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보는 멋진 파판 메인테마 입니다. 악기구성을 들어보니까 파판8 버젼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PS판으로만 파판을 접했기때문에 이걸 들을때마다 엔딩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멋지다...라고 느낄 정도이지만
올드파판 팬들은 이 곡을 들을때마다 그 이상의 감동을 느끼실것 같아요. 이 곡이 게임 오프닝에 등장하기도 했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파판12 세이브 블러오는 창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는거 정말 맘에 안들었어요. 이건 파판에서 그렇게 흔하게 흘러나올 음악이 아닌데 말이죠.
중반에 노부오 아저씨의 간지. ㅋㅋ
이건 파판8 엔딩 스탭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판테마 버젼입니다.
9탄 버젼도 좋긴한데..... 웅장한걸로 따지면 8탄이 더 나은것 같아요.
근데 전 아직도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8탄 끝장면에서 저기 저 키스티스 샘과 어바인 학생;; 둘이 대체 무슨 사이가 되버린거죠??
8탄 최대의 반전중 하나였다는...
저 곡은 제 기억으론 FF1과 4에서 오프닝 곡으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일단)
다른 시리즈는........기억이 안 나는군요.
그런데 전FF 메인 테마보다 prelude를 더 선호합니다.
단순하지만 뭔가 끌린달까...............그렇다고 이 곡이 나쁜 것은 전혀 아니지만.
다른 시리즈는........기억이 안 나는군요.
그런데 전FF 메인 테마보다 prelude를 더 선호합니다.
단순하지만 뭔가 끌린달까...............그렇다고 이 곡이 나쁜 것은 전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