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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II VERSUS


<프롤로그>
사물에는 본래 선악은 없다.
단지 우리의 생각으로 선과 악으로 나누어진다.
대대로 왕국으로 수호되는 이 국가는
외부 세계로부터 고립된 현대 문명이면서도
크리스탈으로 검과 마법의 질서가 존재하는 마지막 왕국이었다.
외부 세계의 이 문명은 어떤 질서를 행사한다 (穏便なる秩序を行使).
마지막 크리스탈을 둘러싼 이 다툼은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의 시작이기도 하다.


<개요>
FFXIII와 짝을 이루고, 파블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시리즈의 핵심을 담당하는 작품
속편이나 외전이 아닌 또 하나의 PS3 『FF13』
전혀 다른 세계와 다른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 하는 또 하나의 『FF13』
Versus는 라틴어로 '방향을 바꾸다'
영어로는 '에 대항해서'
이미지 색상은 검정색 (FF13은 흰색)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금지된 것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FF'
올드 FF의 향수와 새로운 것이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제작
레벨 디자인을 중시
액션 요소가 많음
옛날 FF을 현재 최신 기술로 재현함
그림은 실시간을 바탕으로 프리렌더링 무비는 적음
영상표현의 목표는 "플레이 화면도 영상화면 만큼의 정밀함으로 그래픽을 제공"하는것


<개발>
게임 부분은 킹덤하츠팀,
그래픽은 FF7, 8 팀,
동영상은 FF7AC 팀이 제작중
PS3 독점 타이틀에 맞게 PS3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제작
FF13, FF14 뿐만 아니라 스퀘어에닉스 자체 개발 엔진 크리스탈 툴을 사용중
"FF영식"과 동시에 성우 캐스팅 실시


<개발상황 (2011년 1월 기준)>
소식은 빨라도 E3 2011에.
퀄리티 중심으로 개발, 출시시기는 아직 미정
"대단한 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직 한참 시간이 걸린다" (노무라)


<개발상황 (2010년 8월 기준)>
08년부터 본격적인 실제 작업에 돌입하여 09년 봄 부터 직원이 증가
FF13 제작 클리어 후 직원들이 합류
월드맵 사양이 변경됨
동영상이 공개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


<세계관>
주인공이 있는 세계는 현대적이며 외부 세계라는 문화가 주위에 존재하는 세계
외부세계의 중세풍의 병사가 중화기를 사용하며 현대세계의 주인공이 검과 마법을 사용하는 이질적인 세계관.
주인공의 왕국이 대대로 크리스탈을 수호 해왔고 그것을 노리는 외부세계로부터 다른 문명이 쳐들어온다.
신주쿠, 베네치아 등 현대가 모티브가 된 무대
주인공의 세계에서는 사신을 숭배하는 신앙


<스토리>
"인연"을 테마로 하며 아픔을 느끼는 현실적인 캐릭터와 이야기
사랑보다는 우정이 메인주제.
어둡고 슬프고 비참한 스토리라고도 할 수 있으나
이야기 전체와 등장인물이 모두 어둡다는 것은 아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은 즐거운 반면에
그들의 등에 지고 있는 것은 무겁다는 이야기임
로드무비 적인 감각을 도입
스토리에서 여성은 별로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 같음
그러나 여자 캐릭터가 없는 건 아님 (여성 히로인도 있다)
FF13와 공유하는 신화는 같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는 완전히 다르다.
두 국가 사이에서 "크리스탈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조약"이 체결되는 것을 기념하여 열린 축하파티에서 주인공 녹트는 차기 국왕의 자격으로 참석, 거기서 히로인 스텔라와 처음 만난다.

파불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신화:
에트로(사신)을 비롯, 신화는 골고루 등장
팔시와 루시와 같은 용어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

시나리오 작가 노지마 카즈나리 said:
"등장인물들의 희로애락을 그들의 시선에서 그린다"
"(베르서스13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신화 VS 리얼"


<등장인물>
녹트:
왕가의 왕자이며 왕위 계승자 본명은 녹티스
멋지지도, 열혈한도 아닌 평범한 젊은이
어두운 성격이 아니다 그냥 웃는다
프라이드가 높고 자신이 강하다고 믿는 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낯가림으로 수줍음
그러나 냉정한 모습도
테이블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의 감정이 일치하지 않는다 (に現れる言葉と裏の感情が一致しない)
눈 색깔은 파란색, 감정의 변화에 따라 빨갛게 되며 머리색도 바뀜
여러가지 무기를 동시에 조종하는 능력을 가짐
오른손 반지만이 유일한 장식
특이한 "빛"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음

스텔라:
테네블 왕국의 명문 집안의 딸
성장배경이 좋으며 예의가 바르고 곧은 성격
녹티스 처럼 특이한"빛"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음
나중에 녹티스와 적대하는 관계로 발전하나?

이그니스:
안경을 낀 청년. 녹트의 소꿉친구로 인연은 단단하다
어린시절부터 녹트의 전략가로 성장됨
강력한 마법구사, 나이프 사용가능

글라  디올러스 (가칭):
얼굴에 상처가 있는 청년으로 녹트의 소꿉친구

프롬프트 (가칭)
금발의 청년으로 녹트가 최근에 만난 친구

녹티스의 동료들 (3인):
운명과 사명을 짊어지고 모인 사람들이 아님


<시스템- 오픈월드>
광대한 필드를 보이는대로 걸어다닐 수 있음
차량이동이 가능한 지역도 있음
완전히 오픈된 월드는 없고 2D 시절의 파판이 HD가 된 느낌
옛날 파판 처럼 필드의 상공에서 비공정을 조작하며 날 수 있음
초코보 탑승 가능
자연 지형은 FF13보다 더많이 추가
밤과 낮의 개념이 있다(실시간으로 전환 여부는 알 수 없음)
구름의 흐름은 물리연산을 사용

<시스템- 심리스>
대형 에어리어 체인지, 이벤트 장면 전환시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원활
몬스터는 필드를 배회하고 갑자기 나타나는 등 다양한 타입이 존재


<배틀>
기존의 흐름을 이어받은 FF13 배틀과는 방향이 다르며 차세대 FF 컨셉
액션성은 킹덤하츠와 비슷함
TPS 요소도 더해져 현장감 있는 배틀
심리스 배틀
최대파티는 3명
조작 캐릭터는 실시간 전환 가능
비공정 이동 뿐 아니라 상하를 포함하여 공간 전체를 사용한 광대한 공간에서의 배틀
높낮이 차이가 아주 심한 장소에서의 배틀
여러가지 무기로 싸움(무기 소환)
무기마다 공격 방법이 다르며 방패 사용가능
공격이나 방어뿐 아니라 좌초 및 트랩 사용가능
다른 동료(파티원)은 서로 다른무기와 능력을 가짐.

녹티스:
주변에 출현한 무수한 검을 자유자재로 조종 가능
메뉴에서 여러 무기를 설정하여 자동 전환하여 싸운다
집합하는 무기에 따라 자연스러게 콤보 공격을 해나감
검 위치(던진 무기)에 따라 순간이동 가능

이그니스:
보조 공격에 효율적이며 특히 마법이 강력하다
투구, 나이프 사용

글라 디올러스:
맨손 격투 공격, 파일 벙커나 대검으로 싸움

프롬프트:
총을 사용하며 삼인칭 시점에서 사격 가능
조준은 자동으로 에임 조작으로 적의 약점을 노림
건물 등에 총격

무기:
곰, 도끼, 창 등 다양한 종류
총은 권총, 기관총, 소총, 바주카, 샷건 등
취급시 모션은 각각 다름
무기는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고 초반에 얻은것도 후반까지 사용
녹트는 모든 종류의 무기를 취급하지만
동료들은 각각 자신있는 무기가 있다

마법:
캐릭터마다 효과가 다름
마법은 사용 가능하지만 녹트가 없으면 사용 불가능
녹트는 무기로부터, 이그니스는 자신의 주변으로부터

기타:
난이도는 증가되었다
소환 요소도 있다
함께 합쳐서 가하는 필살기 같은 요소는 없다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계속 연속 콤보 공격이 가능
녹트가 전투불능이 되면 게임오버.
동료는 레이즈 가능


<기타>
파티멤버:
초반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도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배틀 멤버를 자유롭게 선택한다
배틀에 참여하는건 3명이지만 다른 멤버들도 대화에 참여한다
파티멤버는 4명 이외에도 있으나, 많지는 많음

커맨드 창:
전투중 캐릭터들의 얼굴이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
떨어져서 싸우고 있어도 표정으로 고전하고 있는 여부를 알 수 있음
주황색 게이지는 자신의 시스템에 사용됨

기타:
FF 시리즈와 친숙한 요소는 대부분 들어있다
소환수는 쓰러뜨려야 입수
아마노 요시타카의 소환수 그림이 극중 등장할 예정


<제작팀>
총괄 디렉터: 노무라 테츠야
무비 디렉터: 노주에 타케시
캐릭터 디자인: 노무라 테츠야
이미지 아트: 아마노 요시타카
시나리오: 노지마 카즈나리 (FF7, 8, 10, 10-2)
음악: 시모무라 요코
프로듀서: 하시모토 신지 & 키타세 요시노리


<출시>
2011 겨울~ 2012 년 초일 거라고 하나
장담할 수 없음


이상 나열된 구성요소나 시스템 사항 등은 향후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