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II-2
■ 프롤로그:
라이트닝 일행이 코쿤을 구하고 몇년 후 생존자들은 그랑=펄스의 재건을 시작했다.
라이트닝은 자취를 감추었고 사람들은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세라는 이를 믿지 않는다.
어느날 세라가 사는 마을에 몬스터가 습격하고 노엘이라는 수수께끼의 남자가 그녀를 구출한다.
두 사람은 라이트닝을 찾아서 여정을 떠난다.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XIII '의 속편
* PS3와 Xbox360의 멀티 플랫폼
* 라이트닝에 필적하는 남성 캐릭터가 등장
* 시리즈 최초로 멀티 엔딩을 도입
■ 추가정보:
13-2의 키워드는 초현실주의.
"인간이 신을 거역하고 얻는 것은 무엇인가?" "전작의 전투는 정말 옳았을까? 마지막의 기적은 무엇이었을까?"
* FF13 엔딩 후 그랑 = 펄스에서 이야기가 시작됨
* FF13에서 엔딩의 뒤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이 판명
* FF13에서 에덴의 상공에 출현하는 문 너머가 보이지 않는 세계
* 가시 세계 : 현실 세계
* 보이지 않는 세계 : 보통 사람은 접근할 수 없는 혼돈의 세계
■ 키타세 & 토리야마 인터뷰 중 :
* 세라들은 소환 대신에 몬스터를 동료로 만들수 있음
* 몬스터는 유형별로 역할이 정해져 있음
* 몬스터를 통합하여 개성적인 구성이 가능함
* 포획 가능한 몬스터는 150 개 이상
* 거리는 모든 NPC와 대화, 검색, 상품 구매 가능
* 도시의 주민들은 AI에 의해 독립적으로 행동
* RDR에서 약간의 영감을 얻고있다
* 기종 간의 그래픽 차이는 적다.
* 13탄보다 자유도를 넓힘
* 13탄은 스토리를 중시하고 그것을 통해 사물을 움직여가는 구조였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탐색 작업을 일으킴으로써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나는 구조
* 이벤트 장면은 영화보다 실시간이 주체
* 클리어까지 40 시간, 서브 퀘스트를 포함하면 또는 40 시간
* Xbox360 버전은 DVD - ROM 3 ~ 4 장 세트, PS3 버전은 BD - ROM 1 장
* DLC 전달 예정
* 새로운 캐릭터 노엘은 스노우와 같이 의협심이 강한 캐릭터이지만 과거는 미스테리
* 라이트닝은 이야기의 백본을 지원하는 인물로 등장예정
* 일본 : 2011년 12월 출시 예정
* 한글화 출시 예정
-------------------------------------------
음...... 혹시 두 그룹이 계속 나눠져서 진행되는 방식이 될까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라이트닝 / 가시세계의 세라)
결국, 반가운 한글화 소식이네요.
이 여세를 몰아서 앞으로 파판은 쭈욱 한글화로!!
하하하,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노엘이 소라와 닯았다고 하네요(소라=킹덤하츠 주인공).........그러고보니 어쩐지 조금은 닯았군
아, 이거 어제 봤는데! 뭐랄까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것 같아서 기쁘더군요.
적어도 X-2의 수순을 밟지 않을것 같은데..........
단 한가지 걸리는 것은 13-2 역시 X-2처럼 엔딩이 선택지에 따라 달라진 다던데......그건 정말 싫다 =_=;;;
단순히 팬의 바램이 아닌 한글화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플삼의 주력 타이틀 중 하나였고 반응도 꽤나 좋았습니다.(게이머즈 잡지의 PS3 랭킹 1위를 꽤나 오랜 기간동안 차지했고 이후 1위를 타 시리즈에게 뺏겨도 항상 10위권 안에는 들었습니다.)
괴거 스퀘어 측에서 '한국의 반응을 보고 차후 시리즈에서 한글화를 결정하겠다'가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면 당연히 한글화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