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를 보냈는데.. 읽으셧는지 어쨋는지 볼 수 가없네요.
건강하신가요? 간간히 나타나시는거 같은데 혹시 제가 오랜만에 와서 화나거나 삐지신건아닌지..
우울합니다. 대답좀 해주세요 ㅜㅜ~!
스퀄리노아님
밑에 글 답글에 개인 비행기 보내드릴테니 타고 오세요, 라는 말을 듣고 순간 "... 헐..."
만약 정모를 하게 된다면....
저를 포함해서 3명 + inxtasy님.. 정도겠군요..와 조촐하다.. 거기서도 제가 막내겠네요..
...파판의 인기가 조금씩 사글어드는 지금.. 여타 싸이트들은.. 회원이 넘치는데..
Inxtasy님을 중요한 공지외엔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게시판을 지키시는 요정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옜날에는 활동을 많이 하셨나보군요.
ㅋㅋㅋㅋ 전 비행기 타고 오라하셔서 웃겼는데 ㅋㅋ 그리고 정모가 3명이든 10명이든 오랜기간을 함께한 사람들이 만나는것은 즐거울거라고 상상되는데(뭐, 정모 해본적도 없고 한다해도 못 갈 내가 할말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저도 늘 그 생각 했어요, 스퀄리노아님. 어째서 글 쓰면 조회수는 이렇게 높은데 정작 활동하는 사람수는 이렇게 낮은지.....
가끔가다 게시판에 3-4명밖에 없다고 착각해 안심하고 정줄 놓는 소리를 썼을때 조회수가 1000 넘게 올라가면 약간 식은땀이 흐르죠;;;;; 이 많은 사람이 내가 정줄놓고 쓴걸 봤구나 싶어서ㅋ
뭐, 유령조회수는 inxtasy님처럼 게시판을 지켜보는 요정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어요ㅋㅋㅋ
끄헉!! 제......제 탓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까?! 맞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렇게 많은 방문자들중 몇명은 글을 남겨주실법도 한데............제 정신나간 글을 보고 도망치시는 것이었던 것이었군요................뭔가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 것처럼 깨달음을 얻은 느낌입니다.......앞으로 게시글 쓸때나 리플 남길때는 주의해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놓고 이 리플은 뭐냐(퍽))
아 비행기 망언은...지우고 싶네요ㅡㅡ; 최근들어 수면부족에 시달렸더니 정신이 잠시 가출을 했었나봅니다.
그리고 정모는...최소한 10명은 되야지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을텐데 이건 뭐 3인 좌담도 아니고....OTL
좀 씁쓸하긴 하네요. 게시판 생긴지가 3년은 넘은 것 같은데 활동회원이 10명도 되질 않는다니...조회수는 매일 올라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