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파이널판타지 해본적이 없어 최근에 그나마 pc판 파판8 하다가 카드게임에 재미붙여서 하던도중
컴퓨터한테 랜덤 세임 엘리멘탈룰에 개발리고 다시 다른 잡놈엔피시들 카드뜯어 원기회복후
리노아 아빠는 그놈의 딸이 귀한건지 카드는 안주더군요...ㅠ.ㅠ 절망에 빠지고 답답한 컴퓨터pc판 그래픽은 600 X 400 픽셀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지원이 안되니 그래픽도 완전 구리다보니..ㅠㅠ GF는 소환이 뭐그리긴지...
결국 파판8은 엔딩을 못본도중에 파이널판타지 12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파판8에서 중간에 드래곤팡? 드래곤이빨을 줄생각을 안해서 에디터 써서
전체 파티 무기업해줬더니 재미가 완전 반감되더군요.
(이건 뭐 보스던 뭐던 리미트기 한방에 다 나가떨어지니....!)
파이널판타지8에서 리미트기써보고 카벙클 소환해봤을때의 그 감동이란!
플스2가 없어 에뮬로 해보는중인데 컴스펙이 듀얼코어라 그런지
파판8은 무난히 돌아가던데 파판12는 그래픽이 좋아서인지 버벅이거나 사운드가 약간 밀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파이널판타지12 그래픽을 보고 완전 놀랐습니다. 이게 2009년도 게임이면...ㅎㄷㄷ;;;
RPG게임에서 실시간전투 시스템도입이나 건비트 시스템은 가히 놀랍더군요
그리고 라이센스 시스템....이게 조금 문제더군요......ㅠㅠ
저는 처음 접해서 그런지 그냥 아무거나 막찍어대기 시작했지요.
그 의뢰중에 모글리가 키우던 돌거북? 그거 잡으러 갔었다가 아주 개떡실신하고 한 파티 3번누워봤습니다
포션 던지고 피닉스깃털 던지고 이것저것다던지고 깨고서의 개발렸다가 승리후의 쾌감이란..
(여기 홈페이지엔 쉽다고 나와있던데 전혀 쉽지않더군요...ㅠㅠ 제가 라이센스를 막찍어서 그런건지...)
사냥꾼의 마음가짐? 키 시스템 바자시스템을 이제서야 이해하고 파판12 다시 처음부터 하고있습니다...ㅠㅠ
재료들도 막팔아대고 마음가짐같은거 전혀없이 사냥하니 어쩐지 돈이 궁하더군요!
파판8에서 리미트기나 소환수는 약간 어찌보면 긴감이 있었는데
파판12에서 필살기는 약간 좀 짧고 뭔가 어수룩한 느낌이더군요
주인공 반은 약간 안끌리던데 발프레아 왠지 멋지더군요 캐릭터는 중년아니지만 중년같이 보이고 ㅎㅎ
섹시하고 바니걸같은 프란은! 참 뒤태 나올때마다 모니터 응시하게 만드는 매력이....-_-;
아무튼 파이널판타지12 일어도 모르고 영문판에 일어육성으로 나오는 버전으로 즐기고있는데
앞으로 질문많이하게 될것 같습니다...ㅠㅠ
아시는거 있음 질문 답변부탁드릴께요~
파이널판타지 12 소환수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