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파판 13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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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58

파판 13에대해..

잡담 조회 수 21467 추천 수 0 2010.10.19 21:16:05

제가 시험기간이지만 틈틈히 친구집 에서 빌려온 플스3 로 파판13을하게되었는데요..

너무..대충만들었다는 생각이들어요.. 너무 시시하고.. 아무리 스토리를 다안만들었다고해도..

보스도 안보고 바로 접었네요.. 그냥 그래픽보는재미. 스토리보는재미로 하고..

쩝..약간 아닌듯싶었어요.. 저만의생각이요  저만 그렇게생각하고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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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jms489

2010.10.19 23:47:05

버서스,아기토를 기대하시라~ 라는 느낌?
버서스는 게임성이 꽤나 괜찮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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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10.20 00:56:20

그래요? 몇장까지 플레이 하셨는데요? 주로 어느부분에서 그런 느낌이 드셨나요?
아, 물론 저도 파판13에 아쉬운점은 참 많지만요....

리노아

2010.10.20 08:12:44

초반이 좀 지루하긴 해요. 저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후반은 확장팩(?) 버젼으로 변신합니다. ㅋㅋ

[레벨:1]하하루여5345

2010.10.20 18:58:08

그 듀토리얼이라는 곳까지 다끝내고 막 광활한 ? 대지나오고 부터 재미가뚝덜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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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10.21 04:21:27

앗, 사실 저도 거기서부터 실타래가 얽힌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사실 그 전까지는 꽤 괜찮지 않았나요?

리노아

2010.10.28 05:06:03

광활한 대지라면 11장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때부터 미션, 노가다, 개조, 이벤트가 트이는 시점이라서 막 재미가 붙는 타이밍인데... 님은 반대로 느끼셨나보네요.
하기사 그 부분부터는 스토리 따라서 그냥 가는게 아니라 공략 보면서 이것저것 풀면서 가는 재미죠. 공략이 없다면 '...응?' 하다가 그대로 마지막보스 깨러 가는 루트랄까. 깨놓고 이해불가인 엔딩 보면서 멍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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