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13-2에선 라이트닝이 주인공이 아닌가 봐요. (추가정보)

자유로운 잡담 및 파판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카테고리 엄수 필수.
글 수 48



● XIII - 2 이야기를 이끄는 것은 두 사람의 젊은 남녀

크리스탈 신화를 바탕으로 여러 작품이 전개되는 "파블라 노바 크리스탈리스"프로젝트의 제 1작인 '파이널 판타지 XIII"(이하 "FFXIII")에 이어 제 2작인 "FF 영식"이 2011년 여름 발매 예정으로 공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제 3 작인 "FFXIII-2"의 발매가 2011년 12월 예정으로 밝혀졌다. 이번 기사는 본작의 새로운 메인 캐릭터인 "노엘 크라(Noel Crise)"의 정보를 중심으로 한다. 또한 전작의 주역이였던 라이트닝은 본작의 배경을 지원하는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그녀를 조작하여 싸우는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01

"FFXIII - 2"의 이야기는 광대한 대지 그란=펄스에서 막을 연다. 사람들은 공중의 도시 코쿤으로부터 그란=펄스로 이주하여 새로운 거주지 "네오보담"을 개척한다. "FFXIII"에 등장한 팀 "노라"와 세라도 여기에서 살고 있다.

02

본작의 주인공인 노엘은 독특한 형태의 쌍검을 조종하며 명랑하고 솔직한 성격이다. 세라를 만나기 전 까지는 마물을 사냥하며 살았던 것 같지만, 자세한 정보는 미스테리다. 배틀에서는 일반인이 사용하지 못하는 마법을 발동하는 등,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03

라이트닝의 여동생인 세라. 그녀와 노엘이 13-2의 주인공이다. 세라는 네오보담을 습격해 온 마물에 대항하다가 노엘이 내민 무기를 손에 넣는다. 그리고 두 사람은 라이트닝을 찾아 길을 떠난다.

04

배틀의 기본은 "FFXIII"와 같다. 시간의 경과되면서 쌓이는 "ATB 게이지"를 소비하고 어빌리티를 발동한다. 롤의 변화도 건재한다. 파티는 기본적으로 캐릭터 2인과 몬스터 1체 이렇게 3 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전투 중에는 몬스터를 불러들여서 아군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출처: http://www.famitsu.com/news/201106/17045364.html







ff09_s.gif

무대가 되는 것은 추락한 코쿤과 그란=펄스. 

광대한 그란=펄스의 지도가 어떤 형태로 표현 될 것인지 기대된다.





■ "FF XIII - 2"는 탐색 요소를 더한 플레이어 기반의 RPG


- "FF XIII - 2"의 볼거리는 어떤 것입니까?

키타세 : 전작에서 호평받은 롤 시스템은 그대로 두었고, 몬스터를 동료로 하여 성장하는 시스템을 넣었으며, 전작에서 스트레스가 쌓인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고 있습니다. 맵의 탐색 요소, 거리의 사람들, NPC와의 대화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 "FF XIII"의 차이는 어떤 것입니까?

키타세 : 전작에서는 기본적으로 도망을 가는 스토리라서 일직선의 전개였지만,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무언가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전개 됩니다. 검색 요소가 있고, 플레이어가 스스로 스토리를 이동해 나간다는 것이 전작과 큰 차이입니다.



- 전체 스토리는 얼만큼의 볼륨입니까?

토리야마 : 플레이 시간으로 시작부터 엔딩까지 40 시간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그 외에도 새로운 형태의 2회차 이상의 (주회) 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고드는 요소는 "FF XIII"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번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겠습니까?

토리야마 : "FF XIII"의 엔딩 후 코쿤이 붕괴된 상태에서 사람들은 그란=펄스에 이주를 시작하는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스토리의 진행 방식은 새로운 시스템이므로 아직 말할 수 없습니다만, E3 데모 버전의 무대는 코쿤 중에서도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부분입니다.  코쿤은 크리스탈 기둥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전작의 사건으로 팔씨가 활동을 중지했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세계가 되어 있습니다.



- 모든 팔씨가 정지된 상태입니까?

토리야마 : 휴면 상태입니다. 사람들은 팔씨에 의지하지 않는 새로운 생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이번 작품에서는 군사적인 적대 관계는 없나요?

토리야마 : 전작의 성부와 같은 조직적인 적대 집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무엇이 적으로서 등장합니까?

토리야마 : 몬스터는 물론 등장합니다 (웃음).



- 라이트닝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세라와 노엘이 등장해서 놀랐습니다. 라이트닝의 전투씬도 게임 화면에 나오던데, 이것은 스토리 라인이 2개가 될 것이란 얘깁니까?

토리야마 : 자세한 것은 아직 말할 수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는 "노엘"과  "세라"입니다.



- "라이트닝은 죽었다"는 한마디가 굉장히 충격적인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어딘가에 제 2개의 세계가 존재합니까?

토리야마 : 그건 상상에 맡깁니다.



ff08_s.gif



- 데모 영상에서 세라와 노엘은 게이트 같은 것을 사용해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하던데, 그 문은 무엇입니까?

토리야마 : 두 사람은 그 게이트를 사용하여 여행을 합니다.



- 이번 작품의 무대는 그란=펄스를 기본으로 하지만 데모 영상에서는 코쿤의 현재 모습이 등장하던데? 

토리야마 : 확실히 그란=펄스를 기본으로 하며, 오픈 월드의 RPG로 변한 것은 없습니다. 보다 새로운 형태의 자유도가 높은 시스템 의 통합은 있습니다.



- 노엘은 누구입니까?

토리야마 : 아직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지만 게임 내에서는 시작의 위치로 사용자의 시야에 가까운 캐릭터입니다. 노엘은 전작의 라이트닝의 활약과 세라가 놓여져있는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전작을 모르는 유저는 노엘과 동일한 관점에서 함께 "FF XIII - 2"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데모에서 노엘은 세계가 교차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무슨 뜻입니까?

토리야마 : 다양한 NPC에게 말을 한 것이지요 (웃음). 그건 스토리에 상당히 관련된 것이므로 아직 비밀입니다. 이번 작에서는 거리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스토리의 더 깊은 부분까지 알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토크 속에 중요한 대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 스노우는 어디로 간 것인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토리야마 : 세라가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그 목걸이는 스노우의 것입니다. 스노우가 지금 어떻게 된 것인가는 아직 비밀입니다.



- "FF XIII"의 캐릭터들이 "FF XIII - 2"에 등장합니까?

토리야마 : "FF XIII - 2"에는 당연히 "FF XIII"의 메인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각각 뜻밖의 형태로 등장할 것이니 기대해주세요.



- 세라의 무기는 활이군요. "FF XIII"에서는 보통 여자 아이의 느낌이었는데 활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토리야마 : 그 활은 모그리가 세라를 지키기 위하여 변신하여 무기가 되어 싸우는 것입니다. 활과 검의 변형 패턴이 있습니다.



- 모그리가 세라를 보호하는 이유를 게임에서 설명 합니까?

토리야마 : 물론입니다.



ff10_s.gif



■ 동료가 되는 몬스터는 150 종류 이상



- 2 명의 캐릭터가 몬스터가 함께 싸우던데, 어떤 시스템인가요?

토리야마 : 몬스터를 사냥하여 동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150 종류 이상을 동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전작의 롤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노엘이나 세라는 롤을 바꾸면서 싸워갑니다만, 거기에 몬스터가 3번째로 참가합니다. 몬스터도 형태마다 롤이 있습니다. 공격수적인 것이라든지, 블래스터적인 것이라든지. 어떤 몬스터를 설정 하느냐에 따라서 전투 스타일이 변해가는 것입니다.



- 데모 버젼에서는 베히모스 계열이 어태커로, 푸딩 계열이 블래스터같은 느낌이던데?

토리야마 : 그런 느낌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몬스터 아래의 게이지가 점점 올라다가다 다 채워지면 고유의 기술이 발동하던데, 그게 몬스터의 필살기 같은 것입니까?

토리야마 : 이번에는 몬스터의 특성에 맞게 각각의 필살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FF XIII - 2"에서는 몬스터와의 인카운트 방식도 바뀌어 있네요. 전작에서는 필드에 보이는 적과 싸우는 기호 인카운트이었던 것이 임의 인카운트로 된 것입니까?

토리야마 : 전작에서는 필드 위에 몬스터가 배회하고 있는 시스템이였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곳에 서프라이즈으로 인카운트 하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필드에서는 항상 몬스터와의 조우 가능성이 있습니다. 등장한 몬스터와 빨리 접촉하면 전투에서 더 유리하기 때문에, 몬스터의 발견이 하나의 탐색 요소가 되었습니다.



- 몬스터가 나오는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 전통적인 RPG의 형태입니까?

토리야마 : 몬스터가 나오는 영역에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가는 모든 장소나 도시에 사람이 있습니다. 거기에 몬스터가 출현하는 형태입니다.



- 라이트닝의 날개가 달린 갑옷에는 무슨 의미가 있나요?

토리야마 : 그 세계와 관련이 있는 의상입니다.



- 데모에서는 퍼즐 요소가 강한 "UnstableRift" 라는 세계에 들어가던데, 그곳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토리야마 : 의미는 없지만 "FF XIII"발매 후 미니 게임 요소가 적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전통적인 던전과 퍼즐과 같은 미니 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여러가지 미니 게임이 사이드 퀘스트으로 제공됩니다. 기존의 파이널 판타지의 화려한 버라이어티 느낌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실패해도 스토리 진행은 되겠지만, 완벽하게 클리어 하면 뭔가 얻는것이 있나요?

토리야마 : 지금은 아직 말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데모 버전이라서 튜토리얼 수준 이었지만, 퍼즐을 완성하면, 당연히 더 난이도가 높은 퍼즐이 스토리에 나옵니다.



- 이번 작은 멀티 엔딩라고 하던데 게임의 어떤 행동이 멀티 엔딩에 관여합니까?

토리야마 : 멀티 엔딩과 주회 플레이에 관한 새로운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직 밝힐 수 없으므로 소식을 기다려주십시오.



출처 http://game.watch.impress.co.jp/docs/news/20110616_453530.html


profile

[레벨:4]jms489

2011.06.18 15:53:35

몬스터가 동료가 된다고요? 예전 택틱스 어드밴스에서 몬스터를 부려먹을 수 있었던 점이 계승이 되는 것일까요?

단순히 포켓몬스터같은 포획인지 아니면 슈퍼로봇대전처럼 전투 이후의 설득으로 동료가 되는 방식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기존의 주인공이었던 라이트닝이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지만 게임에 등장하는데 이것 때문에 세라가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락하는게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굳이 딴 작품 안 찾아봐도 '반'의 이야기는 이미 전설이잖습니까.....)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등장인물(악역 빼고) 좀 안 죽었으면 합니다.

profile

[레벨:11]스퀄리노아

2011.06.19 09:41:48

아...몬스터의 동료화라니 그저 생소하다 뿐이었는데 FFTA에 이미 그런 시스템이 있었나보군요. 처음 알았어요. 

어떻게 동료가 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전작의 미션처럼 강적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면서 동료로 만들 수만 있다면 

꽤나 잼있는 노가다 퀘스트가 될 것 같단 생각이... 특히 아다만타이마이나 롱구이를 동료로 만든다면 볼만하겠군요. 무한 몸빵 ㅋㅋㅋ


죽음 설정은 저도 반대입니다. 특히 전작에서 허무하게 간 성부 3인조는 참...(시드, 로슈, 나바토) 여성 중령은 대체 왜 죽인거냐! 후속작 제작을 염두에 두고서 일부러 성부의 리더들을 몽땅 제거해버린것 같은데, 그렇다고 씨를 한방에 말려버리다니

그래도 불쌍했던지 시드 부하는 살려두었더군요...

profile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1.06.18 16:46:46

데모영상보고 당연히 라이트닝이 주인공이 아니며 노엘과 세라가 주인공이라는거 눈치깠는데....

 

세라가 페이크 주인공이라면 저는 오히려 대환영임다, 세라가 싫다는게 아니라 라이트닝이 주인공의 위엄을 보이는걸 13 내내 바래왔기에...

 

몬스터 영입하는 전투는 솔~직히 별로.....그럴거면 그냥 동료캐릭이나 하나 더 집어넣지....하긴 그러면 13이랑 다를게 없게되서 차별화하려고 그랬나?

 

멀티 엔딩도 솔~직히 조금....아니 많이 별로......

 

별로인건 많지만 그래도 뭔가 전작과 달리 '판타지' 스러운 분위기를 팍팍 풍겨주시고 뭔가 내 취향일것 같아서 기대합니다

 

지금 나의 최대의 의문은 도대체 스노우는 어떻게 됬길래 세라가 외간총각노엘과 같이 다니느냐 하는거......스노우가 나오긴 나오는 모양이고 세라가 목걸이 걸고있는거 보니 깨지진 않은거 같은데....

 

그나저나 세라 얘는 에필로그 소설에서 선생님 되겠다고 해놓고 언니 사라지는 바람에 인생계휙이 180도 바꼈구나;;;; 애처롭도다;;;;;;

profile

[레벨:11]스퀄리노아

2011.06.19 09:48:26

저는 일단 초반에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트닝이 날개달린 갑옷을 입고 엉첨난 포스를 풍기며 등장을 하길래

오오..이번에는 세계관이 확 바꼈구나... 옆에 남자는 누굴까... 둘이 무슨 관계인걸까.. 헛상상하다가 

갑자기 데모영상에서 세라와 노엘이 "우리가 주인공임" 하니까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ㅋㅋ

어쨌든 간만에 뉴 커플..아니 뉴페이스를 본다는 생각에 기대감 충만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엔 세라가 마모루!를 외치며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profile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1.06.19 16:49:28

아하하하하 부부는 닯아간다니까 그런걸지도요 ㅋㅋㅋ

 

이건 여담이지만 사실 파판13-2 발표되기 훨씬 전, 막 파판13이 따끈따끈한 신품이었을때 꿈을 꿨었는데 라이트닝이 크나 큰 크리스탈 성의 계단을 올라가고 있던 꿈이었더랬죠,(내려가고 있었는지 올라가고 있었는지 기억은 흐릿하지만) 의상은 13 그대로인데 라이트닝이 검 꺼내드는 그 포즈를 취하더니 등뒤에 날개가 돋아나서 우오오 우월하다 이러다 깼고 "13 영상을 하도 보니 이젠 이런 꿈도 꾸는구나" 싶어서 넘기고 지금까지 까먹고 있었는데 =_=;;;; 지금 생각해보니 어쩐지 초반의 트레일러 영상과 비슷;;;; 

예지몽이었나;;;;;ㅋㅋㅋㅋ

 

아, 그리고 또 하나의 여담이지만.......저 지금 막 만 21세 됐음;;; 세월이 왜 일케 빠른겨!!! 만 21세 되어서 첫번째로 하는일이 파판토크 ㅋㅋㅋㅋ

profile

[레벨:11]스퀄리노아

2011.06.19 17:39:36

헐 예지몽 대박..ㄷㄷ 싱크로율 90%인데요. 

혹시 엔딩 장면은 안 나오던가요? 예를들어 스노우가 팡과 이어진다거나...(야)

그리고 오늘 생일이신가봐요. 21번째 생일 추카드려요~ ㅋㅋㅋ 

저도 고딩시절엔 시간이 멈춘 것 처럼 지루하더니.. 일단 20대가 되니깐 달력이 2배속으로 넘어가는듯한 기분입니다. 신기하죠.

profile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1.06.20 02:26:41

ㅋㅋㅋ 고맙습니다, 진짜 이러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30대가 되는거겠죠;;;

 

스노우랑 팡은 안 나왔었는데 세라는 나왔었어요, 그것도 핑크 공주풍 의상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13-2의 세라 의상에 나풀나풀한 스커트만 갖다붙이면 완전 똑같은;;;;

 

어젯밤(지금 방금 일어남 =_=)도 뭔가 이상한 꿈 꿨어요, 파판13에 대해서가 아니라 킹덤하츠에 대해서지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 정보 FF13 사운드트랙 PLUS 수록곡 발표/ PS3 컨트롤러 한정판 file [3] 리노아 2010-04-26 16296
7 정보 ff13 한글화 스샷이 공개 됐습니다. [6] 리노아 2010-04-15 20436
6 정보 파이널판타지 XIV 영상 (2010/4) file [레벨:0]Fade2Black 2010-04-14 21720
5 정보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 file [2] [레벨:0]깊이에의 강요 2010-01-18 19124
4 정보 FF13 데모 플레이 영상 [5] [레벨:0]김진형 2009-04-16 19637
3 정보 파판13 발매시기는 대략...? file [2] [레벨:0]김진형 2009-04-15 18091
2 정보 FF7 ACC 두번째 영상 업데이트 file [2] [레벨:0]유켄 2009-04-10 21812
1 정보 "14년전 기억이 생생하다," 요시노리 키타세씨의 FF7 인터뷰. file [2] [레벨:0]김진형 2008-05-28 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