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간 여러여러 사정이 있었는데.
일단 다리 깁스했습니다. (사실 며칠 전의 이야기이긴 한데.)
전철 타러 계단 내려가다가..........스텝이 꼬여 잘못 착지를 했고.........
다행이 부러진 건 절대 아니고 그저 인대가 늘어난 것이라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죠 ㅋㅋ
근데 문제는 요새 무지 후덥지근한 여름인지라...
스멜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슨 발의 발효과학.
매번 씻기는 합니다만.........문제는 붕대 자체에 냄새가 배서............. 그만 말하죠.
또 며칠째 비디오 플러그인과 씨름하면서 결국 막히던 부분을 넘어갔습니다. ㅋ
사이트 알려주신 squall_rinoa님 감사드려요 ㅋ 복받으실거임.
덕분에 현재 쿠쟈의 성에서 탈출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디스크 3인데 비공정은 도대체 언제 나오는거지?
5,6,7은 비공정 나오는 시기가 꽤 일찍인데. 이건 좀 걸리네요. 배는 이동의 제약이 좀 있는 편인지라...
또 이제 슬슬 파판9 플레이 소감(일기쯤?) 이런걸 써보고 싶은데 지금껏 글을 써오면서 너무 텍스트 위주로만
써서 좀 답답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적절하게 그림이나 글꼴도 좀 바꾸면서 쓰고 싶은데....
HTML 코드란게 여간 생소한게 아닌지라 저에겐 복잡하더군요.
지금까지 배운거라곤 동영상 집어넣는거,
사진 집어넣는거 (
묘한 우리의 티벳여우)
좀 더 배워보고 싶은데, 뭐 책이라도 새로 사야 하나?
근데 계단에서 발은 왜 꼬이셔가지고...많이 아프시겠네요. 하필이면 한여름에 깁스를. 반바지도 힘든데...ㅋㅋㅋㅋ 아 죄송해요 내가 왜 웃는거지 미친건가;;;
html은 책 필요없는것 같아요. 저도 기껏해봤자 테이블 태그 만드는게 전부지만;
html 강좌라고 치고 네이버 검색하면 괜찮은 웹사이트 나옴.
근데 티벳여우 귀엽네요. 토끼랑 한방에 넣고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