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마츠리콘 201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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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콘 2012 후기

잡담 조회 수 24376 추천 수 0 2012.08.30 21:14:08

어, 이거는 솔직히 거의 킹덤하츠 위주라 이 게시판에는 글 안 쓰려고 했는데.......스퀄리노아님이 원하시는거 같아서 씁니당 (그래도 너무 킹하나 다른거 중심인거 같아서 많이 잘랐습니다: 전부 안 자른 Full version 읽고 싶으시면 [ http://blog.naver.com/windyangel14/60169992897 ] <-이리로 오세요)

 

 

 

흐아.................꿈 같은 주말이었습니다. 

아니 진짜로...........바로 엊그저께 있었던 일인데 꿈속에서 있었던 일인것 같아요..............

 

디스턴트 월드..........정말.......감동이었구........마츠리콘도 정말 재밌었구요.....

 

그 전에 우선 이거:

 

 

블로그에 올리려고 비디오를 많이 찍었었는데..........블로그 이웃이신 엘쉬님이 이런 이벤트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게 많으신거 같아서....뭐랄까........분위기(?)를 좀 전달하려고 이렇게 저의 주말을 편집해서 비디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도 거의 저기 들어있어요! 

카메라 들고 휠체어 미는거 어려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도중에 누구랑 부딪히기도 했는데 그건 편집했구요;;;

 

우선 마츠리콘 후기부터!!!

 

이런 컨벤션같은건 꼭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친구들 만나기 전에는 혼자 갔었지만요)

혼자가는건 오랫만이라 약간 긴장됬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그런 걱정 할 필요 없었네요.

 

새로운 친구들을 잔뜩 만들었거든요!!!! =D

마츠리콘 입장하자마자 누굴 만났는지 아세요?

 

제가 분명히 옛날 4월인가 5월 일기에서 블로그에 쓴적이 있을거에요, 중세시대 페스티벌에서 파판코스프레 하고 오신 분.

[그때 일기: http://blog.naver.com/windyangel14/60161836308]

 

오하야콘에선 케프카 차림을 하셨던 그 분이요! 그 사람을 세번째로 여기서 또 만났네요! 중세시대 페스티벌과 똑같이 파판 1의 WoL 복장을 입고 계셨어요! 그리고 친구분은 저번에 오하야콘에서 제가 사진을 못 찍었다고 너무 너무 아쉬워 하던 파판 8 이데아 복장을 하셨던 그 분이 똑같은 차림을 하시고 오셨더군요! 설마 서로 아는 사이였는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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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세번째로 만나는거다보니까 이제 아주 친해졌어요, 서로 번호도 땄구요. 이데아 코스프레 하신분이랑도 친해졌어요. 내일 오냐고 물으셔서 내일은 디스턴트 월드때문에 못 온다고 하니까 내일은 이데아의 등에 달린 금 장식까지 해서 제대로 갖춰입고 올건데 못 보다니 정말 아쉽다고 하시더군요. (지금도 충분히 이데아같으신데.........;;;;) WoL 복장 하신 분은 아예 서로 이름도 텄는데 그냥 별명으로 케프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어차피 나중에 케프카 복장으로 갈아입는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티켓을 사야해서 둘이랑은 여기서 헤어졌구요 (어차피 나중에 다시 만났음)

티켓 사는 줄스고 있는데 줄이 정말 의외로 길어서 일찍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긴 전 여태까지 오하야콘 갔을때도 계속 3일동안 pre-reg 미리미리 해둬서 줄 설일이 별로 없어서 줄에는 익숙하지 않네요.

친구랑 오기 전에는 아침 제일 일찍 일착으로 와서 줄섰었고.

 

 

Photobucket

 

줄 서는 동안 정말 특이한 코스프레를 발견해서 찰칵.

도데체 어찌 저렇게 했는지 감도 안 와요;;;;; 보니까 티비옆에 촘촘히 구멍이 뚫려있어서 거기로 숨쉬거나 듣는건 가능한데 말하면 안들려서 말은 못하시고 먹는것도 못 하시는 듯해요. 사진찍고 나서 저 쿠키 제게 주셨음 ㅋㅋ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또 인어공주 코스프레 하신분도 있었는데 꼬리가 정말 진짜같았어요.

꼬리때문에 휠체어에 타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멋지다고 말거니까 그 분이 되게 쑥스러워하시고 미안해하시면서 사실 원래는 휠체어 탈 필요없이 멀쩡한데 코스프레때문에 휠체어에 앉아있는거라고 제 기분이 상할까봐 걱정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그냥 코스프레를 위해 신체의 자유를 포기하는 열정이 대단하게 보일 뿐, 조금도 기분상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추가로 파판캐릭 코스플레이 하신분들:

 

PhotobucketPhotobucketPhotobucket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킹덤하츠 패널!!!!! 그런데 걱정되는게 도착하니까 패널 진행하시는 분이 스크린이며 뭐 그런게 필요한데 그게 없다고...........게다가 잠을 하나도 못자서 지금 쓰러질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설마 이대로 패널 취소되는거 아닌가 걱정되서 제가 자진해서 Information desk한테 스크린 보내달라고 항의하러 갔었어요. 결국 스크린은 못 얻어냈지만 뭐 패널은 진행될수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그 패널에 매년마다 오하야콘에서 꼭 킹덤하츠 토론회를 여시고 늘 테라 코스프레를 하시는 통칭 테라라고 불리는 분이 관객으로 오셨더라구요. 서로 서로 매년마다 만나서 토론했기때문에 서로 얼굴은 아는 상태였어요.

그 사람 이런 킹하 토론회같은거 여는데 도가 터서 왜 이번엔 패널 주최 안하고 관객으로 참여하냐고 물었더니 이번에 신청했는데 음악관련 패널밖에 통과 못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이런 패널같은것도 신청해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야 하는방식이에요.)

 

.............그런데 원래 패널 진행하시는 분이 테라님이 얼마나 이런거 진행 잘하시는지 알고 계시니까 아예 테라랑 같이 하자고 주최측에 자리를 앉히셨어요. 사실 피곤해보이셨으니 테라님이 도와주셨으면 했던 거였죠.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저처럼 매년 얼굴봐서 익숙한 사이 ㅋㅋㅋ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사실 제가 ㅋㅋㅋㅋㅋ 여기 올리려고 비디오를 찍어왔는데.............

문제는 제 목소리가 정말 듣는데 짜증을 유발합니다 -_-

 

게다가 소리도 별로 안들리고 해서 한국어 자막을 달아봤습니다. 근데 제 목소리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으니 참아주세요.

막 목소리 엄청 큰거 같은데 카메라가 가까이 있어서 그래요 ㅠㅠ 저 목소리 안.................크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실제로는 저렇게 짜증나게 크진 않아요 ㅠㅠㅠㅠㅠ

 

 
(킹하위주인건 사실이지만 후반에 파판얘기도 합니다)

 

막 흔들리고 제가 시끄럽게 웃고;;;;;; 게다가 자막은 무지 대충해서 걍 의미만 전달되게 대충 번역했습니다, 절대 정확하지 않아요 ㅋ

자막 진짜로 믿으면 골룸됩니다 여러분.  

 

그냥 토론회는 이런 분위기라고 알려주고 싶어서 10분간만 가져와 봤습니다.

비디오 도중에 얘기하는 사람은 제 친구가 아니에요, 처음 본 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디오 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저 음란마귀로 찍힘 ㅋㅋㅋㅋㅋㅋ 억울해 ㅋㅋㅋㅋㅋ 난 카메라 계속 들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니가 벗기 시작할때 꺼내들은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에 킹하 코스프레 하신분 사진찍었는데..........테라님의 갑옷의 동그란 부분 있잖아요. (원작에서는 누르면 변신하는 그거)

그걸 눌러보라고 그래서 눌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at's so EASY" 라는 목소리가 나오더라는 ㅋㅋㅋㅋ EASY 버튼을 까맣게 칠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모두들 빵 터지면서 그런걸 어떻게 혼자 생각했냐고 그러니까 테라씨가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 아냐, 아쿠아가 생각해 준거야" 라고 ㅋㅋㅋㅋㅋㅋ (늘 아쿠아 코스프레 하신 여친분(?)과 함께 다니시거든요) 그러니까 역시 테라는 아쿠아 없으면 안돼 라며 모두들 농담조로 한마디씩 ㅋㅋㅋㅋㅋㅋ 저랑 막 얘기도 하면서 정말 친해졌는데 내일 킹덤하츠 BBS,3D 등등 킹하 전용 멀티플레이를 하는데 저도 오라고 초대해주셨어요. 안타깝게도 디스턴트 월드랑 시간대가 겹쳐서 거절할수밖에 없었지만요.

 

그리고 패널을 원래 주최하신 그 피곤해서 쓰러질것 같다는 그 분이랑도 3DS 친구찾기 등록했구요. 제가 10주년 기념 박스 킹덤하츠 클리어케이스를 씌운 제 3DS를 꺼내니까 모두들 엄청 부러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You Lucky Bi***" 라던 ㅋㅋㅋㅋㅋ 때려주고 싶을정도로 부럽대요 ㅋㅋㅋ)

 

아무튼 정말 새로운 친구를 너무 많이 사귀어서 즐거운데 원래 친했던 애들도 많이 봤구요.

대학교 친구를 만나서 한동안 같이 다녔네요. (저 위에 비디오에서 스이쿤 코스프레 한 애....) 맨 끝에 노래부르는 거 같이 다니면서 찍었던거구요.

 

쇼핑도 많이 했어요. 돈 없었는데 그냥 깡으로 질렀죠. 그런데 다다음날 졸업선물로 돈을 잔뜩 받게 되어서 결국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역시 인간은 지르고 봐야하나봐요;;;;;;;;; (어린이 여러분 이 말을 정말 믿으면 골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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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핑크색 토끼는 저번 오하야콘에서 샀던거고 벌이 이번에 산거에요. 저건 개인적으로 물품 및 그림을 그려서 파는 Artist's Alley에서 사온건데요. 이거 파시는 분을 매년 보고 또 제가 매년마다 이 사람이 짠 물품에 홀릭하다보니 얘기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친해졌어요.

이번에 이 사람이 제가 매번 사줘서 고맙다고 제가 원하는거 아무거나 만들어주시겠대요!!!! 너무 기뻐요!!! 내년 오하야콘에서 또 뵙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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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들을 매우 싸게 샀습니다. 이번에 킹덤하츠 포스터를 건져서 너무 기쁘고요. 클라우드 포스터도 너무 멋있어서 좋아요 ㅠㅠㅠ

 

포스터는 아직은 벽에 못걸지만 (정리가 안되서) 조만간 걸꺼에요!

 

 

그 후로는 코스프레들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구........어쩌다 보니 고등학교 동창과 거기서 재회했네요;;;;;

멋진 피카츄 코스프레가 보여서 사진 찍으려고 말을 걸었더니 서로 서로  어?!?!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날 하루만에 친해진 사람이 몇명인지.....깜짝 놀랐었어요. 친구 만들러 간게 아닌데 자연스레 매년 보는 얼굴이거나 관심사가 같다보니 서로 자기도 모르게 친구처럼 대하고 있더라구요. 오하야콘보다 규모가 엄청 작았는데....그래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정말 너무 즐거웠구요! (게다가 나중에  다른 사람이 찍은 마츠리콘 토요일 일요일 비디오/사진 보니 금요일보다 사람이 많았더라구요)







그럼 이걸로 무지 길고(여기선 많이 잘랐음) 세세한 마츠리콘 후기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디스턴트 월드 후기 올릴게요!!!





+) P.S:

 

....................................이런것도 했더군요;;;;;;;; 난 못 봤었는데 마츠리콘 2012 비디오 찾다가 찾았음;;;;;

 

이 노래가 세계적으로 떳다 그러더니 정말이었군요..........

 

코스프레하고 이 노래 춤 추는 애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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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스퀄리노아

2012.09.02 14:38:26

아아아아아아ㅏㅏㄱ ㅠㅠㅠ 웬일!!! 완전 대박!!!!! 윈디님 지금 완전 부러운거 알죠??? ㅠㅠㅠㅠ 아 진짜 최고의 한주였겠어요, 친필 싸인부터 시작해서 콘서트에다가 미츠리콘 저 많은 주옥같은 코스프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패널들 ㅋㅋㅋㅋㅋㅋㅋ 음란마귀 ㅋㅋㅋㅋㅋㅋㅋ스트립 ㅋㅋㅋㅋㅋ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킹하 이야기라서 뭔소린진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같은 게임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저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것 자체가 미치도록 부럽습니다......진심으로요 ㅠㅠㅠㅠ 분위기도 완전 화기애애하고...저도 저런 이벤트에 참여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해녾고 노 잉글리쉬라고 외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보배로운 아이템들 어쩔 ㅠㅠㅠ 포스터는 얼마에 구하셨는데요?? 여긴 저런거 구하려면 중고장터 아님 인터넷으로도 구하기 어려운데...그러고 보니 다들 어디서 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 내 주변에는 파판하는 인간들이 없어!!! 왜!!!!! 아 정말 억지로라도 잡아끌어서 세뇌 시킬수도 없고ㅠㅠㅠ 아 나도 저런 모임 가서 파판 이야기 하고싶다....ㅠㅠ 게임 조크도 해보고 싶다.....ㅠㅠ 아 암울한 이곳 줵일 ㅠㅠㅠ
맨 마지막 강남스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바닥에 데굴데굴 구를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식사 했는데 아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쟤들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젖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한대 때려주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윈디님 목소리 별로 안 크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도 그렇고 짱 재미있어요!!! +_+ 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잘하셔서 부럽ㅠ 전 하나도 못 알아들었지만 ㅋㅋㅋㅋㅋ 저 곳의 분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완전 훈훈해요 ㅠㅠ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사진도 정말 잘 봤어요....... 그리고 진심으로 느끼는거지만.... 미국 오덕후들 진심진심 완전 x1000 호감이예요....애들이 기본이 됐어!!! 기본이 되어 있다고!!! 저렇게 친화력 돋는 공간에서 어떻게 우정이 싹트지 않을수 있겠나요.........(응??) 
profile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2.09.03 06:4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어요

네, 사실 너무 킹하위주여서 이 게시판에는 안 올릴려고 했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는 매년마다 똑같은 장사치가  포스터 전문으로 많이 뽑아다가 오시는데 늘 한장에 $2입니다, 무지 싸죠.

물론 대형 스크롤 같은건 좀 더 비싸긴한데........

아무튼 포스터가 너무 싸고 예뻐서 걸대도 없는데 매년 사버리고 말죠 ㅋㅋㅋ

 

강남스타일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저도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왜 여기 한국노래가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ㅋㅋㅋ

 

 이런거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워싱턴 DC 에서 International cosplay day 라고 또 뭐 있었는데 여기 사람들이 즉홍적으로 한거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시니 기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이 됐다니 ㅋㅋㅋㅋㅋㅋ 그건 또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친화력 돋긴 하죠 ㅋㅋㅋㅋㅋㅋ 이런데 가면 모두가 친구!! 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 곳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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