본템, 악세사리 제외)
-크리스탈리움을 렙2때까지 풀로 채운때임.(렙3꺼 제외)

물공......
강-------------------------------------------약
'윤 팡'-'스노우'-'라이트닝'-'사츠'-'바닐라'-'호프'
-아직가진 9장이기때문에... 바닐라와 호프 물공 뎀지 측정불가임... (거의 비슷할라나??)


마공.......
강-------------------------------------------약
'바닐라'-'호프'-'라이트닝'-'사츠'-'스노우'-'윤 팡'
-사츠가 스노우보다 조금더 마공이 쎔.... 팡은 아직 블레없고 재머라는....

체력(HP)
강-------------------------------------------약
'스노우'-'윤 팡'-'라이트닝'-'사츠'-'바닐라'-'호프'
-아직 9장인 관계로 '디펜더'롤을 가진 캐릭이 몸빵 쵝오임...(스노우, 팡)


조합력....(캐릭끼리의 파티를 구성했을때 괜찮은 순서-파티순서라고 착각하시면 않됨.)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임, 또한 거의 초반때(한 9장때까지?)

Good---------------------------------------Bad
'라이트닝'-'바닐라'-'윤 팡'-'스노우'-'사츠'-'호프'

-라이트닝 좋습니다..ㅎㄷㄷ 밸런스형 캐릭이기때문에 어디에 끼여도 좋음.
(롤도 초반때 거의 좋은 롤들과 롤조합 쩔음...)
-스노우와 사츠, 이둘은 2가지 차이인데. 물공파티면 스노우 마공파티면 사츠임...
-호프... 초반엔...ㅎㄷㄷ 체력악세 안끼우면 민폐캐릭.... 마공이 좋지만,
체력이 후졋어... 악세 않끼니까 체력이 650라는....(다른캐들 이때쯤 최소 700{-바닐라임})
(몹들이 꼭 호프안테만 쳐 때려서 디펜더로 바꿔도... 롤풀리면, 호프 사망...음? 멍미?)
-오르바 자매(바닐라,윤 팡)도 스노우,사츠인편인데....
물공이면 팡으로가자... 마공이면 바닐라임...
개인적으로 바닐라 추천(힐러필수임... 라이트닝이 힐러긴 하지만 리더가 힐러면 재미없음
또한 브레이크 걸려면 브래스터가 필순데... 팡으로 재머해서 브레이크 올릴꺼? 그런거 아니면
바닐라가 쵝오임...또한 바닐라가 재머스킬 더 많음...)

성격(개인적인 생각)

난폭함---------------------------------------온화함
'윤 팡'-'라이트닝'-'스노우'-'호프'-'바닐라'-'사츠'

-라이트닝과 윤 팡 '용호상박'임... 초반 라이트닝 폭력신 쩔음...
팡은 바닐라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캐릭터..ㅎㄷㄷ
-스노우... 히어로라고 하지만 은근히.... 플레이 하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몹들 자기가 털고 다녀요... CG에서 시민들을 구할려고
총을 쏘고, 위협적인 발언(?)등을 나쁜 이유로 하진 않지만, 은근히...흠...
-호프가 왜 저기 있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얘가 은근히 무서움... 난폭은 아니지만... 스노우안테 칼들이대는 장면 ㅎㄷㄷ.
뭐 그상황에선 나도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 플레이들 해보시면 암...
-바닐라와 사츠를 구별할때도 힘들었지만... 토픽이 온화함이라고 했기에...
사츠가 온화함으로 쵝오임...ㅎㄷㄷ.... 노틸러스에서 CG는 사츠의 면모를
보여주기엔 완벽한 씬....

마인드
긍정적---------------------------------------부정적
'스노우'-'바닐라'-'호프'-'사츠'-'라이트닝'-'윤 팡'

-스노우와 바닐라...흠... 이때 좀 어려웠음... 평소에 바닐라가 하는 거 보면
더 발랄하고 긍정적이지만... 객관적으로, 또한 공략집을 후반까지 다 봤기에
제가 내린 결정... 위기때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오는 것은 스노우가 한수 위!!
-라이트닝과 윤 팡....ㅎㄷㄷ... 이때 머리 싸맸음... 윤팡때가 가장 어려웠는데
위와 같이 객관적으로 공략 후반때까지 거의 다 봐서 이런 결정을 내림...
라이트닝 초반에... 부정적 마인드가 엄청남... 그래서 맨날 싸울생각(?)만 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함.. 팡도... 뭐 후반에 가면, 동료들을 위해서 (나쁜 마음이 아니고)
창을 들이댔지만, 다른방법도 있는데 굳이 헛짓(?)해서 바하무트 소환...(플레이 하시면 암)
그래서 '라이트닝'-'팡'순서로 함.
-사츠는 왠지 모르게 원피스의 우솝을 닮은 느낌(?)이 들더군요... 은근 부정마인드...

죽이 잘 맞는 캐릭터들...
'라이트닝' '윤 팡'커플.... 캐릭터(성격)이 비슷한 커플로 왠지 거울에 있는 자신을 보는느낌.
'라이트닝' '호프'커플.... 초반에 같이 다닐때 부터 알아봄... 왠지 '모자(母子)'느낌..
'라이트닝' '스노우'커플.... 라이트닝은 무시.... 스노우는 관심... 왜냐... 스노우의 처형이때문에,
                                     서로 코드가 않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어울림... 미운정도
                                     나중엔 고운정(이게 맞나?)된다더니... 딱 이꼴임...
'라이트닝' '사츠'커플.... 초반에 같이 어울려 다니더니... 뭐 사츠 투명인간신세....
'바닐라' '사츠'커플.... 굴곡이 심했던 커플.... (상승세-하락세-상승세... 결국 평균...)
                               거의 원수(?)가 될뻔 햇다가... 다시 좋아짐... 라이트닝 호프에 이어
                               부녀(父女)느낌임... 부모님 커플 2명 탄생인가?
'바닐라' '호프'커플.... 초반에 잘나가던 커플... 후반엔... 음.... 거의 흐지부지???
'스노우' '세라 파론'.... 약혼사이...... 파판13실컷해놓고 모르면 간첩....
'스노우' '호프'.... 이쪽도 굴곡이 심했던 커플....(하락세-상승세) 그러나 8장인가 9장인가.
                         서로 농담도 주고받는 사이...(플레이 하시면 암.)
'스노우' '윤 팡'.... 음... 이 커플도..... 약간... 흠... 어울리는 듯 했으나 후반엔 좀 흐지부지임...
'오르바 자매'커플.... 이둘도.. 실컷 플레이 해놓고 모르면 간첩임... 내 생각엔 서로 거의
                             자매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흠흠... 그 머냐... 서로 그렇고 그런(?)
                             흠흠... 그냥 개인적인 생각...

-굳이 만들지 않은 커플들은... 머라고 할 수 없는 사이... 딱히 말할게 없는.... 그냥 동료사이..

우와... 적다보니까 이렇게 많이 적엇네요...ㅎㄷㄷ.... 시간가는줄도 몰랐네...
음... 아직 FF13이 나온지 얼마 않됫으니까... 플레이 않해보신 분들이 많으실라나?
음... 그래도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제발 댓글좀 남겨주실... 여기에 온 목적이
토크 하기 위해선데...ㅠㅠ 암튼 봐주신 분들 감사하고 댓글좀 주시길...
그리고 즐거운 플레이들 하세요... 알아가는 재미로..

[레벨:0]remii

2010.02.25 18:41:32

전 아직 플레이 못해봤지만; 글 읽으니까 대충 정리가 되네요... 저도 글 하나 올렸는데..걍 지울까 생각중;;
근데 윤 팡은 사기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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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FF.Cnadle

2010.02.26 14:50:52

아... 지울 필요 없어요... 읽어 봤는데...
꽤 흥미 있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도 있고...
윤 팡 사기캐 아니여요... 뎀지가 다른 캐릭보다
쌔다는 것뿐... 음.....
캐릭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어요...
예를 들면... 디펜더(몸빵)은 스노우
어태커-윤팡 밸런스-라이트닝등.. 이렇게 장점들이 있어요.
나중에 꼭 플레이 해 보시길...

리노아

2010.02.26 19:59:40

우와,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이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바닐라와 윤 팡이 자매였다는건 미처 몰랐던 사실인데요....
그나저나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게...혹시..그런건가요?!<혼자 이상한 상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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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02.27 03:53:29

어라..? 자매였던가? 같은마을에 사는사람들은 모두 요르바의 성을 쓴댔는데 그거만 보면 자매 아닌듯한데요... 그리고 님 글에 완전 공감이에요 XD 내가 억울한 점은 라이트닝에게 퍼펙트한 남자가 없다는...ㅠ.ㅠ 초반엔 세라가 죽었으니(전 죽었다고 생각했음...;;;) 라이트랑 스노우 어찌어찌해서 잘될 가능성이!!! 라면서 기대했는데 결국 그냥 미운정 고운정들고 끝이더군요...OTL 파판13에 정규 주인공이 없다는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라이트가 주인공으로 활약해주길 좀 기다렸습니다..근데 파판13은 커플러브 파트는 모조리!!! 세라 스노우에게 밀어주고 그리고 바닐라는 커플가능성이 왤캐 많은지;;; 바닐라x세라도 있고;;; 하여튼 바닐라랑 짝짓기 불가능한 캐릭이 없는거같아요. 그리고 부정적마인드....윤팡이 최악이라는거 어찌보면 이해가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 마인드는 사츠나 팡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해요, 사츠는 자살시도까지 한적있는 남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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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FF.Cnadle

2010.02.27 11:48:04

Squall_Rinoa님
흠...흠... 그렇고 그런사이가... 그냥 좀 그렇다라는 거구요...
서로에게 거리낌이없는... 그런것임...ㅎㄷㄷ...
하긴 서로에게 친구로써의 감정을 뛰어넘는것 같지만...
특히 윤 팡이... 바닐라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캐릭이기에
그냥 제 생각으로 끄적거림...ㅋㅋ

Windyangel님
음음..... 첨들어 오신분이... 이렇게나... 긴 댓글을... ㅠㅠ 감동임
흠.... 생각해보니까... 하긴 자매는 아니였군요...
마을사람들이 오르바성을 가져서 그런것은 맞구요...
그러나... 제 생각에는... 뭐... 마을사람들끼리의 유대감이
엄청난걸로 추측합니다..흠흠.... 그렇기에...
제 생각에는... 친자매는 아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그런 사이인것만은 확신합니다.. 그것을 강조하고 싶기에..
이렇게 '자매'라는 표현을 쓴거구요...(뭐...똑같이 치마도 입었고
아이스케키 하는 사이지만... ㅋㅋ 플레이하시면 암...)
웹상에선 실제로 자매라 쓰임..ㅋㅋ
아 정규 주인공이 없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거의 메인은 없고
각자의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들인데... 한 10장쯤??? 그때쯤..
하계로 가서 맘대로 할수 있다능...ㅋㅋ
이번 작품은... 스토리에 중요시했지... 플레이 유저는 별루
생각않한듯....ㅋㅋ.... 음.... 스토리를 거의 다 아시는 것 보니까
혹시 플레이하신 분???(나중에 글좀 올려줘요.FF13에 대해서)
솔직히.. 윤팡..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엔 거의 때려박을것(?)도
별로 없어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뭐.. 표가 그랫지...
거의 사츠=라이트닝=윤팡....임... 뭐.. 다들 후반되면...
긍정적 마인드로 바뀌지만... 아직 9장이니까... 내 입장이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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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02.28 03:21:25

흠냐....사실 플레이는 못했고요, walkthrough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한마디로 다른사람이 플레이한걸 본셈이죠;;;;; 네 스토리는 전부 알고있습니다^^
팡은 레즈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ㅇ_ㅇ;;; 걔 처음 나올때부터 내가 알아봤어요, 어 얘 레즈캐릭이네 '-' 라면서 스토리도...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엔딩이 좀 껄끄러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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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FF.Cnadle

2010.02.28 18:02:22

음.... 저도 사실 팡이 그렇다고 생각은 햇는데..
타자치기가 그렇잖아요...^^;
마지막엔... 바닐라가 그렇게 되서 않타까웠다능...
올 해피엔딩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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