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내가 파판13 하려고 이걸 구입한 건가, 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나마 노가다에 불을 지른다는 트로피는 거의 포기상태고... 2회차는 엄두도 안 나고.
다른 게임 하자니....음 할 게임이 없네요. 위닝이나 언차는 암만 생각해도 제 타입이 아닌듯;;
조용히 앉아서 학점에만 매진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자연스레 홈피에도 발길이 뜸해지네요.
모두들 살아계신지 궁금~;;
windy님/ 아직도 잭스를 보내지 못하셨나 보네요. 하기사 12탄 깰 때 저도 그랬는데.
막판보스 깨기 싫어서 끝까지 버티다가 퀘스트 다~~끝내고...소환수 다 가지고 놀아보고.
레어템 수집에 불 붙이다가 나중에 지겨워져서 막판보스에 돌격;;
디시디아는...온라인을 통한 즉석 구매를 추천합니다. 인터넷, 그곳엔 모든 게 있죠.(쿨럭..)
jms님/ 보물찾기 삼매경이셨네요. 저는 9탄에서 보물찾기가 젤 재미있던데...힘들어 하는 분도 계네요. 정령 이벤트도 끝내셨나요? 그건 뭐 데이타도 없어서...한번 순서 헷갈리면 끝;
그래도 소소한 이벤트가 많았던 예전 파판이 그립네요. 이젠 게임이 아니라 영화가 되어가고 있는 파판~ (네가 무비니? 네가 영상집이야?) 영화관람중에 전투하는 관객들;;
누가 그랬던가, 올 여름은 플삼 소프트의 과도기가 될 거라고...당장 나와;;;
당분간은 게임을 접고 영어공부에만 매진해야 겠어요. 근 한달만에;; 두 분 소식 들으니까 반갑... 자나깨나 더위 조심하세요. 약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