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도 자주 들어오긴 했는데 너무 조용해서... 다시 조용히 나갔죠;;

그새 또 비디오 만드셨나봐요. 간만에 보는 훈훈한 캐릭들이네요.ㅋㅋ  소갯말 살짝 감동받았어요. ㅠ 

전 요즘 또 다시 과외 뛰어 다니느라ㅠ 아아. 지금  남 공부 봐줄때가 아니라 내 학점 올려야 할 때 뭐하는 짓인지..

그래도 돈이 좋긴 좋나 봅니다. 꽤 짭짤한 용돈이라 포기가 안되네요. ㅋㅋ

그런데 저도 뭔가 글을 남기긴 해야 할텐데...딱히 쓸 말이 없네요. 

13-2 언제 나온댔죠?? 후...;;

저도 똑같습니다^^;;; 들어왔다 조용하니 나가고 왔다갔다 정신없다가 쓸거 없어도 뭐든 쓰자, 그래야 이 썰렁함을 해결할수 있겠어! 싶어서 쓴 겁니다.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언젠가는 소갯말이 아니라 비디오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야할텐데요 ㅋㅋㅋ

저는 지금 13-2 보다 디시디아 듀오데심에 눈을 빛내고 있는지라 (다들 스토리가 유치하지만 그래도 13보다 낫다고 토리야마 감독은 진짜 못쓰겠다고 그러는데 참 궁금합니다) 13-2 언제 나올지 짐작도 안가네요

....................일을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 학점도 안올리고, 일도 안하고;;; 그저 잉여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 다 자기가 일해서 학비에 보태는거 보면 대견스럽고 부럽고....내가 할수있는건 용돈을 최대한 아끼는거 뿐이고(그나마도 요즘엔 안함 ㅠ_ㅠ) 나도 일하고 싶은데 차가 필수인 미국에서는........보통 차보다 3-5배가량 비싼 장애인용 차의 환상을 앞두고 그저 울지요 ㅠ-ㅠ

ㅋㅋ... 저는 그늘진 구석에서 여러분을 지켜보고있습니다...언제나..

하하..면목 없습니다

그동안 학교 축제다 뭐다 해서 좀 많이 싸돌아 다녔거든요 밤 늦게 돌아오고(그놈의 술........)

어제부로 끝이 나고 잠시 부모님과 여행을 좀 다녀왔습니다 ㅎㅎ

하여간에 영주권 얻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희 이모도 미국에 거주중이신데 영주권으로 고생 참 많으셨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