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제가 13장이 됬지만 다시 그랑펄스에 갔다 말입죠...
예전에 그랑펄스 처음 들어갔을때 영상을 봤는데(그 초코보 물려 뜯기는 그장면;;)
이 영상에서 엄청 큰 몬스터가 (돌덩어리 같기도) 롱구이 가족을 집어 삼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아시려나;;)
이제와서 알았지만 실제로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는 있어도
싸우지는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싸울 수 있는건가요?
이름은 뭔가요?
왜있는건가요?
설마 그냥 장식품?
2012.08.18 07:22:38
이름은 '타이탄' 이고, 몬스터라기보단 '팔씨'들 중 하나입니다.
폐도하리 끝머리로 가면 도태의 단층으로 통하는 에어리어가 나옵니다.
들어가면 놈이 눈앞에 나타나면서 직접 미션을 15개쯤 던져주는데, 그것 말곤 마주칠 일이 없습니다.
저도 초반에 보스로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좀 실망스럽더군요.
2012.08.21 15:30:45
저는 그 덩치와 싸워야 할까봐 심장이 벌렁벌렁 했었다죠...;;; 덩치가 롱구이의 10배쯤 되지 않던가요? 그 주먹에 한번만 깔렸다간 게임이고 뭐고 그냥 의욕 자체를 상실할 듯.....ㅠ
그나저나... 헐.... 초코보가 물어뜯기는 장면도 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약육강식의 처절함을 지대로 보여줬네요..피가 안 보이는 게임이라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이름은 '타이탄' 이고, 몬스터라기보단 '팔씨'들 중 하나입니다.
폐도하리 끝머리로 가면 도태의 단층으로 통하는 에어리어가 나옵니다.
들어가면 놈이 눈앞에 나타나면서 직접 미션을 15개쯤 던져주는데, 그것 말곤 마주칠 일이 없습니다.
저도 초반에 보스로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좀 실망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