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신듯 ㅋㅋㅋ
저도 2010년 벌써 끝났네...ㅇ_ㅇ...이러다가 2012년 진짜 지구멸망하면 어카지?
이런 생각 했는데. 사실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생각한게 알차게 놀고 만약 지구멸망 안할시에 대비해 알차게 미래를 준비하자 였던;;; 사실 지구멸망 안한다 해도 인간이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근데 문제는 알차게 놀기만 하고 알차게 준비는 안했다는것-_-;;;;
정신없이 지나간 한해였던 것 같아요. 목표한 만큼 이룬것이 없어서 아쉬움이 크네요.
새해에는 끊었던 학원도 다시 나가야 할 것 같고...자격증 시험에도 한번 도전해볼까 하고 있네요. 아 학점도 올려야 되는데...; 그러고 보니 해야 할 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내년에는 그저 열공 뿐인건가...갑자기 시계바늘을 막 붙잡고 싶어집니다ㅠ
"1월은 새해가 아니라 12월의 연장인 13월일 뿐이다" 라는, 아까 어디선가 읽은 글귀가 떠오르네요. 후회같은거 하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라는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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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루여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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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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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489
저도 2010년 벌써 끝났네...ㅇ_ㅇ...이러다가 2012년 진짜 지구멸망하면 어카지?
이런 생각 했는데. 사실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생각한게 알차게 놀고 만약 지구멸망 안할시에 대비해 알차게 미래를 준비하자 였던;;; 사실 지구멸망 안한다 해도 인간이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근데 문제는 알차게 놀기만 하고 알차게 준비는 안했다는것-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