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 파이널 판타지 4 After Years 감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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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저번회에 말했던대로 에드워드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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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하자마자 담시안의 성 모습이 보이고 에드워드가 늘 연주하는 그 음악이 배경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대신이 뛰어들어와 왕께 중요한 말씀을 드려야 한다며 지나가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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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의 병사들이 ㅋㅋㅋㅋㅋㅋ 대신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쉿~~~~ 조용히 하세요~~~~ 폐하는 지금 엄청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일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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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시간이 없단 말이야!!! 지금 경제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얼른 처리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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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폐하가 누구도 못 들어오게 하랬어염~ 저희는 왕명을 지킬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대신까지 못들어오게 하면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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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 일이냐며 여자가 들어옵니다. 인터루드에 나오셨던 그 분이네요. 인터루드에 나오셨다는건 적어도 17년은 붙어있었단 거네요.

그래서 대신이 지금 요 한달새에 담시안의 경제상황에 빨간불 떨어졌다고 큰일났다고 합니다.

헐, 담시안 상황이 안 좋나 보네요, 나라왕들끼리 사이좋으니 전쟁날 걱정은 없겠네 이랬더니 전쟁 말고도 나라문제는 많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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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비서분이 직접 왕께 이야기해보겠다고 합니다. 참, 이 분 이름은, 미국이름으로는 할리인데, 일판이름으로는 하루랍니다.

저는 일판이름으로 먼저 접해서 그쪽이 좀더 익숙하니 앞으로는 하루라 칭하겠습니다. (에드워드는 영어판으로 처음 접해서 얘 원래 이름을 훨씬 나중에 알게되는 바람에 지금도 에드워드로 칭하지만 얘 원래 이름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원래이름으로 칭했을겁니다)

 

아무튼 들어가겠다는데 병사들이 "어......근데 아무도 들이지 말랬다니까요......"이렇게 주저하다가 하루가 난 왕의 비서니까 맘대로 들어가도 됨 이래서 들어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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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이라는게 하프켜는거였냐?!?!?!?! 배경음악으로 깔렸던 음악 니가 연주하던 거였냐?!?!??!

얌마, 정치를 해야지 짜샤. 그러고서 하루가 들어가니까 "분명 누구도 들이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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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가 "왕의 비서가 왕 좀 알현하겠다는데 안 된다고여? ㅋ" 이러고 ㅋㅋㅋㅋ

결국 에드워드는 급한 일이냐고 물어봅니다.

.........................적어도 니 하프켜는 일보다는 급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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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아마 대신님이 또 작은 문제로 크게 고민하시는것이겠죠.

 

...............아니, 경제문제는 꽤 심각한 문제 아니야??? 이 나라 정말 괜찮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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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건이라면 분명 너한테 맡겨뒀을텐데...........

 

그걸 왜 비서한테 맡기냐 이 자식아!!! 니 친구들이 다 왕인데 니가 나서야지!!! =ㅁ=

아무튼 하루는 "그 건에 대해서라면 재고를 부탁드렸을텐데요?"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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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할 필요가 없어. 담시안을 다시 재건할수 있었던것은 파불과 미스트가 도와줬기 때문이야.

(미스트는 바론영토니 따지고보면 바론 아니었나? 아니 중립인가? 에라 모르겠다;;;)

 

그러자 하루가 "그렇지만 이대로 에블란에게까지 의지하겠다는것은......." 이럽니다;;;;;

아무래도 이녀석 -_-;;;;; 자기 인맥빨로 나라 먹여살리고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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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문제를 너한테 맡긴거야, 네가 능력있으니까. -_-;;;;;;;; 능력있는 부하한테 맡기고 넌 놀고먹기냐;;;;;

 

그러고 하루는 그냥 그런 칭찬을 듣다니 황송합니다 이러고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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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갑자기 멈춰서서는 "나라의 수장은 가끔 계산적이고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행동해야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한심하니까 정신차려"를 돌려말한것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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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말을 곱씹어보다가 그래도 그때 달로의 여행이 없었다면 나도 담시안도 지금 여기 있진 못했겠지....라고 중얼거리는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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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에드워드 이야기 인트로가 뜹니다........

 

............헐 에드워드 왜케 능력없는거임 -ㅁ-;;;;;;;;; 내가 전투상으론 한심해도 스토리상으론 널 아꼈거늘!!!!!

나름 왕 됬으니 뭔가 잘 하고 있을줄 알았건만 자기 인맥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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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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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그 유성에 대한 보고가 올라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그 유성이 근처의 영지에 떨어졌다는 소식이네요.

 

.............이게 현실세계였으면 땡잡은건데.................별 떨어지면 연구 활성화되서 돈두 벌고~ 아 물론 집 위에 떨어지면 인명피해로 인해 묵념해야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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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쪽세계 사람들에게 유성은 불길한 징조일뿐...............

혹시 그 두번째 달에 관련된 일이 아닌지 모두들 염려합니다, 유성이 떨어진건 두번째 달이 나타난 이후의 시점, 즉 세실네 왕국에 그 난리가 난 이후의 시간대라고 추측이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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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에드워드는 침착한데 대신이 "으악 또 17년전의 전쟁이!!!! 그 끔찍한 일들이 돌아온것인가아아아" 라며 호들갑을 떱니다.

그래서 에드워드가 진정하라고 한마디 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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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에 대해서는 철처히 조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폐하.

 

음, 그렇지 당연히 조사해야지. 당연한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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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론에게 알리는것이 좋을거 같다. 세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도움이 될거야.

 

.....................세실이 하프 루나리안이라 그렇게 생각한거겠지만 유성은 니 영지에 떨어졌고 세실은 먼 바론에 있는데?!

세실이 뭘 안다고 물어봐 물어보긴 -ㅁ-;;;;; 니가 발로 뛰어서 조사해야지!!!!!!!! 루나리안이라고 별이 언제 떨어지는지 다 아는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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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신은 바론으로 보낼 사절단을 준비하겠다고 나갔고, 하루는 그래도 조사는 해봐야 할것 같다며 또 설득합니다.

 

니 비서 말 들어 -_-;;;;;; 조사는 해야지 아무리 그래도;;;;;;; 사절단이 바론으로 갔다올때까지 멀뚱히 손 놓고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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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가 위험할텐데 꼭 가야겠냐고 하니까, 그렇다면 제게 호위무사들을 데려가게 해주세요.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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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호위무사고 자시고 직접 같이 나서겠다는 에드워드 폐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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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폐하.......그러면 당신이 없으실때 무슨 일 나면 담시안은 어찌하시렵니까?

..............옯은 말씀;;;;; 왕이 성을 그렇게 나가면 안되죠;;;;;;;; 그것도 비서 호위무사 역활로;;;;;;;;;;

니 호위무사들은 뒀다 국 꿇여먹었니...........넌 일 좀 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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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겠다고 하는걸 걱정할 필요 없다고 무사히 갔다 올거라고 하고 호위무사들을 데리고 길을 떠나는 하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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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바론으로 보낸 사절단도 호위무사들을 데리고 나간 하루도 전혀 돌아올 낌세조차 없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뭔가 이상하다고 하는 에드워드. (몇일은 흘렀다는 설정인가? 잘은 모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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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신이 날이 밝으면 수색대를 보내 상황을 알아볼 생각이라며 안심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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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명 어젯밤도 주무시지 못하셨을테니 얼른 쉬라고 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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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끔없이 텔라와 애나를 찾는 에드워드;;;;;;; 아무튼 이때부터 돌아다닐수가 있더라구요, 이러저러 탐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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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한쪽에는 하루의 방이 있더군요, 거기에 하루의 일기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읽어보시겠습니까? 선택지가 나와서 당연히 예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에는 대충 일은 힘들지만 에드워드 왕께서 너무 잘대해주셔서 매일이 즐겁고 가능한 평생 이렇게 살고 싶고 나라가 평안한것도 에드워드 왕과 그 동료분들덕분이고.......뭐 이런말이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달이 나타난 다음부터 에드워드님의 하프가 슬픈 음색을 띄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된다고도.............

 

.......................뭔가 냄세나지 않나여, 커플링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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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신이 자라고 했으니까 에드워드의 방으로 가서 잠을 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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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꿈을 꿉니다. 카이포에 있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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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의 유령.............이라기보다는 꿈이죠 이거, 아니 그래도 애나의 유령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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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이름불러보지만 왠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왜 그렇게 슬픈 눈으로 나를 보냐고 하는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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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퍼뜩 깹니다. 다시 돌아다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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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성문 앞에 문지기가 있었는데 그 문지기한테 말을 걸면 "이제 교대시간이라 실례합니다" 이러고 떠납니다.

문지기가 떠나고나서 생각에 잠기는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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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가 떨어진 정확한 지점은 파불과 담시안의 경계선 근처입니다. (아슬아슬하게 담시안의 영지쪽이지만 파불의 산과도 매우 가까운 거기) 그래서 에드워드는 혹시 하루가 산길을 건너가다 무슨일 생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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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 나가려고 해보면 대신이 지금 이 시간에 혼자 어딜 나가냐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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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바깥 산책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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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담시안의 왕이 혼자 바깥에서 산책을 하게 할수야 없지요!

 

...............그래, 게다가 넌 약하잖아 -_-;;;;;;;;; 내가 너 혼자 끌고 싸움 나가야 하냐고 솔직히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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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호위라도 데려가십시오. 아~~ 성에서 너무 떨어지면 안돼여~~~~조심하시구요~~~~

 

다행다행! 이걸로 호위 세명이 파티에 추가됩니다. 대신님 왠지 엄마같네여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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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러면 떨어진 유성을 향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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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스퀄리노아

2012.11.04 16:31:39

저기....에드워드 에피를 보면서 뜬금없이 떠오른 생각인데 이거 캐릭 사진들이........완전 베르사이유의 장미잖아!!! 특히 에드워드 사진을 보면서 눈이 O_O 이렇게 됐다가 비서의 사진을 보고 헐+_+;;;;;; 아............ 에드워드라서 그런걸까요? 하프켜는 에드워드라서?? 왤케 사진이 느끼해 보이는거죠?.......ㅠㅠ 특히 비서의 사진은 정말.......

그래서 결국 에드워드의 상대는 하루인가요.......? 으허허헐;;;; (아냐........미리 상상하고 웃지말자.... 아직 결론도 안났잖아..;;)


역시 예상대로 하프를 켜면서...세월아 내월아 살아가고 계시는 에드워드 왕님이시군요.......전작에서는 시름시름 앓더니 이번작에선 국정을 돌볼 생각도 않고....(아니면 초반에 재건하느라 넘 고생해서...아예 손을 놓아버린거냐;;;) 저렇게 팔자좋은 왕도 있구나 싶네요. 누구는 성 안에 몬스터들이 들이닥치자 혼자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신하들을 다 대피시켰는데 ㅠㅠ 완전 비교되잖아! ㅠㅠ 그나마 비서가 똑똑하니 다행이예요.... 저 일기장도 사실 의심스럽습니다. 정말로 비밀스러운 일기장이였음 안 보이는곳에 숨겨야 정상이지!! 저건 아예 읽어보라고 내놓은거예요. 에드워드를 짝사랑하는 하루의 치밀한 계산ㅋㅋ (멋대로 지어내지좀 마!!!)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신하들을 찾으러 나가긴 하는군요. 에드워드가 마음은 착해서 (실력도 착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아아아아........ 에드워드의 전투중의 대 활약이 기대됩니다. ㅋㅋ 그래도 17년간 죽어라 하프만 뜯었으니 실력만큼은 일취월장이겠군요. 뭔가 강력한 마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연주 즉시에 전원 잠 재우기 같은 ㅋㅋㅋ (위기시에 하프 던지기로 9999 데미지!!................는 꿈같은 얘기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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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2.11.05 00:2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르사이유의 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진짜네? 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늘 눈 감고 있던 에드워드가 이번엔 눈 떴네?! 정도로밖에 생각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링 구도는 계속 보시고 그냥 멋대로 상상하는 맛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원래 예로부터 커플링 엮는거 만큼은 팬들의 몫(퍽)

 

저는 얘가 그래도 잘하고 있을줄 알았는데 (나름 엣지보다는 의젓해보이는 왕자출신이고 세실은 왕족의 일한 경험이 없고 그건 양씨도 마찬가지니 얘가 제일 괜찮은 왕이 되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반ㅋ대ㅋ) 중요한건 경험이 아니라 마음가짐이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실 보다가 얘 보니까 넘 비교되는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예전 바론 국왕은 살해당한후 위장한 놈이 왕국을 괴롭혔었는데 세실은 조종(?)당하면서도 백성들은 안 괴롭혀서 백성들의 찬사가 높았음 ㅋ

 

에드워드가 애는 착한데............전작에서도 늘 얘기했던거지만 ㅠㅠ 애는 참 착한데 ㅠㅠ 실력이 안 착해서 그렇지 ㅠㅠ

대활약은 개뿔 얘 살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 확실이 Bardsong은 늘어서 모두에게 백마법 걸어주기는 한단계 레벨 업 한거같은데 그거 외에는........진짜 쓸모도 없고 게다가 그것도 랜덤이라 그거 하느니 차라리 모두들 포션먹는게 낫고................한마디로 이번에도 전투상으론 무진장 쓸모없습니다ㅠㅠ

뭐 몇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옛날엔 체력도 낮아서 맨날 몇방 맞기만 하면 빨간 체력으로 떨어지기만 하면 숨기를 시전했는데 이제는 몬스터의 공격력도 낮아졌고 다른 사람들 체력도 낮아져서 빨간 체력으로는 잘 안 떨어지게 됬어요. (일단 숨기 선택이 있긴한데 빨간 체력으로 떨어지면 저절로 숨기하는거 같지는 않네요)

[레벨:2]다섯오리

2012.11.04 23:00:10

에드워드는 글쎄요... 제가 4탄을 플레이할때부터 저 캐릭터는 무진장 싫어했어요;;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맨날 지지리 궁상에 게임 내의 성능도 구려서 좀 고생했거든요 ㅋㅋ  이제 왕이 돼도 다 부하한테 일 맞기고 지는 팅자탱자 놀기만 하고 ㄷㄷㄷ 좋게 말해서 신하들을 믿는다지 진짜 신하가 골베자의 반만 닮았어도 저 왕국 패to the 망 이라고요;;

그리고 왕이 신하 찾으로 자기가 움직인다니... 얌마 내가 너 예전부터 굴려봤는데 넌 전투캐가 아니야... 넌 그저 하루하루 개구리만 거는 기계일 뿐이지;; 저놈 곤경에 처하다가 왠시 세오도어 일행이나 다른 예전 동료가  구해줄 삘인데...

 

어쩌면 그래... 쿵푸 허슬에 나오는 7현금 고수 형제처럼 탄지신공을 깨우쳤을지도 모르죠, 음파로 적을 공격한다던지.

 

아 그리고 중요한건데.. 왜 비서는 언제나 안경캐인걸까요? 스테레오타입 한번 죽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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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id: windyangelwindyangel

2012.11.05 00:13:26

ㅋㅋㅋㅋㅋㅋ 사실 파판 4에서 에드워드의 인기는 매우 좋지 않지요. 사람들 거의 다 안티던데요 뭘;;;;;

저는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이번에 애프터 이어를 플레이하고 하마터면 저도 안티가 될뻔했는데.......

이녀석............................사실 머리는 무진장 좋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전작에서도 다크 엘프와 싸우는데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해냈었고, 아무튼 약간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서 다시봤습니다.

 

으휴......................이 녀석 스토리는 제게 심적으로 부담이 컸습니다 ㅠㅠ 이유는 나중에 알게되실거에요 ㅠㅠ

그리고 비서가 안경캐인건 시대불문 변하지 않는건가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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