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파판의 BGM 자주 듣습니까??
저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듣습니다. 야자하러 가기 전에 30분의 여유동안 들으면
야자하기가 꽤 편합니다.(이것도 중독이려나..........)
다만 저는 골고루 듣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음악 몇개만 듣는 편식형입니다.
자주 듣는 음악을 열거하자면........

3탄(DS)은 월드맵 음악이 평화롭고 좋네요. DS틀어놓고 30분동안 계속 들었던 적이.......

4탄은 보스전 음악 빼곤 그다지......

5탄은 오프닝 곡이 맘에 듭니다.........

6탄부턴 제가 좋아하는 곡이 많아집니다.
우선 캐릭터 15명(케프가 포함)의 테마곡은 가리는거 없이 자주 듣고
2부 초반부분의 월드맵 음악의 우울한 분위기도 좋고
라스트 보스전의 음악도 좋습니다.

7탄은 AC의 사운드트랙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보다 더 많이 듣슴니다.
대부분 겹치는게 많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로 연주한게
맘에 쏙 듭니다.(누나가 피아노 전공이라 어릴 때부터 자주 들었던 악기가 피아놉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선 레드써틴의 테마, 턱스의 테마를 많이 듣고
AC에선 다 듣습니다. (워낙 명작인지라.......)

8탄은 오프닝과 발람 가덴 음악을 마니 듣습니다. Eyes on Me도 좋고요....

9탄은 Melodies of Life 이외엔...........

10탄은 아론의 테마곡, 오프닝의 곡, Suteki Da Ne 를..........

10-2는 eternity-memory of lightwave, 1000 words, real emotion, 유리파의 테마곡....

아 ,  또 공통적으로 전 시리즈의 prelude와 파판 메인 테마곡을 젤 많이 듣네요.....


여러분들은요??
* inxtas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1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