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사투였네요;; 드뎌 다 깨고 앤딩을 봤습니다!!!
멜로디즈 오브 라이프 노래가 좋아서 지금도 계속 듣고 있어요;
마지막 메모리아에서 약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다시 대사집을 읽어봐야겠지만,
쿠자가 자신이 이용당한 제놈이란 사실을 알구서 폭발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구여,,
맨 마지막 지탄이 쿠자를 구한다며 되돌아가는 장면이 감동적이였습니다. 해피엔딩이라 너무너무 좋았구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엠프레스 궁전;; 지도없이 설명만 보고 하느라 삽질 좀 했는데;;
제일 좋았던 부분은 초간단 전투 시스템요;;; 무지무지 쉬웠구,,,
가장 불편했던점은 스토리 진행이 까다로웠단 점요. 지도도 없고; 숨겨진 트릭은 웰케 많은건지;;;
그루그 화산같은곳도 그냥 메뉴얼 안보고 진행하면 완전 헤맬듯 합니다.
그리고 카드겜은 죽어도 못하겠구;; 트레노 카드경기도 아무거나 뒤집어서 겨우 이겼어요;;
그밖에 그래픽이나 음악은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스토리도....잼있게 플레이 했어요^^
좋은 자료 감사하구여.담에 또 기회가 되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