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 fortress, Bahamut
전장이 된 라바나스타 상공. 슈트랄로 탈출하는 일행.. "어때? 날 수 있겠어?" "엔진에 연료가 없어!"
"저길 봐요! 바하무트의.." "그로세아링이 멈춰요!" "그로세아링 회전이 멈추면.." "바로 출발해, 반! 할수 있지?"
"슈트랄의 감정을 잘 조절해." 죽어가는 가브란스.. "라사님을 부탁한다." "솔리도올이 무너지면.."
"제국은 내전으로 붕괴 돼.." "..알고 있어." "라사님은.." "제국의 마지막 희망이다."
라바나스타 상공으로.. 추락하는 함대들. "반! 출력이 돌아왔어!" "이제 날 수 있어!"
"...좋아." 바하무트에서 빠져나오는.. "모두들 꼭 잡고 있어!" "출발 한다!"
무사히 탈출한 슈트랄.. "각하! 슈트랄입니다!" "탈출에 성공 했습니다!" "모두 무사한건가..!"
"바하무트는 함락됐다!" "이제, 최후의 싸움이다!" "져지를 섬멸하라!" "알렉산더에 공격 개시하라!"
"당장 공격 중지 하시오!" "알케디아 전함에 고한다!" "나는 져지 마스터 가브란스." "달마스카와 정전을 합의했다"
"내 이름은 라사 솔리도올." "형은 명예롭게 전사했다." "..함대는 내가 지휘하겠다"
"...저는 아쉐 달마스카." "가브란스와.." "라사 솔리도올의 말을.." "..들으십시오. 정전입니다."
"전쟁은 끝났습니다." "우린 이제... 자유입니다." "저길 봐! 바하무트!" 라바나스타 상공에서..
추락하는 바하무트 "여긴 제12함대 기함 알렉산더 "함장 져지 자르가바스다!" "..우리 함대는 바하무트의"
"낙하를 방지하기 위해..." "...특공을 감행 하겠다!" "이런 상태로 추락하면..." "라바나스타는 전멸되고 만다"
("어이~ 져지 양반!") ("목숨 내던지긴 아직 일러!") "발프레아!? 어디야?" "여어 반, 슈트랄은 어때?"
"온도올 공작에게 전해!" "져지 양반 좀 말려 달라고!" "대체...어디 있는 거예요!" "그로세아링 수리 중이지."
"날 누구라고 생각 하는데?" "주인공은 나라고!" "됐다! 프란, 동력을 돌려!" 의식을 잃은 프란..
"...내가 다 해먹는구만." "제발요... 발프레아." "바하무트에서 탈출 하세요!" "당신이 죽으면.. 난..."
"인기많아 좋겠네, 발프레아" "인기는 뭔놈에." 이동하는 바하무트. "반, 슈트랄을 부탁한다!"
"찾으러 갈테니 관리 잘해!" "...기다릴거라고!" 무사히.. 라바나스타 상공을 빠져 나가는 바하무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