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번....풉. ㅋㅋ
8번은 저도 당해봤죠. 그래도 박치기 정도였으니 다행...저는 박치기가 아니라 밟혀 죽을뻔.. (아다만);
스토리는...대충대충 넘어간다기 보단 이제 분명한 목표를 알았으니까 긴장감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음 확실히...11장 이전에는 마구 뭔가 드라마틱한 요소가 있었는데....11장지나고 그게 쫌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2,3,4번 완전 동감이구요 ㅋㅋ
전 노틸러스 놀이공원그림을 배경화면으로 깔아놨습니다 ^^

1-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초반엔 알수없는 스토리와... 뒤죽박죽으로 섞어놓더니...
흐지부지하게 막을 내리더군요...ㅎㄷㄷ... 스토리는 FF8이 더 낳은듯...
2-점점... 캐릭터들이... 이상하게 변하더군요.... 보는사람이 민망할정도.... 공략집보면서...
오글거렸음...
3-원래 메인주인공은... 라이트닝인데... 정작... 빛받은 캐릭은.. 세라였다라는... 설이...ㅎㄷㄷ
4-아련히 들려오고 많이 들어본 일본어...'와타시와 마모루(넌 내가 지킨다.)'ㅎㄷㄷ...
5-그전까진... 흐지부지한... 스토리진행... 플레이 자유도도 완전히 억압받는 듯한 느낌...
하계로 오고 나서부터...ㅎㄷ... 내가 여길올려고... 그많은 투자를...
6-마을있긴있는데... 마을아닌 마을.... 상점도 없고... 퀘스트도 없고... 이벤트도 없고... 노틸러스
는 그냥... 잉여맵인듯... 아 이벤트 있다.. 첨이자 마지막... 초코보찾기 이벤트...
7-웰페로 삼고 싶은 배경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이번에.. PS3가 나오고... 게임에 '블루레이 디스
크'를 도입함으로서... 배경이나... 캐릭터의 섬세함등을.. 신경 많이 썻지요... 완전... 영화...
8-머릿속에서 아련히... 기억나는... FF8때의 몬스터와의 대결들... 그땐.. 어디서 배틀신청하는지도
몰랐었지... 난 그냥... 감상하는 것 뿐이고... 몬스터는 달려들 뿐이고... 난 아무 잘못 없는데...
9-이 세상에서 제일 쌘 캐릭터 팡!!!! 물공짱!!!... 라이트닝은... 밸런스.... 스노우는 몸빵... 삿츠는
머릿수채우기... 호프는... 뭐지?!... 바닐라도... 마공짱!!!!... 시골인들인 하계인들만 쎈거냐?!

저도... 겜할때 주말마다 2~3시간씩 했지요... 스토리 진행... 아주! 빨리! 잘! 진행 되더군요...
챕터 한장 남으셨네요...ㅎㅎ 축하합니다... 엔딩보고 나서.. 이제부턴... 아마도 트로피노가다와
타이탄 퀘스트와 노가다란 노가다는 다 하시계 될겁니다.. ㅅㄱㅇ...

PS-호프는 내성적 아이래요... 이래 저래 상처 잘 받는 아이...ㅎㄷ

3.4를 보고나니 좀............하고싶은 기분이 다소 내려가는군요 ㅋㅋ
예전엔 그런 대사 듣고도 '그런가보다........'라고 넘어갔는데
요즘은 음성까지 지원되다 보니 손발이....................으읅

그닥.. 별로
이번작 평점이 11탄보다 낮던데..

그럭저럭 재미있는데^^;;; 게임의 반이 동영상이라고 지루해하는 분들이 많으셔셔일듯...
하지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완전히 다른게임 처럼 변하면서 훨씬 재미있어져요.

조울증 ㅋㅋㅋㅋ 님 ㅠ.ㅠ 너무 공감가네요

그러게요 FF13에서는 마을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