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II-2
출시일: 2011년 겨울
기종: PS3/Xbox360
가격: 미정
장르: RPG
<이야기>
FF13 보다 어둡고 신비한 분위기가 강하다.
팝 분위기였던 10-2와 달리 진지한 노선으로 간다.
Xbox360 버젼의 초회 특전으로 동봉된 신작 소설이 13-2의 프롤로그에 해당된다.
엔딩 후 그랑=펄스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엔딩에서 풀리지 않았던 일이 밝혀진다.
FF13의 싸움은 정말로 옳았을까?
마지막에 일어난 기적은 무엇이었을까?
(자세한 내용인 비밀이지만) 지금까지의 인식은 서두에서 뒤집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테마>
라이트닝에게 "2번째의 생을 얻는다"는 중요한 테마가 되어 있다.
"FF13 엔딩 후 라이트닝은 진심으로 행복했을까?"
"인간들이 신을 거역하고 얻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을 인간들은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파불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신화>
FF13이 펄스 린제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였다면
13-2은 에트로가 얽혀오는 가시의 세계 또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
에덴의 상공에 출현했던 게이트 너머의 보이지 않는 세계.
가시세계 : 현실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 : 보통 사람은 접근할 수 없는 혼돈의 세계
<배경>
주요배경은 FF13와는 다르지만 FF13의 세계도 어떤 형태로 등장할 예정.
전작에서는 장미를 모티브로서 사용했다면
13-2는 신에 가까워진 존재의 의미로써 날개를 이미지로 사용.
<등장 인물>
라이트닝은 13-2에서도 중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FF13 이후 루시의 힘을 잃어버렸지만, 어쩌면 루시보다 더 대단한 존재가 되어 가는지도.
갑옷 차림이지만 10-2처럼 이미지가 크게 변화 되는 것은 없으며
노출도는 약간 더해졌지만 전작처럼 품위를 갖추고 있음.
두 사람의 희생을 통해 구원받은것은 다른 동료들에게도 상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트닝 뿐만 아니라 그 상처를 안고 있는 예전 동료들의 모습도 그려질 예정.
다른 캐릭터들은 뜻밖의 캐릭터로 등장함.
라이트닝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 예정.
신 캐릭터의 남성:
라이트닝과 대치하는 포지셔닝의 캐릭터.
라이트닝에게 새로운 사명이 생기는데, 사명을 완수하는데 이 남성과 대립하게 된다.
<배틀>
FF13의 ATB를 더욱 진화시킨 전투. 난이도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제공.
<기타>
전작과는 다른 여정의 시스템으로 바꾸어가는 중.
세계 곳곳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살아있는 세계를 만드는 등
전작을 넘는 내용을 목표로 개발중.
FF13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였고
이야기와 캐릭터, UI등은 내부 및 외부 또는 해외에서 피드백을 얻어서 개발중.
<개발>
감독: 토리야마 모토무
프로듀서: 키타세 요시노리
시나리오: 노지마 카즈나리
<출시>
FF 영식 / FF13-2 모두 2011년 출시예정
<FF 영식>
이번 FF 아기토 XIII가 'FF 영식'으로 이름을 바꾸고 XIII라는 표기를 없앴지만
신화를 도입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일원인 것에는 변화가 없다.
그래서 '영식'이 들어있어도 문제가 없도록
프로젝트의 이름을 XIII를 뺀 <파불라 노바 크리스탈리스>로 변경했던 것이다.
출처는 Famitsu,
물론 번역기를 돌렸기 때문에ㅡㅡ;; 해석이 약간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호.....이건 이제 좀 흥미있게 돌아가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13-2 궁금하긴 했지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스토리 읽어보니 좀 기대되네요....
왠지 내 취향일거 같은 느낌....
게이머즈 잡지에서도 스샷들을 좀 봤는데
그림들 배경이나 갑옷들을 보면........전작의 기계문명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이는군요.
13에서 뭔 일 일어났나요? 문명이 퇴보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