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파판13에 대해서

자유로운 잡담 및 파판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카테고리 엄수 필수.
글 수 15

파판13에 대해서

분석 조회 수 24488 추천 수 0 2010.01.28 20:50:51
이번파판13 꽤 재미있겠더군요.
이때까지의 파판과는 달리
개혁(?)을 했다더군요.
예를들면
옵티마 체인지, ATB시스템,
오토시스템, 브레이크시스템 등이 있죠.

이제부터 파판13에 대한 많은 장점과
단점들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이중에는 제 관점의 글들도 있습니다.)

장점들
1.퓨전한 게임이다.
등을 보이며 게임하는 시점인 게임이 있죠?
음.. 진삼국무쌍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동중에는 등을 보이며 이동하고
배틀때는 기존의 파판과 같은
ATB시스템의 변형을 도입하여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볼거리가 많다.
이번 파판의 동영상이 ‘블루레이’라더군요.
DVD보다 더 좋은 화질이지요..
그리고 몇몇의 장소는 광대한 배경을 볼수있죠.
간혹 영화를 보는것같이 착각한답니다.ㅎㅎ

3.스릴이 넘친다.
이번 게임은 스릴이 넘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쉴틈을 주지 않기때문이죠.
잠깐 쉬거나 실수해버리면
'Game over‘이라는 창이 뜨는게
다반사랍니다..ㅎㅎ
그렇기에 쉴틈없이 때려잡죠. 그리고
디시디아에서 본 ‘브레이크’시스템을
적용시켰습니다. 콤보를 많이해서 몹을
‘발가 벗긴’상태로 만들어버리죠.(거의 암것도 못함)
그리고 새로워진 ATB시스템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더군요.

4.소환수가 있다.
파판에서 거의 쉼없이 나온 소환수들!
이번에도 나온답니다. 오딘과 시바를 비롯한
많은 소환수들, 그리고 소환만 하는 것이
아닌 ‘라이딩 모드’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배틀 때 타고서(?) 공격한답니다. 직접해보시길ㅋ

5.같이 때려잡는 느낌
이번파판에도 오토시스템이 적용됩니다.
파판12를 보면 별로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죠.
왜냐하니... 오토를 설정시키는 것이 너무 힘들고
또 너무 잘 짜여놓으면 지들끼리 알아서 한다는
점이였죠. 하지만.. 이번 파판은 다릅니다. 오토를
돌려도 힘들어 미치고 진이 빠져버리죠.
하지만 나랑 같이 몹을 잡는 멤버를 보면
즐겁고 재밌죠..ㅎㅎ 콤보를 넣으며 같이
브레이크상태를 만들면 기쁘죠. 나중에
직접 해보시길...

몇 개 들리는 단점들.

1.리더 한명밖에 컨트롤 못한다.
-맞지요. 그리고 리더가 죽으면 게임오버지요..
그러나 게임하시면 알겠지만 리더 한명도 컨털힘든데
다른 2명은 컨털 힘들죠.ㅎㅎ 그리고
리더이양해버리면 다른 멤버도 컨트롤할수 있으니
직접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

2.‘종’형 스크롤 방식의 게임이다.
-맞습니다. 던전맵을 보니까 세로로 긴 던전
이더군요. 그러나 이런 단점은 DVD급 동영상과
다른 장점들이 이 단점을 보완해줄거라 믿습니다.

3.빵빠레가 없다!!
-몇몇의 글을 보니까, '빵빠레‘가 없다.
파판 전통의 빵빠레가 사라졌다.
라는 글이 있더군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없으면 왠지 허전하고 배신감을
느낄 것 같군요.

4.역대 파판중 노가다 게임이다.
-해본사람들의 글을 보니,
레어템(및 재료)들의 드랍확률이
한자릿수라는 소문이... ㅎㄷㄷ
그리고 레어템이나 재료를 드랍하는
몹이 파판13에 가장 쎈
‘아다만타이마이’라더군요. ㅠㅠ
바닐라의 ‘데스’확률도 한자릿수라던데.

음... 이런 장단점들이 있지만, 장점만 있다면,
파판이 이렇게 진화했겠습니까?
파판이 출시되면 직접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
이때까지 재미없고 길고 허접한 글을 읽어주신
파판팬여러분들꼐 감사드리고 곧 있을 추석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ㅎㅎ

[레벨:0]ky

2010.01.28 23:20:19

몇번 해보신 분 같네여... 전 북미판 예약했음...ㅋ
profile

[레벨:2]FF.Cnadle

2010.01.29 12:55:43

해보진 않았고 해본사람들의 글을 봤죠..ㅎㅎ

[레벨:0]꼬깔모자

2010.01.30 03:41:15

12탄에서 이미 0.1%의 레어템도 뜬 마당에..
256마리 죽이고나면 1/256 찬스로 출현하던 몹도 있엇고...
뭐 13탄도 이거랑 비슷비슷한 수준일 것 같네요.

파판 속 노가다의 수준이 점점 엽기로 치닫고 있단 생각이..
profile

[레벨:2]FF.Cnadle

2010.01.30 12:02:08

음.... 그래도 12에선 오토만 잘돌리면 되지만
13에선 오토돌려도 털려요...ㅋㅋ
노가다수준이 업글되는 것은 공감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 분석 파판/킹하내의 분열증/식물인간 상태 고찰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3-04-20 17993
14 분석 음음....다른 파판13종류에 대해서...(웹에 떠돌고 다니는 소리) [6] [레벨:2]FF.Cnadle 2010-02-27 15809
» 분석 파판13에 대해서 [4] [레벨:2]FF.Cnadle 2010-01-28 24488
12 분석 파판의 한글화.... [5] [레벨:0]이주현 2008-04-17 15006
11 분석 유독 FF9 가 외면받는 이유가 뭘까? [10] [레벨:0]Tonberry2 2008-03-28 18242
10 분석 [FF9 리뷰 겸 케릭터 분석] 내가 지탄을 좋아하는 이유. [6] [레벨:0]kjh1024 2008-03-12 14242
9 분석 FF8에서 가장 비겁한 인물은 라그나였다. (네타 당연) [6] [레벨:0]choijin7 2008-02-25 16542
8 분석 주제 # 1. 파이널 판타지의 변화. [18] [레벨:3]inxtasy 2007-10-07 18517
7 분석 아론 분석 file [2] [레벨:0]wooki 2008-01-12 14479
6 분석 선입견을 깨고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극! - 어바인 file [1] [레벨:0] 2007-10-27 15558
5 분석 막내여동생같은 귀여운 료크 (Rikku) file [2] [레벨:0]lonistar 2007-10-07 14447
4 분석 세이퍼..야욕의 희생자. file [레벨:3]inxtasy 2007-10-04 14480
3 분석 엘르오네. 신비의 여인. file [레벨:3]inxtasy 2007-10-04 14461
2 분석 환상적인 그녀, 리노아. file [3] [레벨:3]inxtasy 2007-10-04 13858
1 분석 포커 페이스의 지존 - 스퀄 레온하트. file [레벨:3]inxtasy 2007-10-04 1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