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ㄷㄷ FF.Cnadil입니다..

정말로 여기에 오랜만에 오게 됬네요...ㅎㅎ
여기에 처음 왔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당시...
저는 중3이였지요....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버렸네요...ㅎㄷㄷ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이야...

FF8공략을 찾다가... 네이버나 다음 이런데는 식상해서..
전문적으로 파판만을 논하는 곳을 찾다가... 이 사이트를 접하게 됬는데...
정말로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 중3때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많이 들으면서...
FF13공략도 적어보고 그랬는데....
고딩이 되면서 부터... 어느샌가... 학업에 치중하고...
여려 시련과 고난과 공부와의 싸움에... 인터넷 자체를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요령도 생겨서... 시간을 비우는 법을 알게 되었네요..ㅎㅎ--;

정말로 여기에 오랜만에 오네요...ㅎㄷㄷ...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억 못하시면... 새내기가 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겠지요..ㅎㅎ
음... 이렇게 시간이 남을지는 미지수이지만은...

아... 옛날에 글 올리면서 놀때가 생각나네요...ㅎ
그때 'jms489님'... 'windyangel님'과 '스퀄리노아님(수정햇습니다.. ㅈㅅ-근데 '리노아=스퀄리노아)'이

댓글을 달아주시곤 했는데..ㄷㄷ
그립네요... 언제쯤 한국 고딩의 현실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한 수능 끝난뒤?)

요즘은... 학업에 취중하고 있어요... 그전엔 psp를 가지고 놀기도 하고
아이팟 사서 놀다가보니... 어느새 고2이길레... 저의 '게임프로그래머'라는 꿈을 위해
학업에 취중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네이버에 '파판공략'이라고 치면 곧바로 사이트 주소가
있길레 깜짝 놀랐습니다...(예전에는 사이트 주소 잊어먹어서.. 구글에서 검색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이지요....

요즘 음악과 미술쪽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데... 파판밖에 안듣는 군요...
심심할때 마다 그림 그리는데.... 제 친구가... 제 그림을 보더니...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겠다고... 니 덕분에 꿈을 찾았다며... 고맙다고 하는 군요..ㄷㄷ
이렇쿵 저렇쿵해서... 2년동안 잠수 탔었는데... 한번 들러 봤습니다...
시간이 나면은... 자주 글을 적겠지만.... 반대의 경우엔... 잠수의 가능성이..ㅠㅠ
한국 고딩은 진짜 힘들더군요...ㅠㅠ 들어올때마다 몰아서 글을 적던지...
자주 들어오던지 하겠습니다... 스마트 폰이였어도.. 자주 들어오는 건데...

암튼...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 온것같은.. FF.Cnadil입니다...
(글을 또 엄청 길게 적었네요... 읽으시다가 나가시겠다...ㄷㄷ
글구 한글로 타자가 안되서... 메모장에다가 쓰네요.. 아구 힘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