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에덴 터미널 앞에서 아다만 노가다 중인데
팡을 리더로 바닐라, 호프로 잡는 것이 가장 편하네요.
한번은 바닐라를 빼고 라이트닝을 넣어봤더니 BBB의 브레이크 타이밍에서 무너지네요.
팡을 제외하고 전원 무기를 2단계까지 개조해주었고 똑같이 브레이브, 페이스를 걸어줬는데도 그렇네요.
호프는 힐 속도가 6명 중 가장 빠르고
바닐라는 속공이 뛰어나고
팡은 겐지의 장갑을 끼워주니까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니는군요.
롤이 개방된 12장부터 사실상 라이트닝은 봉인된 상태나 다름이 없네요.
특수기도 거의 안 쓰게 되고... 무기도, 힘도, 마법도.... 그저 그런 캐릭터가 된 듯 하여 아쉽네요.
저는 팡 다음으로 라이트닝을 선호하는편인데 물공,마공,롤어빌리티가 전캐릭중에서 제일 균형있게 잡혀있거든요. 필요한 스킬만 가지고 있는 캐릭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애요. 라이트닝 스킬이 보조롤의 경우에도 있을건 다있는 편이어서 파티에 꼭 끼워놓긴한데 개인차가 있겠죠.
아다만 노가다시 라이트닝을 쓰려면 물공보단 마공이 40%? 높아야 블래스터시에 마뎀물공을 하지않고 멀리서 마공만 날립니다. 세이버카빈을 낀다던지 아니면 마기스텔+마신의텔레즈먼 조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