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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7 어드벤트 칠드런을 보다가 궁금한 점..

잡담 조회 수 19471 추천 수 0 2008.04.09 19:59:45

리노아 http://inxtasy.wo.to/xe/7104

친구집 놀러갔다가 얼떨결에 다시 어드벤트 칠드런을 감상했네요...(걔도 파판 광팬ㅡㅡ;)
실사보다 더 리얼한 영상, 멋지기는 무진장 멋진것 같아요~ 간혹 점프하는 장면에서 약간 부담스럽긴 했지만..인간 소유즈호도 아니고 말이죠.. (그 속도라면 우주까지 런칭도 가능할듯..)
어쨌든 이런 잡설하려고 했던게 아니구요;

1. 클라우드가 기절할때마다 근처에 늑대 한마리가 어슬렁 거리던데, 늑대라는 존재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2. 미드갈에서 바하무트랑 싸우기전 빈센트가 걸어오면서 티파한테 뭐라고 물어봤던건가요?
(쌩뚱맞은 번역에 영 이해불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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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21:16:18

늑대의 의미는 고독을 상징하는거라고 하는데..뭐 여러가지 뜻이 있겠죠. 젝스를 상징 하는거라고도 합니다. (초반에 약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2008.04.09 21:50:23

2번 답변: "전화가게는 어디냐" 고 물은겁니다.

2008.04.10 00:06:17

'전화가게는 어디있냐'.....
참.. 암호인가?..무슨 의미인지..

하튼 파판7에서 나오는 모든 총격장면에서 총은 그냥 소음과 불꽃내는 물건일뿐-_
너무 인명존중사격술을 해서 전 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2008.04.10 20:21:39

아 그건..아지트에서 마린이 "티파랑 말하고 싶다"고 했는데 클라우드의 핸펀은 이미 가출한 상태였죠.
그 다음 빈센트에게 "있어?" 라고 물으니까 망토에서 나오는건 먼지 뿐...
그러자 마린이 외칩니다.
"믿을 수 없어!!" (풀이 : 핸펀도 없는게 인간이냐?)
이어 클라우드가 빈센트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떠납니다.
"결과는 연락하지."

그래서 오자마자 전화가게를 찾은게 아닐까 싶은...

2008.04.10 21:13:50

얼굴에 총알이 날아왔는데.... 썬그라스 한개 날아가고
지름 0.5cm 짜리 상처 하나 생기고 끝.
ㅋㅋ

2008.04.11 10:28:30

그럼, 빈센트는 어떻게 연락 받고 미드갈로 온거지??

2008.04.11 14:21:14

↑ 핸드폰 사러 온 것임.

2008.04.12 20:35:50

불쌍한 빈센트....ㅜ,ㅠ
총격 장면은 오히려 멋지든데요...^^ 위력이야 검을 따라올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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