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리 폭주하는것에 대한 사과를 드립니다;;;;
으허허ㅓ허허허ㅓ허허헉 잠깐만요 엉엉엉
저 진짜 이거 듣고 심장마비 오는 줄 알았.......
디스턴트 월드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하는건 알았는데..........
설마 미국의 이런 자그마한 주에 와줄줄이야!!!!!!!
뉴욕이나 시카고 센프란시스코 같은데만 갈줄 알았는데!!!!!!
저 진짜 포기하고 있었어요 ㅠㅁㅠ 엉어어엉
어디의 누군가가 디스턴트 월드 후기 올릴때마다............진짜 우리 주 바로 옆에 옆에 주만 와도 내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갈텐데....이러면서 손가락만 몇년째 빨고 있었는데..................ㅠㅠ
거기다 바로 집 근처야!!!! 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차타고 30분 흐미~~~~ ㅇ0ㅇ
꿈☆은 이루어진다~~~~!!!!!
아니 근데 이게 진짜 꿈이여 생시여........
어머나 거기다 노부오 우에마츠씨도 오신다뉘이이이이이이이이이!!!!!!!!!!!! 끄아아아아아아앙!!!!!! ㅠㅁㅠ
.............아, 근데 노부오 씨 만나려면 VIP 티켓 사야해서 그건 패스고 'ㅁ';;;;;;;;;;;(VIP 티켓-$150)
아놬 이건 누가 뭐래도 가야해!!!!! 가야하는데!!!!
이번에 놓치면 또 언제 볼지 모른다고!!!!!!!!!!!!!
근데 디스턴트 월드가 이런 조그만 주에 와주는 이유가 뭐냐면 이번에 새로 여기로 장소를 옯긴 마츠리콘(애니/만화 컨벤션)이 스폰서 해줬기 때문이라던데..............
그런이유로 바로 근처에 마츠리콘도 동시에 열림...........
둘다 가는건 도저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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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이유도 있고 거리문제도 있고
(근데 맘 먹으면 걸어갈수도 있는 거린데.....수동 휠체어로는 조금 힘들겠지만서도..........전동휠체어를 여기 끌고 가는건.............음.....)
아무튼 죽어도 이건 가야한다!!!!!!!!!!!! ㅠㅁㅠ
마츠리콘을 못가더라도 이건 가야해!!!!!!!!!!!
뭔 수를 써서라도 가겠어어어어!!!!!!!!!
으아니 근데 티켓값좀 보소!!!!!!!!!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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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 좋은 구석자리도 $45 이라는 거금..................OTL 이런 미친...........
.........................................근데 여기서 더 골때리는건 뭐냐면...............
만약에 갈거면 반 강제적으로 100불짜리 자리티켓을 구입해야한다는 거죠 'ㅁ'
.........................왜냐면............ㅠㅠ
휠체어용 자리는 무조건 100불이래요 OTL 아놔...........아놔..............
장애인 할인서비스 따위 그런거는 있을수가 없음..........휠체어용 자리는 가격 더 뽑아먹음 ㅠㅁㅠ
아놔 못 걸으면 자리가격도 싼거 못 사는 이 더러븐 세상!!!!!!!!!!!!!!! (사실 구석자리도 싸지 않다만.......-ㅁ-)
이 가격이면 누구 끌고 갈수도 없고..........-_-;;; 게다가 사실 내 주위에 파판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요......
그래.........그래도 오는게 어디야 이건 진짜 혼자서라도!!!! 죽어도 가겠어!!!!.................라고도 말 못하는게...........
나 이제 좀만 있으면 레알 백수신세.................-ㅁ-;;;;;;
..............어머니 아버지 콘서트 가게 100불좀, 취직하면 갚을게 이러면 쳐맞겠죠......(먼산)
으아아아아앙 근데 진짜 사람하나 살리는 셈치고 가게 해줘요 엉엉엉 ㅠㅁㅠ
내가 이걸 진짜 몇년은 손가락빨고 있었는데에에에에!!!!!!
.................폭주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이 소식을 듣고 가만 있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아아아아 근데 위에 말한 거 때문에 진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아아아아........꼭!!! 가고 싶은데....
이번에 가면 언제 올지 ㅠㅠ
헉 사진이 깨졌나요? 제 쪽에선 잘 나오던데......
근데 사실 사진이 잘 나왔더래도 날짜는 안 적었네요 ㅋㅋ
날짜는 8월 25일이라고 합니다.
..........................근데 저 8월 12일날 졸업식ㅋ
그 후로 백수 생활ㅋ
..............................Aㅏ 망했어요...........
학점 4.0은 이미 틀렸.....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이거 놓치면 다음은 12월에 Illinois 간답니다.......
차 타고 7시간 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찾아먹지 않으면 평생 못 찾아먹을 가능성이 크죠;;;;;;;
꽤 가까운 거리서 했는데도 놓친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ㅋㅋㅋ 이건 뭐 코 앞에 갖다대줘도 못 찾아먹었으니 ㅋㅋㅋ
근데 미국은 워낙 땅이 크니까 같은 동네에서 놓치면 아깝긴 하겠네요.
100달러면 10만원이 넘는데 헐. ㄷㄷ 비싸긴 비싸네요...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무조건 집안의
최대주주부모님을 공략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ㄷ(퍽)그래도 지금 찬물 더운물 가릴때가 아니니까 작전을 잘 세워보세요. ㅋㅋ
혹시 아나요? 학점 4.0 찍어오는 조건으로 보태줄께 하실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화이팅입니다
참,근데 콘서트는 언제하나요? (사진이 깨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