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파이널판타지 13 패미통 리뷰

엔딩을 본 유저들간의 후기, 평점, 리뷰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해당 FF을 클리어 한 분들에 한해서만 게재를 허락합니다.
글 수 6

파이널판타지 13 패미통 리뷰

FF13 조회 수 213540 추천 수 0 2009.12.19 06:40:55
http://ruliweb3.nate.com/ruliboard/read.htm?num=69496&table=game_ps04&main=ps파이널 판타지I    9/ 9/ 9/ 8
파이널 판타지II   9/ 9/ 9/ 8
파이널 판타지III   9/ 9/10/ 8
파이널 판타지IV    9/ 9/ 9/ 9
파이널 판타지V    9/ 8/ 9/ 8
파이널 판타지VI   9/ 8/10/10
파이널 판타지VII  10/ 9/10/ 9
파이널 판타지VIII  10/ 9/ 9/ 9
파이널 판타지IX   10/10/ 9/ 9
파이널 판타지X   10/ 9/10/10
파이널 판타지XI   10/ 9/10/ 9
파이널 판타지XII  10/10/10/10
파이널 판타지XIII  10/ 9/10/10  


10점

중반까지 일직선이지만, 전개되는 스토리는 중후하고
지금까지의 FF에는 없었던, 독자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캐릭터의 역할을 바꿔가는 전투는 참신하고, 전략성도 높다
템포는 스피디하고 보스과의 전투는 텐션이 엄청 올라간다
언제라도 전투직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건 친절하고 기쁘다

9점

말할것도 없이 최고봉의 이벤트 & 무비씬
게다가 옵티마를 순간적으로 바꾸어
다채로운 어빌리티와 마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투도 상쾌함 충분.
완성도가 높은만큼 스토리가 중반까지 일직선인 점은 아쉽다
중반까지 트릭,장치(gimmick)가 적은것은 신경쓰인다

10점

독특한 세계관이 빈틈없이 표현되었다
압도적인 그래픽과 멋진 연출은 감동!!
전투는 초심자에게도 숙련자에게도 대응된 시스템
스피디한 전개를 갖추고 있으며, 전투평가시스템도 있어
항상 긴장감을 갖게 하고 질리지 않는다
애절하게 묘사되어지는 이야기도 드라마틱하여 눈을 땔 수 없다.

10점

압도적인 그래픽과 스토리에 경의를 표함
게임안에 여러가지 시스템은
이야기를 전개해 나감에 따라 재미를 더해가기 때문에, 점점 빠져든다
소환수전에서는 앞선준비와 전략이 요구됨으로
분함을 경험하기 때문에 승리했을때의 달성감은 특별하다
플레이 하지 않으면 손해야!

총점 : 39점

-2ch, 루리웹-



(일본의 게임잡지 패미통의 평점이라는 것만 명심하시고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봅시다.)

보너스: 역대 만점 타이틀

1.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64)
2. 소울 칼리버 (DC) - 업소용 원판이 아닌 DC 이식판
3. 베이그란트 스토리 (PS1)
4. 젤다의 전설 바람의 텍트 (GC)
5. 닌텐독스 (DS)
6. 파이널 판타지 12 (PS2)
7.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즈X (Wii)
8. 메탈기어 솔리드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PS3)
9.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wii)
10. 드래곤 퀘스트9 성공의 수호자 (NDS)
11. 몬스터 헌터 트라이 (wii)
12. 바요네타 (XBOX360) [1]
13.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Wii


profile

[레벨:4]jms489

2009.12.19 22:01:24

역대 파판이 모두 점수가 높군요. 하나같이 수작,명작이니깐........
평가 중 몇개는 인정이 갑니다만 제 의견으로는
'과연 참신한 세계관을 위해 기존에 파판이 쌓아온 기본 틀을 깨야 하는가?'
뭐, 물론 변화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이건 변화가 너무 심한 것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레벨:0]劍頭

2009.12.20 19:46:12

게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변화라고 봐야죠.
스퀘어 합병 후 내부에서도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을것이고.
결국은 돈이라는....

[레벨:0]Squall

2009.12.21 13:53:49

어쨌든 골수팬들 보단 라이트 유저층들을 공략하는 편이 더 이득일테니까요. 지금으로선 게임,영화,음악 등등.... 모든 미디어 트랜드가 너무도 빠른속도로 진화중이고 그만큼 유저층의 수준과 취향과 연령층도 엉첨나게 다양해졌습니다. 그럴바엔 최대한 넓은 범위의 소비자층을 겨냥하면서 깊이가 얇고, 무난하면서도 안전한 쪽을 택하는것이 제작자들에겐 이득인거죠. 최대한 트랜드에 맞춰 변화를 주되, 최소한의 파판의 요소는 남겨둬서 기존팬들을 달랜다...쯤 되려나요.
다만 개인적인 바램으론 온라인만큼은 좀 피했으면 합니다. 파판의 기존 이미지 자체와 전혀 맞질 않아요.

[레벨:0]Fade2Black

2009.12.26 06:58:25

리뷰 맨 마지막 줄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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