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대전게임 디시디아 012 듀오데심이 오늘 일본에서 출시
일본: 2011.3.3
미국: 2011.3.22
호주: 2011.3.24
유럽: 2011.3.25
국내: 한글화 확정 소식은 있으나 출시일은 미정
일판 시디 표지
북미판 시디 표지
레거시 에디션
일본 신주쿠역의 전광판
저는 액션장르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걍 파판이란 단어 하나에 모든걸 질렀을뿐;;;
파판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테니까~
근데 사실 이게 진짜 재밌긴 하네요, 스토리 별로래서 안끌렸었는데, 걍 파판이니까 사는거지 했었는데
고로 듀오데시움도 상당히~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거기다 듀오데시움은 스토리가 궁금해요!!!! 왜 유나랑 티파랑 라이트닝이랑 모조리 디시디아1에서는 자취를 감췄는지, 도데체 이게 어떻게 된건지....
아.......듀오데시움 말고도 아기토도 나오면 사줘야 하는데...아 맞다, 영식으로 이름바꿨댔지;;; 어쨌든 파판이니까;;;(파판이라는 이름하나로 모든 지름신이 내리는 인간) 킹덤하트도 사야되는데!!! =절규=
아~악!! 지금 누가 당장 나를 일본으로 데려가 다오!!! (퍽)
그런데 라이트닝을 중심으로 둘러싸여진 코스모스팀 포스터에 클라우드가 없으니까 묘~한 위화감이 드는군요;;
라이트닝은 만들어진 배경 자체가 "여자 클라우드" 라지만 뭔가 라이트닝이 클라우드를 대신하고/밀어내고 있는 듯한 묘한 기분이
둘다 좋으니 저야 상관없지만요.
아 근데.......디시디아 영어판은 봐주겠는데 듀오데시움은 진짜 영어로 플레이하기 싫네요, 왠지 모르게..
애초에 라이트닝 영어성우 좋아하는것도 아니고....티파 영어성우가 어드벤트 칠드런때 그대로라면 그건 괜찮겠지만..라구나 영어성우도 걱정된다;;;; 일본어로는 이미 듣고 괜찮은걸 알고있는데....
일본판 확 질러버리고 싶기는 한데 메뉴에 뜰 한자의 압박을 생각하면 그것도 부담이고....(일본어는 진짜 한자만 없으면 킹왕짱인데 OTL)
역시 이럴때는 한글화된 듀오데시움을 질러주는게 도리!!!...................라고는 하지만 한글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나온다고 해도 한국에서 미국까지 배송비가 얼마나 나올지.............아아아아........고민의 수렁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