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을 둘러싼 싸움에 투입된 젊은 전사들의 이야기

4 대국에 의해 통치되는 동방 국가군 "오리엔스"를 무대로 젊은이들의 목숨을 건 싸움이 벌어지는 액션 RPG ' "파이널 판타지 영식 '. 

주인공은 이웃 나라에 침략 당한 국가 "루불름"의 중심 기관인 "페리시티리움 주작"에 소속된 교육생들이다. 

크리스탈을 둘러싼 전쟁에 휘말린 그들은, 어렵고 가혹한 작전에 투입된다.

각각 특유한 능력을 가진 각국의 크리스탈은 "페리시티리움"라는 기관이 관리하고 있다.  루불룸에서는 마도원이 그 역할을 하고, 원장을 필두로 한 "팔석(eight-seat)위원회"가 국가의 통치를 맡는다.

● 오리엔스의 각국과 널리 알려진 구전

오리엔스에는 크리스탈을 보유한 4 개의 국가가 존재한다. 

주작을 상징하고, 마법의 힘이 뛰어난 '루불룸' 과 무기 개발로 발전한 백호의 기치를 내건 '미리테스' 황국.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구름위의 높은 곳에 거처를 둔 '푸른 용'의 나라와

스파르타를 자랑하는 '세인트' 국가가 있다고 한다. 

또한 오리엔스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전이 널리 퍼져있으며, 사람들은 이것을 『피닉스라는 재앙이 방문했을 때, 아기토라는 구세주가 나타난다』라는 뜻이라고 믿고 있다. 


오리엔스의 전승 

구원의 옛날 세계로 4 개의 빛 (희망)이 나타났다. 
사람은 빛 (희망)으로 모여 4 개 [페리시티리움]을 쌓았다. 

페리시티리움.  그것은 사람의 믿음과 질서. 
그리고 걸어가야 할 4 개의 길. 

하나는 [주작]. 비상하는 마음의 불의 날개.
하나는 [백호].  알을 품은 강철의 팔.
하나는 [푸른 용]. 하늘을 맞댄 더러움 없는 눈동자.
하나는 [현무].  검을 숨기는 강력한 방패. 

그리고 9와 9와 9를 맞이할 때, 

 
세계의 이름은 [오리엔스].
그것은 나선안을 둘러싼 [아기토]를 기다리는 세계...

● 구세주의 존재가 되기 위하여

개인의 실력과 적정에 의해 분류되는 교육생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선정된 사람이 구세주로 부르는 "아기토"의 생도가 된다고 한다.

베리시티리움 주작의 훈련생들은 모두 "아기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지만.... 

플레이어가 조작 하게 되는 것은, "클래스 제로"에 소속한 여러 교육생들이다. 

그들을 지휘하는 일부를 소개한다.

카드를 조종해서 상황에 따라 까다로운 공격을 하는 "에이스". 얼굴 생김새는 애띤 편이지만, 행동과 발언은 매우 멋지다. 그러나 본래는 부드럽지만 무모한 일면도 있어서 격정에 맡기고 행동하는 장면도.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를 가졌고 총명한 두뇌를 가져서 "여왕"의 이름에 걸맞는 소녀.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위원장 타입이다.  일체의 부정을 용납하지 않고, 동료에게도 엄격하다. 무기는 날씬한 검.

흑백을 확실히 가리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지 않는 "나인". 다혈질인 듯.. 결코 총명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클래스 제로의 훈련생들을 전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그가 자신 있는 무기는 창.

클래스 제로를 이끄는 지휘관, 샤크 클래스.  현역 시절 "냉검 사신"이라는 이름으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인기는 항상 그의 곁에 있는 톤베리.  'FF'시리즈에서 친숙한 몬스터이지만 'FF 영식'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 3인 팀의 액티브 배틀의 기본 시스템

플레이어는 3인조 팀의 임무에 도전해서 교육생 중 한명을 조작한다.  전투 중에 조작 캐릭터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누군가가 쓰러진 경우에는 앞선 훈련생이 팀에 합류, 12 명 전원이 쓰러질 때까지 임무를 계속한다. 

또한, 애드혹 모드를 사용하면 서포터로서 동료의 팀에 합류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이 제한 되어 있다.

훈련생들은 각각 자신있는 무기가 달라서 이에 따라 고유의 능력을 사용 할 수있다. 또한 일반 공격은 추가 작업을 통해서 작업이 변화되고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있다.

주작의 훈련생들은 모두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마법은 사용자에 따라 성능이 변화한다. 사진은 "월"의 마법. 두꺼운 장벽이 일정한 타격을 받고 부서질 때 까지 교육생을 보호하는 지원 마법이다.

교전시 적의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을 잡으면, 부하들은 도망 또는 항복하여 불필요한 전투를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지휘관은 전투력이 높고, 많은 군인들과 동시에 상대하기 때문에 어려운 경우도 있다.

※ 자세한 것은 주간 패미통 2011 년 4 월 7 일 호 (2011 년 3 월 24 일 발매)

기종: PSP

출시: 2011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