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나흘 전까지만 해도 비 내린 후의 추위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젠 초 여름의 날씨입니다.
밤엔 그래도 좀 시원하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이놈의 아이스크림은 왤케 비싼겁니까??
이젠 절반 가격 할인 해도 500원이니.......
과거 빠삐코가 무려 정가로 300원 밖에 안 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란 말이 실감나는군요.
더군다나 물가에 비해 수입은 그렇게 오르진 않으니.
미래엔 아마 제 자식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얘야, 아빠가 어렸을 때엔 지금 츄파츕스 살 돈으로 아이스크림 2개를 사먹을 수 있전 시절이 있었단다.'
이럴 날도 오겠지요.
아, 이제 배드 컴퍼니 2 도 다 깼으니..........
슬슬 FF9를 해볼까 합니다.
이것만 하면 이제 플스2 이전의 시리즈는 다 해보는 셈이군요.
기대에 어긋나는 녀석이 아니길 빌며..........
저는 지금 집에 파판7이 있건만 세이브카드고장나서 하다가 죽으면 끝 OTL
게다가 동생이 그걸 친구한테 팔아먹겠답니다 이런 @#$^@# -_-
동생은 파판을향한애정이 제로에요 ㅠㅠ 언니가 갖고있는 파판을향한 무한한 애정따위는 알아주지도 않고요 ㅠㅠ 근데 초창기에 돈주고 산게 동생이라 제겐그걸 막을 힘이 없어요 ㅠㅠ 이제와서 내가 사고싶으면 65불은 내래요(6만5천쯤) 이런 삐~~~~할 시츄에이션이 있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