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파이널 판타지 4 감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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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4 감상 (4)

일지 조회 수 16734 추천 수 0 2012.09.23 0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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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불의 성에 도착!! 여관에만 들르고 곧장 왕의 방을 향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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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자초지종을 말하고 바론이 쳐들어올꺼니까 지금 당장 전쟁 준비해야한다고 말하고 세실도 얼른 방어를 강화하도록 요청하지만 왕은 석연치 않아합니다, 어떻게 얘네들이 하는 말을 믿을수 있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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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전투엔 약골이었던 왕자가 이럴땐 도움이 되는군요!! 파불의 왕과 면식이 있었는듯, 왕이 왜 담시안의 왕자가 여깄냐 그러니까 자기나라 크리스탈도 뺐겼다고.... 세실의 말을 믿어달라 간청하니까 단번에 믿네요. 역시 권력의 빽이란게 참 중요하군요....

 

그래서 왕이 전쟁에서 세실일행한테 힘을 빌려주겠냐고 묻고, 세실일행은 당연히 허락합니다. (선택지가 나왔던것도 같네요)

그리고 그러면 여성분들은 의무실에서 부상자 치료쪽을 도와달라고 하는데.........어라........그렇다는건.......

로자랑 리디아는 이 전쟁에 못 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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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전쟁 준비하러 나가는 세실을 향해 로자가 세실의 이름을 걱정스러운듯 부르자, 세실이 다녀오겠다고 말하면서 리디아한테 로자를 부탁합니다;;;;;;;;;; 야.........어이............로자는 다 큰 성인 여성, 리디아는 어린 소녀........보통 이럴땐 로자에게 리디아를 부탁하지 않나여;;;;;;;;;;;;; 아유~~ 아주 지 애인 끔찍히 챙기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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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돌입!! 아, 여성진들이 벌써부터 강력히 그리워 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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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근데 에어쉽타고 공중공격 시작됬음.......이러면 당해낼 재간이 없죠, 후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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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에서 다시 한번 전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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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전투중, 양이 무척 강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양은 수도승인데 격투가에요. 데메지 참 잘 찍힙니다~

왕자시인은 그냥 짜져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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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근데 이넘들이 쪽수로 뎀빕니다, 어쩔수 없이 또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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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의 방은 왕이 있는 알현실입니다, 여기가 최전선이 되는셈. 근데 양이 왕은 이미 여자들과 아이들과 안전한곳에 피신했다고 합니다.

우린 이렇게 열심히 싸우는데 왕만 쏙 빠지기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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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근데 또 쪽수로 밀림...........알현실으로 후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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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못들어오게 아예 문을 잠궜습니다, 왜냐면 이 뒤가 크리스탈 있는 방이라서 죽자사자 여기서 버텨야하거든요.

얼레? 근데 같이 있던 부하 한 놈이 문을 열어버렸네??? 알고보니 괴물이 인간인척 변장하고 있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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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싸움.............그래도 이게 마지막 싸움이지 않았을까.......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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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쪽수때문에 크리스탈 방까지 후퇴하는...........여기서 버티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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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드워드가 넘어져서 결국 또 싸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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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탈 방에서 적 맞이할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카인이 들어옵니다. 세실은 그야말로 뛸듯이 기뻐하며 살아있었냐고.....지금 쌓인얘기 무지 많지만 전투중이라 다음에 해야겠다고, 같이 싸울준비 됬냐고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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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카인은 싸울 준비는 됬지만, 서로 싸울 준비는 됐냐고 물어보고 싸움을 걸어옵니다.

뭐야, 이렇게 밑도끝도없이 급작스럽게 배신하는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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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세실, 당황하며 도데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봐도 묵묵히 공격만 할뿐........세실의 마음의 동요로 인해서인지 제가 카인 공격하면 무조건 miss 뜨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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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턴만에 카인이 2000데메지를 내면서 세실죽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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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이 넌 골베쟈한테 조종당하고 있는거라고 합니다. 어..........조종당해서 배신한거면 진짜로 배신이라고 부르기 애매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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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피도 눈물도 없어진 카인, 세실을 끝장내려는데 로자가 들어와서 어떻게 카인이 이럴수가 있냐며 말립니다. 카인은 로자를 보더니 주저하는듯 하고요..........바로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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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베쟈 등장. 카인보고 왜 망설이냐고 하며 얼른 끝을 내라고 합니다. 에드워드와 양이 그렇게 두진 않겠다고 하지만 무슨 빔 한방 쏘니까 얘네 둘도 걍 쓰러짐. 그리고 얼른 카인보고 크리스탈을 가져오라고 제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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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가 카인보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부탁해보지만 소용도 없고, 세실은 그런 로자가 불안해서 로자의 이름을 불렀는데, 골베쟈가 이 여자가 소중하면 다음에 만날 그때를 위해 데려가겠다며 로자를 납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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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어이 크리스탈은 카인의 손에......... 골베쟈, 로자와 나가며 다음은 없을거라며 세실에게 말하고 나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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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져서 골골대는 세 남자........상황을 지켜보던 리디아가 치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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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도 크리스탈도 없어져버린 지금, 얼른 둘다 되찾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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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어떻게 로자를 구해낼지 상의합니다. 골베쟈를 상대하려면 에어쉽이 있어야 하는데, 에어쉽이 있는것은 바론 뿐. 그러니까 양이 바론까지 몰래 잠입해서 에어쉽을 훔쳐내버리자고 제안합니다. 그럴려면 바론성까지 철통적인 경계를 깨고 숨어들어가야 할텐데.....세실이 바론은 에어쉽에 의지하는게 커서 해군쪽은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로로 들어가면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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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이 왕께 배를 부탁드려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까 그 용기사는 누구였냐고 물어서 세실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카인인데 도데체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고 설명합니다. 바론에서 대답을 찾길 바라며 일단 그 날밤은 자기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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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왕이 흔쾌히 배도 준비해주고 양보고 세실 따라가라고 합니다. 참고로 왕이 저렇게 누워있는건, 어제 전쟁에서 공중폭격때 다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실에게 옛날 암흑기사가 썼던 검이라면서 데스브링거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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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떠나야 하는데, 제가 떠나기 전에 성안 도시를 탐험좀 했습니다, 그리고 빵 터진거....

춤 볼거냐고 그러길래, 아 파판 4는 마을마다 춤 보여주는 그런게 있나보다, 하고 예스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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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의 여자가 갑자기 남자로 변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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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조차도 뭐야 이거? 하면서 놀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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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힘찬 ㅋㅋㅋㅋㅋㅋ 댄스를 보여주시던 남자분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원위치로 돌아가면 다시 여자 뒷모습이 되있엌ㅋㅋㅋ

빵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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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이나 무기상은 성 안에 있고, 성의 양쪽으로 탑이 있는데 한쪽탑의 최상층은 왕의 침실, 다른 한쪽의 양의 집이더군요.

저 여자분은 양의 아내 쉘라라고 한데요 ㅋㅋㅋㅋㅋ 양, 수도승 아니었닠ㅋㅋㅋㅋ클래스는 분명 monk면서 결혼했구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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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저 멀리 배가 보이네여.................이제 바론으로 향하자!!!!!!!...............고 생각했지만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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