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근 1년간 해본 파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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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간 해본 파판들...

잡담 조회 수 18060 추천 수 0 2011.09.05 0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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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네이버이미지-

 

안녕하세요...

poweratioa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어느새 저 고2라고 쓰고 예비고3이라는 네임태그를 가지게 됬습니다...

학업에 충실하다보니... 들어올 시간도 없고.. 눈팅만 하다가... 끄적거려봅니다...

-ps. 죄송합니다..ㅠㅠ 용서를 바라진 안겠습니다.. 마음껏 까주세요...

 

잠수 탄지 근 1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psp라는 악마의(?)기계를 가진지 2년이군요...

이것 저것 별 게임을 쉬는시간마다 짬내서 하니까... 다 클리어 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psp위주의 파판게임을 한번 적어봅니다...

 

1)디시디아 파이널판타지 012 듀오데심

이걸.. 일판으로 나왔을때.. 살까하다가.. 포기하고... 한글판 psp동본패키지로 지를려다가...

품절이더군요... 결국 뒤에 와서 보니 안사는것이 나았습니다.(DLC가 너무 가지고 싶엇는데... 배포하더군요..)

 

암튼... 이번 듀오데심은.. 전작과 별 차이가 없다면 없고 있으면 있는 그런.. 전작의 플러스(거의 패치느낌)인 게임이였습니다.

캐릭터 총 9명이 추가되었고(라이트닝, 반, 카인, 티파, 라그나, 유나, 길가메쉬, 프릿슈, 에어리스(얘는 그냥 서포트용))

전작의 스토리의 앞내용을 가미시켰습니다...

 

전투시스템은... 딱히 변한것은 없지만.. 패치는 있더군요.. EX패치(풀EX코어 먹으면 반틈이더군요), chace패치(chace전투시 회피가 

제가 느끼기엔 너무 어려워 졌습니다.). 어시스트 추가(친구소환...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작의 스토리진행은 오직 체스처럼만 가능했지만... 이번작품은... 스캐일이 크더군요... 아예 월드맵을 만들어 놓고 추가 던전을

체스판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번에도 느끼는 거지만... 에닉스는 역시.. 부가적인 서비스를 많이 주더군요.. 물론 얻기도 어렵지만은요...

기본 코스튬을 2개씩 제공에... DLC까지 짭잘하게 주더군요.. (그렇지만 그게 그겁니다..)

 

전작보다는 나아진 시스템이지만은.. 별 차이는 못느낀 작품이였습니다...

 

2)킹덤하츠(final mix아닙니다-파이널믹스의 영판은 도저히 못구하겠더군요.)

요놈 할때 당시엔 꽤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작이 어렵더군요.. 솔직히 처음 튜토리얼할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가끔씩 플레이를 하지만... 특수스킬들이 자동으로 시전되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랑 같이 제작한 게임인 만큼... 디즈니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파판 캐릭터들이 나올때 쏠쏠하더군요...

(사이퍼가... 어릴때 모습이 나왔었지 아마...)

 

킹덤하츠의 주인공은 3명입니다.(테라, 벤터스, 아쿠아)

스토리.. 은근.. 이 3명이 엮이면서.. 하는게 많아서.. 저는 한 캐릭터만 공략하거나.. 루트를 다르게 가니까 스토리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영판이여서 이해하기도 힘들었습니다...(디시디아 전작때의 고통이...)

재밌기는 하지만... 여러모로 힘든 플레이 였기에.... 접었습니다..!!!(영식이 나와서...)

 

3)파이널판타지 영식-나츠비(체험판)

말 그대로 체험판입니다.. 요즘 psp시장을 들뜨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이죠...

이번 작품에 대해서 많은 게이머들이 추측중인데... 거품이 많다는 설이나... 킹덤하츠와 비슷하다거나...

파판7CC의 개정판... 한글화 등등.. 여러 억측이 난무하더군요...

 

이녀석을 하기위해서...psp버전을 5.50에서 6.39로 바꿨습니다...(친구에게 물어가며 1시간동안 헤맸습니다...어흑!)

역시 실망 시키지는 안았습니다... 의외로 제 입장에서는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이녀석은 원래 파판13 노바 크리스탈 프로젝의 3작품중 1개였지만... 에닉스가 어울리지 안는다고 하여 따로 내보낸 놈이죠...

 

암튼... 플레이는 참신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말하길... 7CC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비슷하긴 했지만...

다른점이 더 많더군요... 이동방식은 같지만... 일단 퀄리티 부터... 조작법...(회피기 같은건 비슷하지만)

매끄러운 공격법... 14명의 캐릭터(너무 많아서 다 못쓰겠습니다.. 이름은 self입니다..),  여러 스킬들... 나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체험판이라고 막 한건 알겠지만... 전투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밸런스가 무지하게 맞지 안더군요...

검색창에.. 영식을 쳐보시면... 자동으로... '하복'이라는 관련이 따라 붙습니다...(많은 유저들이 체험판에 목매는 이유지요..)

저도 플레이만으로는 만족할수 없기에(뭐 얻어놓으면 좋잖아요..훗..) 모으다가... 여러번 죽었습니다...

일단 일판이여서... 메뉴조차 맘편히 볼수 없었고.. 여러번 시도 끝에 다 외웠습니다...

코스튬을 얻기 쉬운것도 있으나...(튜토리얼 후... 자동으로 주거나..각 챕터를 클리어하는 경우) 어려운 건 너무 어렵더군요...

게임 시작시 캐릭터들의 렙은 6~7... 멋도 모르고... 스토리 진행시키다가.. 6명 die하시고 1장을 클리어 하니...

랭크가.. C더군요...(수치였습니다..) 결국... 빡(?)처서... 튜토리얼로 렙을 7~8로 끌어올린후... 하니까 수월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챕터도중에... S.O.이라는 서브 퀘스트가 있는데.. 제한된 시간에 만족시키면 부가적인 혜택을 누리나...

실패시... 캐릭터가... die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당황했었습니다... 게다가... 무시할수도 있지만.. 계속 뜨는 서브퀘스트...

처음에.. 서브퀘스트 때문에... 14명 다 승천하셔서... 챕터를 unclear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기도 했었죠...

 

암튼... 이러이러한 점만 빼면.. 꽤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일단 14명이나 되는 캐릭터들을 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각각의 다른 무기(중복되는 점도 있지만 액션이 다 다릅니다)와 마법... 소환수들... 화려한 캐스팅들...(저는 개인적으로 nine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nine의 성우가..그렌라간의 카미나역을 맡으신 분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고... 캐릭터마저 싱크로율이 끝내주더군요.)

 

시스템은..

7cc의 이동방식을 채택했으나... 스킬발동은.. 다르더군요... 스킬들을... 정션하듯이.. 커맨드에 세팅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기본 공격이 있는데... AP를 이용하면... 능력치와 여러 액션들을.. 추가 시킬수 있었습니다...

AP... 이것이 또 제 발목을 잡더군요... 통칭 아기토포인트(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FF8의 GF들의 AP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영식의 AP는 렙업당 1개씩이더군요...(King의 스킬은... AP를 엄청나게 먹었습니다...ps.쌍권총입니다...)

게다가.. 렙업도 어려운 편이라서...(몹과 동렙이면... 렙이 거의 안오릅니다.. 3회차를 뛰니까 캐릭터들의 평균 레벨이 9.5더군요)

여러 노가다를 시키는 게임이였습니다...(하복노가다, AP노가다, 렙업노가다, S.O.노가다등등)

소환수들은.. 44초 밖에 못습니다...(게다가 소환조건이 캐릭터의 희생입니다...한마디로 승천)그래도 소환수들은 더럽게 강하더군요.

월드맵은 왕창 넓은데... 정작 다닐수 있는곳은... 챕터때 맵들 빼고는... 2~3개다 다입니다..(본편에는 다 다닐수 있기를)

 

스토리..

일단.. 학원의 애들가지고 전쟁 벌이는 것 부터 맘에 안듭니다... 좀 어둡다고 해야하나... 자유도도 뭔가 떨어지는 느낌이고...

캐릭터들이 14명이기는 하지만.. 역대FF들의 캐릭터들을 재탕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총 4개의 왕국(주작-주인공들의 왕국-짬봉왕국, 청룡-여자들로만 구성된 용족의 왕국, 현무-길가메쉬등 몸이 발달된 왕국-주작과 동맹관계, 백호-무기와 과학위주의 왕국 -주작과 대치중)

일본어여서.. 잘 안되는것 같고.. 스토리 텔링이 잘 안되고.. 분명한 주제가 없습니다... FF7은 우정..FF8은 사랑이 테마였는데..

 

장점들을 요로코롬 보면...

14명의 개성이 다른 캐릭터와 14개의 다른 무기와 액션들... 소환수와... 전투시스템등등... 그냥 할만한 게임입니다...

 

단점...

밸런스 최악... 스토리텔링성 0퍼센트... 노가다 게임...

 

이상으로 게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언제 또 다시 귀환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중간고사 피크입니다.. D-day 30... 내신을 국에 말아먹은 이상... 열심히 해야되겠더군요...흑...

 

-ps...요즘은.. 짬짬이로..FF8하고 있는데... 영식보다 더 재밌더군요....쿡쿡..... 에닉스가 빨리 명작을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잡담에 올릴지.. 분석에 올릴지..하다가.. 그냥 잡담에 올립니다... 댓글로.. 어느곳에 올려야 할지 좀 해주세요... 분석에 올릴려면

         조금 편집을 해야 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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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1.09.05 05:29:53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같은 피습피유저로서 유용한 글이네요

듀오데심은 아직 못해봤지만 킹덤하츠 버스바이 슬립은 맹렬히 파는 중입니다.

저 외에 킹덤하츠 플레이하는 사람 이 게시판에서 처음 봤어요!

피습피로 기동되는 킹덤하츠는 프리퀼이고 진짜 킹덤하츠는 따로 있습니다, 이건 원작이 시작되기 전 10년전 이야기를 다루는거라 킹덤하츠 입문하기도 쉽다고 들었어요.

 

저도 튜토리얼 할때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아 해매긴 했지만 (심지어 전 미국에 11년산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뭐, 영어 때문에 그랬던게 아니라 뭔가 많아서 정리가 잘 안됬던 느낌이라) 차근차근 시스템을 파악하고나면 진짜 파고들어갈것도 많고 너무 재밌습니다. 루트를 다르게 가서 스토리 진행이 처음에는 이해가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3명의 스토리를 다 플레이 하고 나면 탁 하고 뭔가 머리를 치면서 "아, 이게 그거고 그게 이거고 이게 이렇게 되서 얘들이 이렇게 된거구나" 하고 이해하게 됩니다요;;;; 만약 전작 킹덤하츠를 플레이해보신적이 있으시다면 더욱 끼워맞출건수가 늘어나서 더 재밌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꼭 다시 플레이해보시길 +_+ 님이랑 킹덤하츠 이야기 꼭 해보고 싶네요....어디까지 플레이하셨는지 아이스크림 퀘스트나 미라쥬 아레나 미션 다 클리어 하셨는지 등등등;;;; 전 테라 마지막 보스 다 깨고 벤 플레이중입니다, 스토리는 이미 전부 알고 있구요

 

0식은 저로서는 매우매우 기대폭팔중인뎁......나오면 바로 사려고 대기타고 있는 중인뎁......님 리뷰보니깐 불안하네요;;;;

그렇게 안 좋은가요?

 

참, 예전에 데드판타지 더 나오면 올려드린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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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FF.Cnadle

2011.09.05 22:53:55

흠... 킹덤하츠... 너무 어렵더군요... 다시 하기가 두려운 게임입니다... 현재.. psp에 파판8돌리는 중이라...^^;

학생이라서 어느정도 스토리 이해는 가는데 듬성듬성.. 대강 때려 맞추기....

하면 재밌는데.. 하기까지가 너무 힘든 게임이더군요 특히 저에겐....

 

영식... 아직까진.. 잘 모르겠지만... 거품이 어느정도 있을꺼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을 겁니다... 단지

심신이 쇠약해진다는 것 뿐이지요...하하...(지금 죽겠습니다... 챕터3인데... 몹이 너무 strong해서 챕터2 성지순례중입니다.)

실망하지는 안을겁니다... 좀 어둡다는 것만 빼고... 스토리 진행을 한개도 이해 못하고 있기에 추후에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겠습니다.

 

데드판타지...그 약속을 아직까지 기억하시다니 감동입니다... 요즘.. 그림연습하고 있는데... 아 맞다... FF7멤버들 그렸는데... 샤프로 어디있는지 모르겠더군요... 한번 기회가 되면 스캔떠서 보여드리겠습니다...(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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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스퀄리노아

2011.09.05 19:04:07

poweratioa님 오랜만이네요. 저도 이상하게 한가할땐 게임에 눈길도 안 주는데 꼭 시험을 앞둘 때만 불태우곤 하죠.ㅋㅋ 
영식의 난이도는 듣기만 해도 후덜덜하네요. 스킬을 정션해서 싸우는 방식인데, 그 스킬을 익히는 AP를 얻기 위해서는 렙업을 해야 하나 렙업을 한단계 올리는게 그렇게도 힘들다면...거진 뭐 노가다만 파라는거네요. 그런 진행방식이라면 스토리 같은건 기대해선 안될 것 같고;; 그냥 엉첨난 분량의 서브퀘와 플레이 타임만이 예상된다는...집에있는 킹하 씨디도 건드리지 않고 있는 관계로 프리퀄의 존재는 모르겠고. 디시디아 듀오데심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긴 한데 PSP가 없다는게 문제. 에잇..
사실 이 글은 리뷰게시판에 더 적합할듯 보이지만 이미 여기다 작성하셨으니. ㅋㅋ 분류는 잡담도 좋고 분석에도 괜찮을 듯 보여요. 
파판 관련글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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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FF.Cnadle

2011.09.05 23:04:16

그렇게 많은 스킬은... 아니고... 총 버튼이 4개 이잖습니까?(원,엑스,세모,네모)

X는 케알이나 회피, 월(벽을 만들어... 총따위를 일정데미지 막아줍니다)이구요.

세모였나? 이건 기본공격이지만... 디시디아 처럼... 그냥 누르는 것, 방향을 앞or뒤로 하면서 공격등... 기본공격(그렇다면 총 3개의 기본공격이지요...-->기본으로 주는 경우도 있지만 없으면 AP를 소모해야합니다.)

나머지 두개인 원과 네모는 마법위주 입니다... 마법차지가 가능하여... '파이어-->파이라'와 같이 시전하도록 했습니다..

마법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라이플, 미사일, 봄(폭탄)등등... 나뉘어서... 유도, 범위, 차지등과 같이... 같은 마법이지만 다른 효과를 나오게 해주더군요..(그리고 각기 캐릭터마다 할 수 있는 마법이 나뉩니다...아직까진 데모여서 모르겠지만)

그리고 캐릭터마다 특수기가 있는데요... rem이라는 소녀는... 특수기가 안보이더군요...(아직 clear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기본공격 스킬은 제한적... 게다가... 다른것들은 거의 다 패시브 스킬이라고 보면됩니다... 마법도 따로 재료를 모아 업글이 가능한것 같지만... 데모에서는 안되더군요...

 

아참 소환수도 렙업이 가능하고 AP를 이용하여 업글도 가능합니다... 다만... 캐릭터를 희생해야한다는 것이 마음에 안들더군요..(에닉스 이것들 예전에는... 에어리스와 잭스 죽이는것 부터 해서 티더 갈라 놓는것까지... 이것들 맛들였나?)

아무튼... 어두운것만 빼고.. 나름 장점도 있다는 저의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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