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사망으로부터... 약 1달의 시간이 지나고...
파판팬으로써... '파판게임이 없는것과 플레이 하지 않는건...
파판에 대한 모욕이다.'(비록 파판8pc버전이 있지만... 할시간이...^^;)
그리하여... psp질럿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크라이시스코어한정판psp였으나... 중고품들은 다 팔렸더군요...
그리고... 엄청난 돈크리...(30만 훌쩍... 싼건..20만....)
더이상 나오지도 않고... 경매도 없고... 약 20일 동한 웹을
쥐잡듯이 뒤졌지만... 결국엔... 없더군요....
그러는 도중...'이베이'엔 있다고 하길레.... 봤더니...
있습디다... 한정판... 실버...미쿡판...28만원...
이베이 절차 까다롭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Crisis core umd는 같이 없다는군요... 하아...(새하얗게 타버렸다...)
(psp만 한정판이고... umd가 없으면....-한전판도 뽀대는나지만...)
이베이를 더 뒤지다가...'크라이시스코어 껍데기'를 팔더군요...
(커버말고... psp본캐의 껍데기...약3만원...)음...간지
좔좔 흐르더군요.... '그래... 이거야... 보통 psp를 사서...
이걸로 갈아 끼우는 거야...'라고 결심을 굳힌후...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니... 아닛... 이것은!!! 'FF7의 도금로고+버스터소드로고+
솔져-늑대장식로고'등의 도금 스티커를 3만에 팔더군요...
흑색 바탕에... 도금을 붙여놓으니... 안타깝지만... 한정판보다
더 폭간이더군요... 그래서... 이걸루 결정했습니다...(아 기쁘다...)
그러고 보니... 여기엔... 외전공략은 없더군요...
ex)crisis core, 디시디아..등...
음... 나중에... 크라이시스코어, 디시디아 공략도 올려놓을까..
암튼... 저의 psp구입에 대한... 기쁨과 희열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이렇게 적어봅니다...(흠냐~~~ 부럽지요???-퍽퍽!! 꾸엑!!!)
암튼... 이제... 시험도... 약 9일 남앗네요... 시험 크리가 지나면...
적극적인 활동 하겠습니다... (그래봤자.... 심야지만... 그게 어딥니까...ㅠㅠ)
아 사실 요즘 저도 PSP를 지르고 싶은데.......그런데......재정난이 끓이질않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