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 피는 푸르름의 달 5월이네요. 그럼에도 어째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은 겨울보다 점점 더 많아지는건지-_-; 지금도 잠깐 알바 중에 랩에 들러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요즘 파이날 판타지 소식이 조금 뜸한 것 같은데 빨리 13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처음 10탄을 접한지 3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파판과의 인연이라면 인연이랄까, 나름 힘들었을때 제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게임이였거든요.^^
이런말 하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깐 딴소릴-_-;
웹 돌아다니다가 찾은 건데 신기해서 가져와봤어요. 여러분 FFX 티다의 고향 자나르칸드 말이죠, 그곳을 만들 때 10탄 제작팀들이 실제 영감을 얻었던 곳이 있다고 하네요. 우즈베키스탄에 위치한 사마르칸드 (Samarkand)..
- 인구 41만명
- 세계의 고대 도시 중 하나 (기원전 700년경에 세워짐)
- 알렉산더 대왕이 기원전 329년 정복하였던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의 소그디아 총독령의 수도
- 8세기 초에 사마르칸트는 아랍의 지배 아래로 들어감.
- 압바시드의 지배 아래에서 종이 제조비법이 751년 탈라스 전투에서 잡힌 두 명의 중국 포로에게서 얻어짐
- 훗 날 그것은 사마르칸트에 설립된 이슬람 세계 최초의 종이 공장으로 이어짐.
- 우즈베키스탄의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의 고향
위키 백과에서 자료를 좀 더 퍼왔어요.
영문 위키에는.. 《 Samarkand has been cited as an inspiration for the fictional city of Zanarkand from Squaresoft's Final Fantasy X. 》
라는 주석이 추가 되어 있네요. ^^
신기해서 퍼 왔어요.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구요... 게임 1시간, 휴식 15분, 엄수합시다~~
^^