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토론이란 꼬리표를 달아도 될련지...
9탄을 재미있게한 사람으로서 가끔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PS이후 승승장구한 파판시리즈들중 유독 9탄만 외면받는이유가 뭘까요?
지나치게 아기자기한 케릭터로의 회귀에대한 新 유저들의 반발이였나?
제작기간이 너무 착한 나머지 팬들의 기대만빵 게이지를 배려하지 못한 타이밍 마케팅의 악몽이였나?
이웃시리즈(8,10탄)의 여파가 너무커서 나대고는 싶었지만 그대로 매장당한것인가?
기왕이면 PS이후 시리즈를 섭렵하신분들중 꼬릿말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파 토론은 짜증납니다... 파판 사랑, 국어 사랑, 네티켓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