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3 초반 플레이 소감 (~챕터3. 빌지호수 진행중.)
1. 영상미는 뛰어나지만, 생각보다 엉첨난 몰입감의 게임은 아닌것 같다.
2. 오토커맨드 때문에 내가 전투를 치루는건지 플삼이가 대신 치뤄주는건지 모르겠다.
3. 굉장한 인공지능의 NPC.-_-;
4. 전투앵글 변경 자유도가 FF12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다.
5. 기습공격은 스릴 만땅이다. 파판에 이런 요소가 들어있다는게 신기하다:D
6. 초반부터 세이브에 상점이 바로 떠서 좀 당황스러웠다. 돈도 없고...웬지 외로운 외길 플레이가 될 거 같다.
7.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라이트닝 캐릭터 설정이 너무나 맘에든다. 이대로만 쭉 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