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튜디오에서 같이 하는 동료가 파판이 14로 끝이래요 ㅠ.ㅠ
감독인지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파판은 그만 만들고 옜날의 파판을 리메이크한데요(파판 3가 리메이크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들음) 그리고 킹덤하트를 좀더 만들겠다는 소릴 들었는데....
걔는 무슨 인터뷰를 봤다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혹시 이 건에 대해서 더 아시는 사람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파판이 14서 끝난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ㅠ.ㅠ 리메이크랑 킹덤하트 더 만들겠다는 발언은 기쁘지만...
한번 만들때마다 500만장씩 팔려나가는 파판같은 게임이 어디 흔한것도 아니고...
아무리 감독의 인터뷰라도 그렇게 함부로 발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닐텐데...
동료분이 내용을 오해했거나 잘못 들으신 거 같아요.
"당분간은 리메이크에만 전념하겠다"고 한 말이 와전된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