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11장 보스 공략하느라 별 생쇼를 다했지만, 급작스럽게 게임에 질려버린 바람에
잠깐 휴식하고 난 뒤 다시 발트안데루스 클리어하려고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시 기억을 떠오르면 정말 믿기 힘들정도로 극한의 짜증을 겪었습니다.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싶으면 바로 죽고. 재머로 악화 상태로 만든 후 평타로 갈기면 즉사 카운터 당해서 죽고 이렇게 계속 번복해서 죽으니까. 게임을 놓게되더라고요. 하지만 이젠 공홈 팁에 나온데로 11장 그뭐냐 빌딩인가 타워인가. 거기서 CP랑 골드 노가다 하면서 그 망할놈 죽일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 기다려라 :)
음 노가다 중이시군요
전 그때 이미 미친 듯이 노가다를 하고 가서 빡침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무쟈게 힘든 보스전인건 기억합니다.
걍 모든 발트안데루스는 빡침을 요구하는 보스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열심히 클리어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