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영문 번역 잘하시는 분들!

자유로운 잡담 및 파판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카테고리 엄수 필수.
글 수 616

영문 번역 잘하시는 분들!

잡담 조회 수 21813 추천 수 0 2010.05.21 23:22:48

번역 능력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음 가사 번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더욱 매끄러운 표현으로 다듬어주셔도 좋습니다.




1.
I wake in the morning
Tired of sleeping
Get in the shower
And my make my bed alone
아침에
피곤한 잠에서 깨어나
샤워를 하고
혼자 침대정리를 해요


2.
I put on my make up
Talk into the mirror
Ready for a new day
Without you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하고
당신이 없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요


3.
And I walk steady on my feet
I talk my voice obeys me
I go out at night
Sleep without the lights
당당히 걷고
말은 술술 나오고
밤에는 외출하고
불을 끄고 잠을 자고


4.
And I do all of the things I have to
Keeping you off my mind
But when I think I'll be alright
I am always wrong cause
당신을 마음에서 지우려고
애를 써보지만
괜찮을거란 나의 생각은
틀렸어요 왜냐하면


5.
My hands
Don't wanna start again
My hands
No they don't wanna understand
My hands
They just shake it try to break
whatever piece I may find
내 손이
다시 시작하려 하질 않아요
내 손이
이해하려 들질 않아요
내 손은
내가 찾아내는 작은것이라도
부숴버리려 해요


6.
My hands
They only agree to hold
Your hands
And they don't wanna be without
Your hands
And they will not let me go
No, they will not let me go
내 손은
잡고 싶다고만 하고
당신 손을
없어지는건 싫다하고
당신 손이
그래놓고 보내주질 않죠
날 보내주질 않죠




7. 
I talk about you now
And I do without crying
I go out with my friends now
I stay home all alone
And I don't see you everywhere
And I can say your name easily
I laugh bit louder
Without you
이제 울지 않고도
당신 이야기를 해요
친구들과 외출도 하고
집에 홀로 있고
어디에도 당신은 없어요
아무렇지 않게 당신 이름을 부를 수 있고
당신 없이도
더 크게 웃을수 있어요



8.
And I see different shades now
And I, I'm almost never afraid now
But when I think I'll be ok
I am always wrong cause..
이제 다른 그림자가 보이는데
두렵지 않아요
하지만 괜찮을거란 생각은
틀렸어요 왜냐하면.


 
9.
Sometimes I wait I see them
reaching out for you
Quietly break whatever shields
I spent so long building up
I cannot fake
Cause when they cry
I'm almost broken
They miss holding my baby...
가끔 기다려요 내 손이
당신을 찾아다니는 게 보여요
오랫동안 쌓아온 벽을
조용히 부수고 나오면서
감출 수 없어요
내 손이 울어버리면
난 엉망이 되어버리죠
그 손이 그립다며 울어요


10.
My hands, My hands
No they don't wanna understand
They just shake it try to break
whatever piece I may find
내 손이 내 손이
이해하려 하질 않아요
내가 찾아내는 어떤것도
부숴버리려고 해요


11.
My hands
Your hands
They don't wanna be with us
And they will not let me go
No, they will not let me go
내 손과
당신 손은
우리는 싫다 하면서
그래놓고 보내주질 않죠
날 보내주질 않죠


profile

[레벨:4]jms489

2010.05.21 23:49:29

2.의 첫 줄과 둘째 줄의 가사 위치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Talk into the mirror' <-단순히 '거울을 본다'라는 것 보단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말한다' 쪽의
해석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뱀발일 지도 모르겠지만) 1.의 '혼자'=>'홀로' 라고 해석하는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혼자'라는 단어는 좀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흔히들 노래도 시의 연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profile

[레벨:3]다미

2010.05.22 00:15:42

Tired of sleeping -> "잠에서 덜 깨어"
Talk into the mirror -> 윗분 말씀대로 "거울속 내게 혼잣말을 해요" 표현이 옳을 듯 합니다..
저도 허접해서...-_-;
profile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05.22 00:24:22

tired of sleeping 은 잠자기 질렸단 뜻도 되지만 여기선 윗분이 말씀한 대로일거같구요.
but when I think I'll be alright I'm always wrong은 "이럴줄알았지? 하지만 아니야" 식은 번역보다는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면 난 언제나 틀려요...이런식이 더 좋지않을까요? 하긴 그게 그건가? 그리고 they don't wanna be with us 에 우리는 싫다 하면서는 조금 애매모호한것같아요 (하긴 이 노래가 원래 좀-_-;;;) 파판13 노래 My hands군요, 참고로 전 영문판만 이걸로 바꾼다했을때 완전 반대했던 인간;;;; 파판필나는 노래가 아니여서;;; 노래 자체는 좋지만.
profile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05.22 00:27:06

이상 미국에 10년 살면서도 영어를 한글로 번역할래면 버벅거리는-_-;;; 인간이었습니다.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는건 되던데;;;
profile

[레벨:4]jms489

2010.05.22 00:44:42

또 일부 문장에선 '당신'이란 단어는 (특히 '당신의 손' 쪽에서) 다소 딱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대' 라는 단어를 쓰는 게 더 부드러울 것 같군요.

2의 아래의 'Ready for a new day without you' 는 해석상 혼잣말이기 때문에
'당신이 없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고' 쪽이 더 좋을 듯.

(근데 damilove님도 해외 거주자분..........아니셨나요?)
profile

[레벨:3]damilove

2010.05.24 19:18:19

해외 거주자 맞습니다~
그런데 영어실력은 국내 거주자;;

[레벨:1]하하루여5345

2010.05.25 02:08:08

해석이 없엇다면 무슨소린지 몰랐을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 잡담 북미 파판13 초반 플레이 소감 ~현재 챕터 3까지 진행. [6] [레벨:3]damilove 2010-05-26 16132
207 잡담 파판13 그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스포일러 함유) [8]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05-26 18341
206 잡담 파판13 사왔습니다. [4] [레벨:3]damilove 2010-05-24 16123
205 정보 FF13 한글판 전투영상(소환수) [3] 리노아 2010-05-22 17976
» 잡담 영문 번역 잘하시는 분들! [7] [레벨:3]inxtasy 2010-05-21 21813
203 잡담 아무도 관심이 없겠지만 나의 파판 역사 [5] [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0-05-21 20237
202 잡담 2년만에... [4] [레벨:3]다미 2010-05-20 14699
201 잡담 FF13 한글판 예약이 [6] 리노아 2010-05-19 18979
200 잡담 안녕하세요 ㅎㅎ [5] [레벨:1]하하루여5345 2010-05-15 14868
199 정보 1~3월 게임판매 순위..파판 7위네요. file [3] 리노아 2010-05-12 17902
198 잡담 바하무트의 추억.................(어나더 뻘글) [7] [레벨:4]jms489 2010-05-11 16466
197 잡담 앗.. file [2] 리노아 2010-05-10 16892
196 잡담 게임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8] 리노아 2010-05-06 14888
195 잡담 배드 컴퍼니 2 클리어 기념 뻘글. [8] [레벨:4]jms489 2010-05-03 18303
194 잡담 이제 봄 따윈 사라진 겁니까? [5] [레벨:4]jms489 2010-05-03 15867
193 정보 한글화 FF13 5월 28일 출시확정~ 57000원 [4] 리노아 2010-04-29 16642
192 정보 FF13 사운드트랙 PLUS 수록곡 발표/ PS3 컨트롤러 한정판 file [3] 리노아 2010-04-26 1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