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파이널 판타지 4 After Years 감상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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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어째 요즘 컴터가 이상하게 자꾸 블로그 쓰는 도중에 막 멈추네요? 덕분에 늦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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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부하........지하세계의 왕이 또 하루의 평화로운 날이 진다면서 난쟁이들보고 수고했다며 집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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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이 평화는 없었을것이다.

 

오오, 좋은 왕이네요, 지하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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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물론 크리스탈의 전쟁에서 심한 희생을 치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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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이겨냈다!!! 가슴에 죽은 병사들의 얼굴을 묻으며.....

 

...........으잉? 뭔가 아주 익숙한 이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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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호, 또 저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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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의 전쟁 얘기만 나오면 폐하는 전혀 멈추지 않으신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어디서 많이 받아본 느낌이다 했더니 우리학교 교장선생님 연설시간이었어 ㅋㅋㅋㅋㅋ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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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음에 올 내일의 평화를 위하여 푹 쉬자!! 오늘 밤은 너무 많이 마시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ㅋㅋㅋㅋㅋ 왕이냐 엄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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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난쟁이들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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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는데...............

 

우리중에_스파이가_있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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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너, 방금 그 점프 완전 엉망이잖아! 괜찮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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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지! 탈리-호!

 

탈리-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쟁이들 완전 벙쪄서 잉? 그러니까 바로 정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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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들은 점프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너 지금부터라도 다리 좀 잘 관리해야겠다!

 

.................얘네들은 착한걸까 멍청한걸까..........스파이란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하는구나.........

이게 다 17년간의 평화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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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은 끝났으니 술집에 가서 좀 쉬자구!

 

..........왕님이 마시지 말랬잖아..........아 그러고보니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는건 어차피 마시러갈걸 알기때문에 나온 말이겠군. 이 나라는 데체 술문화가 얼마나 발달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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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를 지지리도 못하는 난쟁이의 정체는 잔게츠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라 점프를 못하시는 거였구나........뭔가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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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방으로 가면 루카가 인형을 손 보고 있습니다, 아마 카르코와 브리나가 이때 만들어졌나봐요. 아까 평화 어쩌구 한걸 봐서 지금은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입니다. 만지면 죽는다고 으름장을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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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가까이 다가가면 "야! 만지지 말랬잖아!" 하고 버럭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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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크리스탈의 방에도 모두 멀쩡합니다.

참고로...........이 방 앞에 문지기가 있었는데 크리스탈에 기도할거냐면서 기도는 바람직한 것이지 라며 흔쾌히 길을 내주더랍니다;;;;;

 

................이 나라는.............17년전 골베쟈가 아니었더라도 큰일 났겠어.................

(생각해보면 초면에다 다른세상에서 온 세실 일행들에게도 쉽게 크리스탈이 있는 장소를 말했었고;;;; 이 나라 사람들 죄다 너무 순진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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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한테 말을 걸어보면 왕좌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크게 "탱크를 뜯어라!"ㅋㅋㅋㅋㅋㅋ 라며 잠꼬대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 17년전에 이제 전쟁없이 평화로울 거라며 탱크를 뜯어 남의 나라 성을 지어줬지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번에 침략당했을때 아무것도 못하고 크리스탈 뺏긴거아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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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동료들 말대로 술집을 가보면 동료들 중 하나가 취해서 "야! 위에 보초서는 애들 약이나 올리고 오자!" 이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초서는 애들은 술 못 마시니까 그 앞에서 술을 마시며 약을 올리자는 ㅋㅋㅋㅋ 그런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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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서 보초서는 데로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라?? 바빌의 탑이 빛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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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들 패닉, 얼른 왕께 전해야 해!

잔게츠 역시 패닉! 우리 왕한테 돌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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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얼른 가서 왕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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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오만 여기서의 제 일은 끝났소.

 

................그러고 성벽에서 아래로 뛰어내리는 잔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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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한 점프다!!!

 

...............정말이지 순진하고 해맑은 난쟁이들입니다 ㅋㅋㅋㅋ 스파이가 뛰어내렸는데 점프력에 놀라고 있다니 ㅋㅋㅋㅋ

핀트가 틀렸다구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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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게츠는 멋지게 잘 뛰어내린줄 알았더니 빈대떡이 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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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 허리야........생각보다 꽤 높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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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가 빛나고 있으니 얼른 에블란으로 돌아가서 마스터께 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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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게츠의 이야기 대부분은 전투입니다, 이 동굴의 미로를 빠져나가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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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번엔 게코우의 이야기도 같이 쓰기로 하겠습니다. 담시안의 유성에 다다른 게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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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만큼은 잠입이 아닌 유성의 조사를 맡았군요. 사실 여기는 담시안/파불 관할이라 엣지네 나라가 조사한다는것도 이상하니 몰래 조사를 명 받았나봅니다. 아무튼 게코우는 마치 악몽에서 나온 장면같다며 놀라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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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썩고 물이 썩고.......이게 마을에 떨어졌더라면 무시무시한 참사가 일어났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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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조사 도중, 강 건너편에 다른 사람들을 발견하는 게코우. 누군가 자세히 보니 파불의 승려들과 이름모르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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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불의 승려들은 당연히 수상한 여자를 잡아들이려 하지만........여자는 코웃음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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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리들을 기만하는것이냐, 우리는 마스터 양 밑에서 직접 훈련을 받은 수제자들이다!

 

......헤에, 양씨에게 직접 수업을 받으면 지위가 좀 올라가는 거려나요. 뭐, 강하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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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천둥공격을 해서 두명을 날려버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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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승려들은 얼른 쫒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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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 누구였던거지???

 

아무튼 이 사태를 좀 더 조사해보기로 한 게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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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승려들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누구냐고 묻자, 그냥 지나가는 여행객이라며 신분을 숨기는 게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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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를.....멈춰.......내 형제들을.......구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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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우가 그럴거니까 무리하지말라고 하자 고맙다는 말을 하고 돌아가시는 승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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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기를.........용서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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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에블란으로 살아돌아가야 한다는 미션을 가장 우선하지 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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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몰래 따라가봅니다, 참고로 여기 이 장면까지 오는데에 상당히 많이 길을 거쳐야 합니다.

아무튼 여자는 왜 따라오는거냐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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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제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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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마........

 

게코우는 숨어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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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겠군, 스스로 살수 있는 기회를 저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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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 말이 맞아, 너무 빨리 목숨을 버리려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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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불의 승려로서 지켜야할 긍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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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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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 그런것은 들어본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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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긍지는 파불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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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그렇게나 죽고 싶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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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안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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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희망을 잃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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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게코우, 이제 어쩔거냐!

 

여기서 선택지가 뜹니다, 억누르며 그대로 참는다, 혹은 도와준다.

여기서 아까 내린 엣지의 명령이 중요하게 되는겁니다. 엣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살아 돌아오며 아까운 목숨들이니 함부로 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게코우는 그걸 가장 우선하고 있지만 여기서 저 여자와 싸우면 엣지의 명령을 저버리게 되는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여자랑 싸우면 100% 죽거든요 -_-;;;;; 이 여자랑 싸우는 순간에 메테오 소환하여 끔살당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죽으면 되살아나지 않구요. 그러니까 지금은 엣지의 명령을 지켜, 억누르고 참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아까 엣지의 명령을 기억하지 못했더라면 난 또 순진멍청돋게 싸우겠다고 덤볐을거야...........고마워 엣지!! 단순빵인 나를 조금이라도 고민할 틈세를 만들어줘서!!!! 아무튼 왕명은 지켜야 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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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우가 지켜본다를 선택하면 승려들이 덤벼들다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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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시간낭비했네, 차원 간 엘레베이터를 출발시키는게 늦어지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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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간 엘레베이터?

 

중요한 단서를 얻은 게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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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불의 승려들이여, 어떻게 사과해야할지 모르겠소.......

 

아하!! 양씨의 이야기에 나왔던 무덤은 게코우가 만들어 준 것이었군요! 제가 양씨의 이야기에서 그랬죠? 이 무덤에 대한것도 다른 쳅터에서 밝혀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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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에게도 지켜야 하는 긍지가 있소, 에블란의 긍지가...........

 

게코우에겐 엣지의 명령을 지키는것이 무엇보다 소중한 긍지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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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긍지를 지킨 후, 이 일은 어떻게 해서든 갚겠소......

 

그리고 그렇게 게코우는 에블란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이 녀석만이 유일하게 제대로 일이 끝나서 돌아간 케이스였나...다른 애들은 다 바빌의 탑이 빛나는걸 보고 서둘러서 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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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스퀄리노아

2012.12.13 17:01:18

교장샘들의 연설은 국적과 세계를 초월하여 지겹다는게 공통분모인가 봅니다 ㅋㅋㅋ 저희 고딩때 교장샘은 연설 따위 거의 키우지 않던 분이셨지만 초 중딩때는 ""에~~ 그리고..... 에~~ 마지막으로...." 듣다가 눈 풀려서 블랙아웃을 경험할뻔한적도 여러번 있었다죠 ㅋㅋ 그래도 우리의 지하세계의 왕님은 우선 부하들에게 토닥토닥 칭찬 선빵을 날리사 입막음을 유도하는 신공을 펼치시는군요 ㅋㅋ 

근데 이분 은근 시드과 인 것 같지 않나요? 성격이 뭔지 모르게 닮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뭐라고 딱 집어낼 수는 없는데 둘 사이에 어떤 멘탈의 끈이 연결된듯한 이 진득한 느낌은 뭐지;;;; 탱크 그까이꺼 뜯어버림 되는거지 라는 정신세계부터가 일단 범상치 않으신듯 하고;;;; 


랄리호가 9탄에서는 인삿말로 등장했던거 같은데 4탄에서는 다른 뜻인가 봐요. "빠이팅" 뭐 이런건가? ;;

상향점프를 못해 슬픈 잔게츠.........인줄 알았더니만 하강점프는 잘하는군요;;; 저 와중에도 눈치없는 난쟁이들이 느므 귀엽습니당. 그 왕에 그 부하들 아니랄까봐 ㅋㅋㅋ 


아, 드디어 게코우가 힌트를 하나 건져낸건가요.......! 차원간 엘리베이터라.......흐음.... 뭐지?.............뭔가 알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이 와중에 갑자기 차원의 틈으로 낙하하신 길가멧쉬가 생각났다는건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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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2.12.13 18:41:35

아니...........제가 생각한 교장쌤은 ㅋㅋㅋㅋ 그 옛날 한국의 학교를 다녔을때의 교장쌤이었는데요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중국의 교장쌤도 꽤나 연설을 지루하게 하셨죠 ㅋㅋ 미국의 교장쌤들은..........음.........뭐 무난한듯? 라기보다 연설은 졸업식때나 하지 그 외에는 잘 안 하시는군..........미국이야 워낙에 발표로 도가 튼 나라니까요;;;;; 틈만 나면 발표를 시키는데.....그래서 이 나라 사람들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것에 꽤 익숙한듯.

 

지하왕님은 완전 시드과에요!!! 저 왕님을 시드로 바꿔도 전혀 위화감이 없으실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마이페이스인게 참 ㅋㅋㅋ그 옛날에도 부하들이 왜 왕님은 일 안함요?  타박주자 짜샤 난 왕이잖아! 이러셨던 ㅋㅋㅋㅋㅋㅋㅋ

 

랄리호는 여기서도 인삿말 맞습니다, 근데 시도때도 없이 말하는 말이에요. "에구구" "야~" "아야" 뭐 이런것도 전부 랄리호로 대체 가능한듯 합니다, 톤의 높낮이로 인해 화나는 랄리호인지 신나는 랄리호인지 슬픈 랄리호인지도 구분가능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난쟁이들 정말 느므 귀엽습니다!! 이 나라는 왕도 귀엽고 백성들도 귀엽고 다 귀여워 >_<

 

하강점프..........인 줄 알았는데 사실 그냥 낙하 ㅋㅋㅋㅋㅋㅋㅋ 밑에서 짜부라진 빈대떡이 되버린 잔게츠였습니다 ㅋㅋㅋㅋ

 

길가메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여기서 길가메쉬 튀어나오면 짱이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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